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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형 박사 면역이 암을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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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형 박사 면역이 암을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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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45g | 151*214*16mm
ISBN13 9788947541909
ISBN10 894754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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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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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은 자연치유력에서 비롯된다. 면역을 이야기하기 전에 자연치유력부터 시작하는 이유다. 사실 인간에게 내재된 자연치유력이 없다면 의학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 이 중요한 기능은 인간이 유사 이래 쌓아온 DNA에 각인된 생명의 기초요, 생활의 지혜다. 이를 일명 ‘방어 체력’ 이라 부르는 것도 이런 까닭이다. 우리를 질병으로부터 방어해주는 위대한 힘이다. 어떻게 하면 무병장수할 수 있을까? 그 비결은 인류의 유전인자에 각인돼왔고 우리는 태어나면서 이 위대한 유산을 엄마로부터 받는다.
--- p.14

면免 역疫은 전염병을 면하다, 즉 질병에 걸리지 않게 한다는 뜻이다. 뜻이 이렇다 보니 면역은 상당히 광범위한 의미를 가질 수밖에 없다. 면역이 하는 일은 크게 세 가지로 감염 예방, 건강 유지, 노화 예방이다. 일반적으로 병균의 침입을 방어하거나 억제하는 감염 예방을 면역의 주된 임무라 생각하는데, 사실 면역은 피로나 병의 회복을 돕고 항상성을 유지함으로써 건강을 지속시키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등, 병과 노화를 예방하는데도 크게 기여한다. 병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활력 넘치는 생활 속 힘의 원천이 곧 면역력이다.
--- p.16

NK세포는 몸을 순시하면서 이상 세포를 발견하는 즉시 공격해 파괴하는데 그 수가 50억 개가 넘는다. 매일 3,000~5,000개 이상 생기는 암세포도 NK세포의 공격으로 소거되며 이로써 암이 예방된다(여기서 말하는 암세포는 엄밀한 의미에서 암세포의 전단계인 비정형적인 세포다). 그러나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NK세포는 먹는 음식이나 정신적 스트레스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게 약점이다.
--- p.23

면역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건 스트레스다. 요즘에는 이에 관한 기초연구가 많이 진행되고 있어서 스트레스와 신경면역계는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는 결론을 내놓고 있다. 특히 최근 연구는 스트레스와 면역계가 어떻게 작용해 어떤 결과를 낼지는 일정한 패턴이 있는 게 아니라 개인마다 다르다는 걸 강조한다. 남녀가 다르고 당사자가 지금까지 경험한 사회 환경에 따라서도 달리 나타난다. 2015년 행동신경과학자 테렌스 디크 등에 따르면 어릴 적 정신적 학대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란 후에도 스트레스 상황에서 면역계가 대단히 취약해진다고 한다. 이렇듯 면역과 암과 스트레스는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
--- pp. 35~37

정확한 진단, 정확한 표적 치료를 위해 이런 현대 의학적 진료 수순은 대단히 중요하다. 하지만 너무 국소에만 치중하다 보면 전체를 놓치거나 무시할 위험이 있다. “병은 나았는데 환자는 죽었다.” 병원 뒤 창문에서 가끔 듣는 소리다. 암 크기가 줄어드는 데만 신경 쓰다가 환자의 전신 컨디션이나 면역 체계가 완전히 녹다운될 수도 있다. 암 전문의라면 누구나 이런 경우를 여러 번 경험했을 것이다.
--- p.94

재발은 확률 게임이 아니다. 1기 완치율이 90퍼센트라고 해서 나머지 낫지 않는 10퍼센트에 당신이 속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 물론 그 반대의 경우도 생각할 수 있다. 어느 쪽이든 항암제로 암의 완전 제거는 거의 불가능하다는 게 사실이다. 암세포는 조금이라도 남아 있게 되고 치료가 반복될수록 암세포는 저항력이 생겨 잘 듣지 않는다. 암의 정복은 암세포의 생태 환경을 바꿔주는 생활면역요법이 해답이다.
--- p.144

건강인도 하루에 5,000개씩 암세포가 생겨나지만 면역세포가 이들 암세포를 다 잡아먹고 처리해버린다. 하지만 어느 순간 면역력이 떨어져 암세포에게 패배하면 바로 암이 시작된다. 물론 이런 상황은 아무에게나 일어나지 않는다. 취약한 사람이 있다. 유전적 요인도 작용한다. 그러나 의사이자 작가인 디팩 초프라에 따르면 유전자변이로 인해 생기는 질환은 암을 비롯해 5퍼센트에 불과하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요인은 스트레스다. 과로는 물론이고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는 고민이 있거나 만성적으로 성이 나 있는 사람들은 강력한 암 환자 후보들이다.
--- p.158

뇌 피로의 종착지는 암이다. 시상하부의 기능이 파국을 맞으면 당연한 결과다. 뇌 피로가 중등도로 진행되면 면역력 저하로 인해 잔잔한 염증이 생긴다. 장염, 위염, 편도선염, 상기도염, 구내염 등 다양하다. 하지만 이 정도로 병원에 가지는 않는다. 하긴 병원에 간들 이들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를 속에 안고 있는지는 의료진도 잘 모른다. 이 정도 되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뇌 피로 증상이 심해지고 잔잔한 염증이 생기면 면역력 저하가 위험 수준까지 진행되고 있다는 증거다.
--- p.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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