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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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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교

: 김진영 생명과학 보고서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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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8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259g | 140*200*20mm
ISBN13 9788997758821
ISBN10 8997758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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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진영
장난감을 가지고 놀이터로 가는 대신
잠자리채를 들고 뒷산으로 달려가던 아이.
핸드폰과 애완동물 중에 망설임 없이
애완동물을 택한 학생.
책상보다 실험테이블을, 실험테이블보다
현장탐사를 좋아하는 작은 동물학자.
현재 경기고등학교 과학중점과정 3학년에 재학 중이며,
최재천 석좌교수가 이끄는 이화여대 에코과학부에서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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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꼭 보호하거나 복원해야 할 동물이 아닌 다음에야 굳이 동물원에 가두어 사육해야 하느냐?”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나도 이 말에 동의한다. 이제 동물원은 인간을 위한 학습장소가 아니라 멸종위기종의 안식처가 되어야 한다. 아무리 본 따 만들더라도 본래의 것만 못한 것이 자연이다. 이제 우리는 자연이 동물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동물이 행복한 동물원은 자연이기 때문이다.

「동물들이 행복한 동물원」 중에서


꿀벌은 양봉에 이용된다. 독침이 있지만 꿀벌에게 독침은 ‘검투사의 검’이 아니라 ‘연약한 여자의 호신용 스프레이’다. 사람들이 위협만 가하지 않으면 독침을 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벌은 나비와 달리 애벌레 시절에 식물의 잎을 탐하지 않고 일벌들이 지어놓은 벌집 둥지에서 성장하다가 번데기를 거쳐 성충이 되면 충매화의 곤충 역할은 물론 사람들에게도 꿀을 제공해준다. 어떻게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사람을 위해 태어난 동물이다
「꿀 한 방울도 나눠먹는 나비와 벌」 중에서


사람들은 상어를 공포의 대상으로 여기면서도 샥스핀 요리는 잘도 먹는다. 샥스핀은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고급 요리 재료다. 샥스핀을 채취하는 과정은 매우 잔인하다. 필요한 지느러미를 자른 후 살아있는 상어를 그대로 바닷속에 던져버린다. 지느러미가 잘려나간 상어는 몸을 움직이기만 할 뿐 앞으로 나아가지 못해 바닥에 추락하고 만다. 바다에서 상어와 같이 평화롭게 헤엄치는 우리를 발견하기를 기대해본다.
「식인상어는 없다」 중에서

공룡시대는 6,500만 년 전 끝났다. 원인은 아직도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공룡이 멸종되었다고 인간이 더 우월하다고 볼 수는 없다. 인간의 시대에서도 천재지변은 언제든 일어날 수 있고 공룡은 지구를 1억6,500만 년 동안이나 지배했지만 인간은 이제 고작 10만 년 정도 살았기 때문이다.

「티라노사우루스가 백악기의 하이에나였다고?」 중에서


과일을 맛있게 먹는 세 번째 방법은 때리는 것이다. 매가 약이라는 말은 식물에도 적용되는 모양이다. 과일은 과육에 있던 녹말이 당으로 바뀌어 당도가 높아지는데 이 과정을 진행하게 해주는 것이 에틸렌 호르몬이다. 에틸렌은 귤처럼 재배 후에 숙성되는 후숙 과일에 중요하게 작용하는데 우리가 과일을 때려 과일의 당도를 높이는 것은 과일에게 스트레스를 주어 에틸렌을 강제로 많이 분비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에틸렌은 노화와도 관계가 있기 때문에 이미 당도가 최대치인 과일에 충격을 가하게 되면 과일이 짓물러지는 노화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과일을 맛있게 먹는 방법」 중에서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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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교육은 말기암 수준의 중병을 앓고 있다. 무조건 명문대에 진학해야 하고 엄청난 스펙을 쌓아야 하는 분위기에서 이런 훌륭한 자연탐구 보고서를 나온 것은 아직 우리 교육에 희망이 있다는 증거다. 저자 같은 학생을 허용하고 격려한 모든 선생님에게 고개를 숙인다. 박근혜 대통령이 구상하는 ‘꿈과 끼를 살려주는 교육’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교수 / 생명다양성재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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