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태화 박사는 단국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독일 뮌헨대학교에서 독일문예학/기독교문학, 철학, 사회학(M.A)을, 그리고 아우그스부르크 대학교에서 독일문예학과 신학(Dr. phil.)을 공부했다. 문학과 문학 비평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일생의 사명으로 삼고 있는 그는, 우리 사회가 건강한 문학적 상상력을 통해 맑고 풍요로워지기를 꿈꾸는 기독교 문화운동가이다. 독일 뮌헨에 있는 현대역사연구소 객원연구원을 거쳐 현재는 안양대학교 신학대학 기독교문화학과 교수로 있다. 탄탄한 이론과 현장성을 갖춘 저자는 국민일보 <로뎀나무> 필진으로 참여해 오랫동안 기독문화 칼럼을 연재했다. (사)기독교윤리실천 문화소비자운동본부, 기독교학문연구소에서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광장에서 문화를 읽다』 , 『영화, 그 의미에 길을 묻다』 , 『상상력의 유혹』 , 『대중문화 시대와 기독교 문화학』 , 『기독교 영성에 비추어 문학 새롭게 읽기』 , 『21세기 기독교 인문학의 전망』 , 『영화가 내게 말을 걸어왔다』 , 『101가지 이야기 신학』 , 『문화의 미로에서 길을 찾다』 , 『태초에 문화가 있었느니라』 , 『나치시대와 기독교』, 등이 있다.
주요 연구분야로는 기독교 문예학, 문학과 신학 통합연구, 기독교 문화학과 문화비평, 문화연구 방법론, 독일나치시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