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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 · 쉬르레알리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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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 · 쉬르레알리슴 선언

트리스탕 쟈라, 앙드레 브르통 공저 / 송재영 역 | 문학과지성사 | 2000년 05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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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54쪽 | 530g | 153*224*20mm
ISBN13 9788932003054
ISBN10 893200305X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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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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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트리스탕 쟈라
1896-1963. 루마니아 태생의 프랑스 시인으로 1916년 쮜리히에서 다다 운동을 일으켜 전통 미학을 파괴하는 데 앞장을 섰으며 1920년 파리로 옮겨 쉬르레알리슴에 협력, 현대 예술운동의 선구자가 되었다. 말년에는 쉬르레알리슴과 마르크시즘의 화해에 노력했다.
역자 : 송재영
1935년 충북에서 출생, 서울대 문리대 및 동 대학원 불문과를 졸업했으며 소르본 대학을 거쳐 몽펠리에 대학에서 <생텍쥐페리 문학에 나타난 영웅주의 사상>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충남대 불문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 『현대문학의 옹호』『문학과 초언어』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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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의 신선한 호흡을 통해서 상반된 행위를 동시에 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서 나는 이 선언문을 쓰고 있다. 나는 행위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편이다. 나는 찬성도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나는 양식이란 것을 증오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다 - 이것이야말로 관념을 축출하는 어휘이다. 시민들은 죄다 아류의 극작가이며, 그들은 그들의 지적 수준에 알맞는 인물, 즉 그 번데기를 의자 위에 올려놓는 대신에 여러 가지 이야기를 창안해내며, 원인이나 결과를 추구한다(실천적 정신분석의 방법으로). 그 결과 말해지고 한정된 이야기, 즉 줄거리는 단단해진다.
--- 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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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 대전이라는 미증유의 인류사적 파탄을 체험하면서 서구 예술가들은 전통적 미학과 예술에 대한 절망적인 환명을 느꼈으며 현대 문명에 대한 신랄한 회의에 빠져들었다. 그래서 그들은 과거의 가치 체계 일체를 부인하고 파괴함으로써 자신들의 알리바이를 확인했다. 모더니즘의 출발은 여기서부터 비롯되었으며 그 단절적 미학운동을, 1910년대말의 다다이슴과 20년대의 쉬르레알리슴이 주도했으며 그 이론적 · 실천적 대표자가 트리스탕 쟈라와 앙드레 브르통이었다.

모더니즘의 이 두 이론가의 선언문들을 모은 이 책은 부르조아 문예미학이 왜 위선이고 타락한 것이며 무엇이 진정한 예술이고 참된 인간성인가를, 그 절규하며 비웃고 고통에 차 있으면서도 파괴를 통한 창조를 갈구하는 진지한 목소리를 들려준다. 그리하여 다다 선언과 쉬르레알리슴 선언은 현대 문명을 비판하면서 그 운명 속에서 태어난 모더니즘의 역사적 문헌인 동시에 상실당한 세대의 치열한 몸부림의 언어로 거듭 현재적 의미를 획득하는 오늘의 언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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