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가 시선을 끌었어요 

작화가 마음에 들어요 

작가님이 표정을 잘 그리시는것 같아요 

제목도 예쁘고 이야기가 새롭고 한여름밤의 꿈처럼 

여름느낌이 물씬나요 

작가님의 다른 작품도 읽고싶네요

완결까지 단번에 읽어서 더욱 재밌었어요

이야기가 영화같고 그림도 무척이나 예쁩니다

어린시절의 소꿉친구가 어린아이 환상으로 나타나 자신의 죽음을 예고해 

어린친구와 십대가된 친구를 함께 구하는 이야기입니다

표지에 있는 그림체와 색감이 마음에 들어서 순정만화인가? 읽어보자!하고 구매했어요. 가볍지 않은 스토리 였어요. 그래서 더 재밌게 읽었던 거 같습니다. 소꿉친구지만 지금은 멀어진 둘 사이가 너무 안타까웠고 마음이 아팠어요ㅠ 앞으로 메이코가 호즈미를 위해 어떤 일들을 겪을 거 같은데 벌써부터 걱정되기도 하고ㅠ 내용이 궁금해집니다. 다음 2권도 읽어야겠네요.

소미미디어에서 출간된 이토 나츠미 작가님의 ＜환상이여 또 만나 01권＞ 리뷰입니다.
어릴 때와 다르게 데면데면한 사이의 소꿉친구 메이코와 호즈미. 어느 날 메이코의 앞에 어린 모습의 호즈미가 나타나며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분위기는 차분하고 다소 어두운 편이지만 어린 호즈미와 큰 호즈미 둘 다 볼 수 있어서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림체도 좋고 분위기와 감정선도 좋아서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