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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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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동화

: 헬가 게버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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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02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46400870
ISBN10 8946400870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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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헬가 게버트
1935년 독일 프라이부르크에서 태어났으며 슈바르츠발트 산속의 작은 마을에서 자랐다. 독일의 유명한 대안학교 발도프 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프라이부르크 미술 아카데미에서 4년 6개월 동안 미술을 공부했다. 그 후에는 심신상관 의학병원의 형태심리학적 치료 프로그램에 참가했고 프라이부르크 발그라멘 극장 무대 설계도 했다. 그 외에도 헬가 게버트는 삽화, 그림책, 만화, 동화, 수수께끼책들을 세상에 내놓았다.
헬가 게버트는 특히 동화를 사랑한다. 그녀에게 있어서 동화는 나이를 초월하여 모든 사람이 으륵을 수 있는 이야기이자 우화, 또 원초적인 민속 문학이다. 그녀는 전 세계의 동화를 수집하여 번역하고 또 자신의 뛰어난 상상력과 감정 이입 능력을 쏟아 부어 삽화를 그린다. 그녀의 삽화는 동화의 독특한 분위기를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준다.
헬가 게버트의 동화 모음집은 독일 문학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헬가 게버트는 우리 시대의 훌륭한 동화 삽화로 손꼽힌다. 그녀의 삽화 작품은 단순한 인물 세밀화가 아니라, 보는 이를 단번에 동화의 세계로 빨아들이는 힘을 지닌 비밀스런 동화의 드라마 연출이다.''

역자 : 안영란
1967년 충남 예산에서 출생하여,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뮌스터 대학에서 독문학과를 수료했다. 독일 마인츠 대학교에서 한국어학 강의를 했으며, 현재는 번역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그간 출간된 번역서로는 『나에게 의미 있는 남자』『행복한 여자』『탯줄 끊기』『니체, 환자인 인간』『나의 사랑 슈테가르딘』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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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느 왕에게 외동딸이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공주가 아이를 낳앗는데, 그 아이의 아버지가 누군지 아무도 알 수 없었다. 오랫동안 고민하던 왕은 결국 공주에게 아이를 데리고 교회에 들어가 아이의 손에 레몬 하나룰 쥐어 준 다음 아이가 그 레몬을 건네는 사람이 아이의 아버지이자 공주의 남편일 거라고 말했다.

남달리 공주를 사랑한 왕은 그 교회에 외모가 수려하지 않은 사람은 결코 들여보내지 말라고 명령을 내렸다. 그런데 그 도시에는 키는 작고, 얼굴은 쥐었다 놓은 듯 일그러지고 게다가 영리한 것하고는 거리가 멀어 바보 한스라고 불리는 곱사등이 청년이 한 명 있었는데 많은 사람들에게 떠밀려 그만 교회안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마침내 아이에게 레몬을 건네라고 일렀을 때 아이는 그걸 다름아닌 바보 한스에게 주었다.

공주는 소스라치게 놀랐고, 왕은 격분한 나머지 바보 한스와 공주와 아이를 나무통에 실어 바닷물에 띄워 보냈다. 나무통은 곧장 바다로 떠내려갔다. 어느덧 망망대해에 그들만 덩그러니 더 있게 되자 공주가 탄식을 하며 이렇게 말했다.
'' 이 추악하고 뻔뻔스럽고 주제를 모르는 꼽추야, 내가 불행하게 된 것은 다 네 탓이야. 대체 뭣하러 교회에 들어왔니? 내 아이는 너와는 하등의 관계도 없다구.''
''천만에요, 공주님. 관계가 있다마다요. 제가 언젠가는 공주님이 아이를 낳을 수 있게 해달라고 빌었거든요. 제가 비는 모든 일은 이뤄진답니다.''


--- p.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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