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단비’ 촬영으로 외국에 갔을 때 우리와는 완전히 다른 문화와 마주치곤 놀라는 경우가 많았다. 이 책은 아무리 엽기적인 문화일지라도 그것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존중해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윤두준(비스트 리더, 보컬)
너무나도 힘든 연습과정을 묵묵히 지켜보고 응원해준 센스만점 아빠! 아빠가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려준 ‘빈 항아리론’을 가슴에 새기며 늘 맑은 물과 향유를 떠 담도록 노력할게요. 아빠도 파이팅!
손동운(비스트 보컬)
부모님의 깊고 따뜻한 사랑이 느껴진다. 그래서 더욱 열심히, 더욱 치열하게 춤추고 노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입시와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는 친구들에게 강추한다.
양요섭(비스트 메인보컬)
우리는 남모르는 실패와 좌절을 겪은 그룹이다. 실패와 좌절보다 더욱 힘들었던 것은 ‘재활용’이라는 놀림과 야유였다. 이 책은 1등이 아닌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꿈을 준다. 지금은 미운 오리새끼지만 백조가 될 꼴찌, 루저, 실패자라고 불리는 이들이 읽으면 더욱 좋을 것 같다.
장현승(비스트 보컬)
부모님의 무한한 애정이 묻어난다. 실패나 좌절로부터, 타성과 게으름으로부터 자신을 추스르게 하는 강력한 힘이 이 책 속에 있다.
이기광(비스트 보컬)
더불어 살 줄 알면서도, 자신만의 삶을 그릴 줄 아는 멋진 친구들을 위한 책인 것 같다. 세상이 주는 시련과 장애물에 당당히 맞서는 용기를 불어넣어 준다.
용준형(비스트 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