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리버풀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학교 교사와 팝 가수로 활동하다가 시인이 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동시는 물론 어른들을 위한 시도 많이 썼는데, 그 공로로 대영제국 훈장을 받았습니다. 『더들리를 만날 때까지』등의 그림책에 글을 썼습니다.
영국의 캔터베리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영국 웨스트어브잉글랜드 대학에서 삽화를 공부한 다음, 브라이튼 대학에서 '이야기가 있는 삽화'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황당한 발명 이야기』에서 기막힌 발명품 이야기에 걸맞는 유쾌한 그림으로 이야기의 재미를 더해 줍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미국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 대학원에서 도서정보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시립 도서관에서 10년간 사서로 근무하면서 많은 서평을 썼으며, 지금은 글쓰기와 번역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장편 소설 『불온한 날씨』, 산문집 『딸이 있는 풍경』『넓은 잎새길의 집, 그리고 오래된 골목들의 기억』이 있고, 옮긴 책으로 『트리갭의 샘물』『시간의 주름』『엄마의 의자』『프레드릭』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