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제시하는 묵상법은 하루아침에 나온 것이 아니다. 오랜 기도와 고민과 다양한 인문학적인 독서를 통해 나온 것이다. 이 책은 깊은 묵상에 목말라 있는 설교자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이 책을 통하여 묵상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가 일어나기를 소망해 본다.
- 이재영 (대구 아름다운교회 담임, 『희망도 습관이다』의 저자)
나는 『설교자와 묵상』을 통해 설교의 실마리를 잡고, ‘설교 글쓰기’를 통해 설교의 실마리를 풀어가고 있다. 그래서 ‘들리는 설교,’ ‘적용과 감동이 있는 설교,’ ‘늘 신선한 설교’로 발전하고 있다고 감히 고백할 수 있다. 『설교자와 묵상』을 적극 추천한다.
- 이언구 (용문교회 담임, 『그리스도인은 소프트아이스크림을 먹는다』의 저자)
이 책은 설교자에게 설교의 근원이 되는 샘과 같은 곳이 묵상임을 깊이 있게 깨닫게 한다. 젊은 사역자들일수록 이 책을 읽어야 한다. 나는 이 책을 손에 쥔 여러분들이 남다른 설교자로 준비되는 데 큰 격려가 되고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기쁘게 추천한다.
- 이상갑 (산본교회 담임, 청년사역연구소 소장, 『결국, 말씀이다』의 저자)
『설교자와 묵상』은 어떻게 묵상할지, 묵상이 설교자에게 어떤 유익이 있는지 잘 정리하였다. 김도인 목사님의 묵상법은 설교자에 설교를 표절하지 않도록 한다. 신선한 활어를 상에 내어놓듯, 설교단 위 강대상에서 생기 있게 파닥파닥 뛰는 살아있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한다.
- 김영한 (목사, Next 세대 Ministry 대표, 『미쳐야 미친다』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