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1 지금, 너와 내가 하나인 것처럼 사랑을 심는 이야기 꽃의 주인......... 16언젠가의 너를 위한 상상......... 21한밤중 사진관에서......... 25하늘과 나만 아는 약속......... 32공주의 기쁨 만들기 여행......... 32기차의 발자국......... 46그냥 뛰어드는 거야......... 52가장 마음에 드는 역할......... 57개미의 사랑......... 63지구는 둥그니까......... 68꼬마 가이드......... 74마음 파수꾼......... 80예쁜 아기 낳으세요......... 87chapter 2 상상은 준비된 현실이니까 꿈을 현실로 만드는 이야기 신이 된 바위......... 96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 103몬스터에게도......... 110바우와 달래와 별똥별......... 116늦어서 죄송합니다......... 122너는 나무야......... 129높은 탑에 갇힌 공주......... 134누더기 왕......... 140화가와 생쥐......... 146멋쟁이 할머니......... 152공주와 허풍쟁이......... 157천사가 주지 못한 선물......... 164난 그런거 안 믿어......... 170chapter 3 주는 기쁨은 얼마든지 누릴 수 있잖아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이야기 창가의 알바곰 ......... 180두 권의 일기장이 만나는 날......... 190알고 보면 놀이동산......... 194녹지 마, 응달씨......... 200세실의 마법......... 207게으른 만화가의 상상......... 214모닥불을 피우는 사람들......... 220온전히 하세요......... 225마니의 하루......... 233지워지지 않는 말들......... 239산타 고양이......... 245하늘 그네......... 252두 송이 카네이션.........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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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야기가 널 꿈꾸게 할 수 있다면언제나 네 머리맡에서 내 이야기를 들려줄게.『엄마 동화』는 세상 모든 엄마들이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사랑, 배려, 나다움, 용기에 대한 서른아홉 편의 짧지만 평생 기억에 남을 이야기를 모아놓았다. 이 책에는 나 자신을 사랑하는 이야기, 남을 사랑하고 사랑받는 이야기, 서로가 배려하고 배려받는 이야기 등 다양한 모습의 사랑과 배려의 형태가 등장한다. 이 책은 끝없이 상상하고, 오늘의 나를 믿고, 오늘과는 다른 내일을 사는 것 모두가 ‘용기’라고, 용기를 내어 사는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 말해준다. 『엄마 동화』는 입말을 최대한 살려 엄마가 아이에게 직접 읽어줄 수 있게 하였다. 이 책을 그대로 읽어주다 보면, 엄마는 아이에게 있는 그대로의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게 된다. 그렇게 나다움을 지킨 아이는 자연스럽게 자존감도 높아진다. 엄마 되기가 어렵게만 느껴졌던 엄마라면 더욱더 이 책을 여러 번 읽어주면 좋겠다. 세상 모든 엄마들이 세대를 넘고 넘어 아이에게 꼭 들려주고 싶었던 말들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으니 엄마는 배움의 자세로 읽어나가기만 하면 어느새 10년 차 이상 된 엄마로서의 성숙한 태도를 견지하게 될 것이다. 이야기라서 아이 키우기에 관한 그 어떤 자기계발서보다 쉽고 빠르게 이해된다. “한 아이를 키우는 데에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 다양한 가족 형태가 존재하는 요즘 같은 시대에, 엄마가 읽어줘야만 할 것 같은 『엄마 동화』는 오히려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주는 역할로도 충분한 가능성을 지닌다. 엄마에게서만 들을 수 있는 사랑의 잔소리, 진심어린 조언, 따뜻한 애정 표현이 엄마의 입말로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으니 누구든 아이를 사랑하는 사람이 엄마의 마음으로 읽어준다면 결국 엄마가 들려주는 것과 크게 다를 바 없다. 예로부터, 아이를 키우는 데에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고 했다. 한 아이를 위해 엄마 뿐 아니라 할머니, 할아버지, 형제자매, 친척, 친지 누구라도 『엄마 동화』를 함께 읽어준다면, 이 책을 쓴 정홍 작가의 말처럼, 아이는 내면에 사랑과 이야기가 많은 아이로 자라 늘 행복을 선택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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