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마이크로비트를 사용하여 어렵게만 느껴졌던 코딩과 IoT 프로그래밍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마이크로비트는 엔트리나 스크래치처럼 MakeCode(메이크코드)라는 편집기에서 블록을 조립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래밍하므로 코딩을 처음 배우는 사람도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책은 다양한 부품을 연결하고, 연결한 하드웨어를 꾸미고, 연결된 부품들이 제 역할을 하도록 코딩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집과 학교 등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IoT 프로젝트를 만들고, 이를 통해 IoT 시스템을 충분히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그러므로 코딩을 처음 배우려는 학생도, 만들기 좋아하는 평범한 직장인 메이커도, 우리 아이에게 재밌게 코딩을 가르쳐 주고 싶은 부모님도, 말 안 듣는 제자에게 코딩을 흥미 있게 가르쳐야 하는 선생님까지 이 책으로 스마트 월드에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누구나 쉽고 재밌게 IoT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

1. 준비: 마이크로비트 알아보기

마이크로비트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아주 간단한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마이크로비트 편집기의 화면 구성과 사용법을 배웁니다.

2. 연습: 다양한 프로젝트를 만들면서 재밌게 연습하기

물을 아끼는 절수기, 온도가 오르면 켜지는 선풍기, 다가가면 뚜껑이 열리는 쓰레기통, 전기를 절약하는 원격 스위치 등 다양한 부품과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IoT 프로젝트를 만듭니다.

3. 응용: 프로젝트 완성도 높이기

여러 프로젝트를 응용하여 우리가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나 도시를 ‘스마트 스쿨’과 ‘스마트 시티’로 변화시켜 봅니다. 프로젝트를 만드는 경험을 통해 우리 일상에 깊이 스며든 IoT 시스템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먼저 본 베타테스터의 한마디]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프로젝트 위주로 구성되어 아이들이 흥미 있게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 강영진 | 학부모

마이크로비트에 IoT 프로그래밍을 더해 마이크로비트 프로젝트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책입니다.
- 김정화 | 코딩 강사

IoT 플랫폼을 이용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IoT 시스템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무엇보다 메이킹과 코딩을 통해 융합적인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 신윤경 | 코딩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