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P. 브라운(William P. Brown)
저자는 위트먼 대학(Whitman College, B. A.)을 졸업하고, 프린스턴 신학교(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 M. Div.)에서 수학한 후 에모리 대학교(Emory University, Ph. D.)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현재 미국 조지아 주 디케이터(Decatur)에 소재한 컬럼비아 신학교(Columbia Theological Seminary)의 구약학 교수이다. 그는 특별히 생태학과 정의와 관련하여 교회와 세상의 삶에서 이루어지는 성서의 사용과 적용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창조신학, 신앙과 과학의 대화, 시편, 지혜문학(잠언, 욥기, 전도서) 등에 관하여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 발표된 저서로는 The Seven Pillars of Creation: Bible, Science, and the Ecology of Wonder (New York: Oxford University Press, 2010)와 Wisdom’s wonder: Character, Creation, and Crisis in the Bible’s Wisdom Literature (Grand Rapids, Michigan: William B. Eerdmans Publishing Company, 2014)가 있다.
옮긴이
하경택
하경택은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B. A.)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과 동 대학원(Th. M.)에서 수학한 후, 독일 Bochum대학에서 구약학 전공으로 신학박사 학위(Dr. Theol.)를 받았다. 서울장신대학교 구약학 교수로 지내다가(2004. 3?2010. 2), 지금은 장로회신학대학교 구약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구약학회 총무를 역임했고, Cannon & Culture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주요 관심분야는 구약해석학과 구약신학, 창세기, 시편과 지혜문학, 구약의 수용사 등이다.
저서로는 Studien zu Hiob 3 im Kontext des Hiobbuches(HBS 46)(Freiburg: Herder, 2005), 『질문과 응답으로서의 욥기연구: 지혜, 탄식, 논쟁 안에 있는 ‘신-학’과 ‘인간-학’』(서울: 한국성서학연구소, 2006), 『정경적 관점에서 본 창세기 1』(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출판부, 2013) 등이 있고, 역서로는 『말씀 안에 계신 하나님』(위르겐 에바흐/ 서울: 한들, 2002), 『구약성서연구방법론; 주석 방법론 입문서』(M. 드라이차 외 공저/ 서울: 비블리카 아카데미아, 2005), 『구약정경신학』(R. 렌토르프/ 서울: 새물결플러스, 2009)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