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 직장인은 고민이 많다. 직장에서의 역할이 커지고 삶의 변화가 많은 나이이기 때문이다. 그냥 ‘열심히’ 한다고 될 게 아니다. 일과 삶을 다시 디자인하고 자원을 재분배해야 한다. 이들을 위한 맞춤책이 나왔다. 이 책에는 먼저 그 길을 거쳐 간 이들의 발자취와 이정표가 잘 담겨 있다. 책 속에 길이 있다!
- 문요한 (정신과 의사, 『굿바이, 게으름』 저자)
알파걸이 등장하고, ‘여성 상위시대가 도래했다’는 언론의 과장 섞인 기사가 난무 해도 여전히 변하지 않는 것들이 있다. 조직은 아직 장시간 근로의 신화에서 벗어 나지 못했고 가부장적 문화가 팽배하다. 임원이나 경영진에서 여성을 찾기도 어렵 다. 그래서 패기 있게 시작한 여성들도 조직생활을 하다 보면 지치고 자칫 길을 잃 는다. 그들에게 언니가 들려주는 ‘성장보약’이 이 책에 가득 들어있다.
- 이은형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장, 『밀레니얼과 함께 일하는 법』 저자 )
이 책은 30대 중반의 여성 직장인들이 현실에서 직면하는 고통에서 벗어나 진정한 여성 되기의 방법론을 알려준다. 일하는 여성들이 이런 고통의 원천에 대해 이해 하고 이를 통해 자신을 좀 더 너그럽게 대할 수 있었으면 한다. 또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에게 당당하게 도움을 요청해 조직에서 파트너로 성장하고 그 빚을 갚 을 수 있는 현명한 전략가가 되길 바란다. 이 책은 경력개발에 대한 결정적인 선택 을 해야 할 시기의 여성들에게 가장 현실적인 조언을 담고 있다.
- 윤정구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난 돌아가신 구본형 소장을 존경한다. 내가 대기업 임원을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도전을 한 건 그가 쓴 책 덕분이다. 이 책의 저자 유재경 박사는 구본형 소장이 가 장 아끼던 제자였고 난 그런 인연으로 오래전 그녀를 만났다. 그녀는 태생적으로 일을 좋아한다. 일을 해야만 살 수 있는 사람이다. 일이란 그녀에게 산소 같은 존 재다. 그녀에겐 오히려 가정주부가 극한직업이다. 이 책은 그런 사실을 뒤늦게 깨 달은 그녀가 서른다섯 살 커리어 우먼들에게 하는 고해성사다. 여성을 위해 썼지 만 남성들에게도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내가 일을 지켜야 일이 나를 지켜준다.
- 한근태 (한스컨설팅 대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달려만 가고 있던 때 코치님을 만났다. 잠시 멈춰 내면의 에너지를 정비하고 다시 달려 나갈 힘을 얻었다. 지금 나는 회사와 일이 그 어느 때보다 재미있고 신난다.
- 김정원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차장)
커리어 사춘기를 겪고 있다면 추천한다. 세심한 코칭을 따라가다 보니,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무장한 나와 만날 수 있었다.
- 한혜진 (롯데지주 책임)
하루하루를 버티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바라는 삶을 중심으로 일을 바라보게 되었다. 코치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중간에 내 일을 포기했을지도 모른다.
- 홍미영 (아마존 웹서비스 코리아 Sr. Customer Solution Manager)
언제까지 피해의식 속에서 인상 찌푸리고 회사를 다닐 것인가? 스스로 유리천장을 깰 수 있는 비법을 얻을 수 있었다.
- 길선영 (SK하이닉스 구매전략팀 테크니컬 리더)
이 길이 맞는 건지, 무엇을 어떻게 더 해야 할지 모를 때 강력추천한다. “팀장님을 만난 후 제 직장생활이 바뀌었어요” 라는 후배의 고백을 덤으로 얻었다.
- 김지혜 (NH농협은행 팀장)
아플 땐 혼자 끙끙대지 말고 필요한 처방을 받아야 한다. 회사에서 갈피를 못 잡고 고민하고 있을 때 코치님을 만나 나를 들여다보고 이해하는 법을 배웠다. 그것은 이후로도 나를 계속해서 나아가게 하는 강한 힘이 되어주었다.
- 표지현 (한국화이자제약 이사)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이곳저곳을 떠돌고 있다면 추천한다. 코칭을 따라가며 내면의 강함을 발견하는 순간, 아주 많은 것들이 두렵지 않아질 것이다.
- 신다희 (다노 마스터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