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라이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법과 미디어리터러시를 연계한 연구를 하였다. 글쓰기와 창작하는 일을 좋아하며, 청소년을 위한 뉴스일기와 미디어리터러시 교양서를 출판 예정이다.
앞으로도 꾸준히 관련 연구와 글쓰기를 하여 ‘우리나라 제1호 청소년 문해력 전문가’로 활동하고 싶은 목표가 있다.
김소랑
인생은 길지 않은데 떠나 있던 시간은 길었나 봅니다. 아이는 청년으로 성장했고 부모는 백발이 되어버린 사이에 내 모습은 어떻게 변했는지 글을 쓰며 발견합니다.
나를 찾는 그 길에 나의 멋진 글친구들과 함께해서 기쁩니다.
김신혜
귀여움과 즐거움이 세상을 구한다고 믿는, 7살 아들보다 더 철없는 아이 엄마. 영화 프로모션 전문 작가, 광고대행사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기획으로 야근 없는 인생을 꿈꾸며 살아오다 전업주부를 선언했다. 요즘 아들과 함께 어린이 책을 보는 즐거움에 빠져 살고 있다.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그 경험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는 것을 좋아한다.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을 만드는 것을 꿈꾸며 SF 소설을 쓰고 있다.
작가 홈페이지 www.cinepop.kr
김지선
홍콩에서 십 여년 가량 거주한 뒤 귀국해서 한국 생활에 적응 중이다. 아이를 양육하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글쓰기도 하며 바쁘게 살고있다. 항상 고군분투하는 삶이지만 감사하게 살려고 노력 중이다.
박영실
따뜻한 차 한 잔 옆에 두고, 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
7년 전, 왠지 작가가 어울릴 것 같다는 학원 원장님이 가볍게 흘린 말을, 소중하게 주워 담아 마음에 간직했다. 대치동 학원 강사로 일하면서 잠시 미뤄뒀던 글, 그 후에 싱가포르에 살면서 써야지 다짐했던 이야기를 이제야 쓴다.
살림만 반짝반짝 빛나게 닦지 말고, 글도 윤이 나게 마무리 짓는 게 올여름 목표다.
박재옥
문화센터 홈패션 강사로 일하다가, 의상 패턴을 배워 중소 의류회사 샘플실에서 패턴사로 일했다. 손바느질로 자수와 인형을, 재봉틀로 홈패션과 옷을 만드는 핸드메이드 크리에이티브 작가로 수필에도 도전을 해보았다.
<손바느질 & 재봉틀>이라는 전자책 출판을 기다리고 있다.
* 네이버 블로그 - 이든별 마을에 행복이네
박혜정
대학과 대학원에서 중국문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대학에서 중국어, 중국문학, 중국문화 등의 수업을 한 바 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책쓰기(1인1책) 출판취창업과정을 수강하며 첫 문학 번역작 『가족이 아닌 사람』(샤오홍)을 탈고했고 곧 출간할 예정이다.
원작자의 뜻을 해치지 않으면서 독자들이 번역서라는 것을 잊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도록 번역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방성은
호텔경영을 전공하고 국빈을 모시는 특1급 호텔에서 12년간 근무했다. 호텔리어를 거쳐 기업체 강사, 외식창업컨설팅, 영어교육사업 등 다양한 직업을 경험했다. 늦깎이로 소설 <미안해요, 고마워요, 행복했어요 라고>를 탈고했고 출간을 기다리는 중이다.
아직도 ‘어른아이’에서 성숙한 사람으로 성장 중이며 여전히 소설을 쓰고 있다. 첫 수필을 모아서 문집 <오늘도 별빛은>을 낼 수 있어서 이 또한 감사하며 오늘도 글을 쓴다.
양정인
출판사 편집부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프랑스어를 전공한 덕에 번역서를 몇 권 내기도 했다. 책을 읽으며 끄적거리던 시간들이 모아져 이제 한 편 한 편 글이 되어 나오는 순간을 맛보게 되었다. 글쓰기에 대한 몰입이 얼마나 신선한 긴장과 희열을 가져다주는지 새삼 느낀다. 앞으로도 글쓰기를 놓고 싶지 않은 이유이다.
윤미리
아이의 삶이 어른의 삶과 다르지 않다고 믿는다. 아이의 아픔이 어른의 아픔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어린 두 잎을 품고 있는 엄마로서 살아가며, 모든 어린 잎들의 삶을 돕기 위해 힘을 다하고 싶다. 대학원에서 자폐 및 정서장애를 공부하며 아이들의 마음을 돌보는 일을 꿈꾸고 이루어가고 있다.
이유진
연기전공을 하여 일찍이 극단에 들어가 배우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시나리오를 접하면서 글을 써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20대 후반, 더 늦기 전에 도전하고 싶은 용기가 생겨, 책쓰기(1인1책 글쓰기) 출판취창업과정을 수강하게 되었고, 글을 쓰고 있다.
예술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할 것이며 이것을 놓지 않을 것이다.
천소윤
대학에서 경제학과 법학을 전공하고 최전방 부대에서 육군 장교로 근무했다. 이후 유통회사를 다니다가 엄마가 되기 위해 직장생활을 정리했다. 어렵게 가진 아이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시작한 재테크로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 지금은 남편이 마음 편하게 사표를 던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계속 재테크에 도전하고 있다. 한 아이의 엄마이자 아내로서 현실과 감성 사이 끊임없는 마음의 줄다리기를 하며 마음의 균형을 잡고 평범한 일상을 즐기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그 균형을 위해, 나의 재발견을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최은미
작가의 이성과 감성은 균형을 이룬다. 그러나 감성이 풍부한 예술가이고 싶다. 현재 작가는 4년마다 찾아온 세 명의 아이를 키우며, 멋있는 엄마 그리고 현명한 예술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황수연
공부하고, 연애하고, 취업하고, 퇴사 후 다시 취준생 라이프를 살다가 자아찾기에 나섰다. 현재 상담 관련 직종을 목표로 삼아 공부 중이며 속으로 생각만 하고 있었던 글쓰기에 도전한다.
황은정
두 아들을 키우던 평범한 주부였지만 책을 쓰고 싶은 마음에 용기를 내어 과감히 도전했다. 작가는 어린 시절 유리 나기빈의 ‘거북이 마시카’를 읽고 깊은 감명을 받은 것처럼 아이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동화를 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