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아우스터리츠
중고도서

아우스터리츠

정가
12,000
중고판매가
9,800 (18% 할인)
상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책오름에서 10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3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455g | 128*188*30mm
ISBN13 9788932403496
ISBN10 893240349X

업체 공지사항

[공지] 2024 추석 연휴,택배 배송일정
9월12일 오전 택배마감입니다. 이후 접수는 9월19일에 정상 발송됩니다. 중단 : 9월 13일(금)~ 9월 18일(수) 까지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W. G. 제발트 W. G. (Winfried Georg) Sebald
제발트는 우리에게 낯선 이름이지만 오늘날 독문학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연구되는 작가 중의 한 사람으로, 제2차 세계대전 후 최대의 산문 작가라 불릴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제발트는 1944년 베르타흐에서 유리 제조업을 하는 가정에서 태어났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 등에서 수학한 뒤 영국에 건너가 그곳에 정주하면서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에서 독일 문학을 가르쳤다.
제발트의 문학적 명성은 서서히 그러나 확고한 궤적을 그리며 상승해 갔다. 1988년 첫 시집 『자연에 따라. 근원시』를 발표한 이래 산문집 『현기증. 감정』(1990), 『무서운 고향. 오스트리아 문학에 관한 에세이들』(1991), 중편소설집 『이민자들』(1992)을 출간하면서 수전 손택 등의 극찬을 받으며 먼저 미국과 영국에서, 뒤이어 독일에서 동시대에 찾아보기 힘든 거장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베를린 문학상, 요하네스 보브로프스키 메달, 노르트 문학상, 윈게이트 픽션상 등 수많은 상을 받았고, 1997년에는 전 작품에 대하여 하인리히 뵐상을, 이어 하이네상, 요제프 브라이트바흐상을 수상했다.
1999년, 2차 대전 당시 연합군의 공습에 대하여 왜 독일 작가들은 침묵하고 있는 것일까라는 문제를 제기한 『공중전과 문학』을 발표하며 논란의 중심에 선 뒤, 2001년 고향을 잃은 유대 소년의 기억의 복원 과정을 추적한 장편소설 『아우스터리츠』를 발표하며 전 세계적인 절찬을 받았다.
제발트는 “생존해 있는 가장 위대한 작가”로 불리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그 칭호는 곧 부적당한 것이 되었다. 그 해 12월, 제발트는 교통사고로 영국 노포크에서 숨을 거두었다. 스웨덴 노벨상 위원회의 한 인사는 제발트가 생존해 있었다면 노벨문학상이 수여되었을 것임을 시인한 바 있다.
역자 : 안미현
한국외국어대학과 동대학원에서 독문학을 전공했다. 독일 튀빙겐 대학에서 레싱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목포대학교 독일언어문화학과 교수이다. 「레싱의 초기 작품에 나타난 구조적 관련성에 관한 연구」(독문), 「레싱과 고대 그리스 로마 문학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 「버지니아 비극의 문학적 형상화에 관한 연구」 등 독일 문학, 여성적 글쓰기, 수사학 등에 관한 다수의 논문이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오늘날에도 위대한 문학이 가능한가라는 질문의 답은... 제발트의 소설에 들어 있다.
수전 손택
동시대 유럽에서 나온 가장 독창적인 목소리.
폴 오스터
개인 실존의 미세함과 거대함을 제발트는 동시에 불러내 보여 준다.
W. S. 머윈
제발트의 『아우스터리츠』는 우리를 기억의 풍경으로 이동시킨다. 그곳은 반쯤은 잊혀진 이미지와 유령들이 머무는 황혼녘의, 안개로 뒤덮인 세계이며... 잉마르 베리만의 『산딸기』와 카프카의 우화들과, 당연하게도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떠올리게 할 것이다.
미치코 카쿠타니 (뉴욕타임스)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롯데택배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4,000원 제주지역 : 4,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9,8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