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웹소설이라는 분야에 도전하는 사람들, 나아가 다른 문학 장르에서 도전하러 온 이들에게까지 꼭 보여주고 싶은 길라잡이. 웹소설 작가라면 반드시 가져야 할 완성형 스키마(Schema) 같은 필법서다.
- 구름여우 (진문 아카데미 1기 수강생, 『마검을 든 서자는 전생을 기억한다』, 작가)
시작을 앞둔 작가 지망생과 신인 작가들에게 꼭 필요한, 현실적인 조언을 담은 책이다. 어떤 이야기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막막한 사람들이라면 이 책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문상철 (웹툰·웹소설 전문 출판사 브리드컴퍼니, 대표)
4년 전, 재미 삼아 웹소설 연재를 시작했다가 늘어나는 조회 수와 좋아요, 응원 댓글에 홀려 웹소설 작가가 되었다. 문피아 일간 베스트 1위도 했기에 은근히 기대를 많이 했지만, 수익은 기대에 못 미쳤다. 기대가 큰 탓도 있었지만 난 웹소설 독자들의 니즈를 너무 몰랐다. 그래서 첫 단추를 잘 끼우고도 실수가 너무 많았다. 만약 과거에 내가 이 책을 접했다면 아마 수익이 최소한 3배쯤 늘지 않았을까? 물론 그때는 이런 지침서가 없었지만 이제라도 웹소설 작가 지망생을 위한 제대로 된 지침서가 나와서 다행이다.
- 굿라이버 (『다시 살다』, 『재벌집 서자, 그레이트 어게인』, 작가)
무공비급을 얻은 기분이다. 저자가 만든 지도를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소설 속 주인공이 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안소설 (네이버시리즈 『왕의 힘으로 회귀한다』, 작가)
‘소설을 쓰고 싶다. 하지만 막막하다. 습작을 하긴 했는데 제대로 쓴 건지 모르겠다.’ 처음 글을 쓰기 시작해 한 번쯤 이런 고민을 해본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자. 뜬구름 잡듯 이러이러하게 쓰는 게 좋다는 조언이 아닌, 체계적인 분석과 명확한 방향을 제시해준다. 천천히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반쯤 완성되어 있는 자신의 소설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웹소설 입문 작가들의 필독서로 강력 추천한다.
- 미스틱J (카카오페이지 『백작가 막내아들은 플레이어』, 작가)
지금껏 적지 않은 작법서를 읽어보았지만, 이 책은 그중 가장 범용적이고 기본에 충실한, 웹소설에 특화된 작법서다. 데뷔는 했지만 기초가 부족했던 내게 이 책은 웹소설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빠져들어 책을 읽다 보니 어느 순간 작가가 제시하는 미션을 수행하고 있는 내 모습이 보였다.
- 신필 (카카오페이지 『혼자 레벨업 합니다』, 작가)
꼼꼼하고 세심한 웹소설판 『손자병법』. ‘나를 알고 독자를 알아야 웹소설 연재에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우는 최고의 참고서다. 진문 작가는 의욕만 넘쳤던 당신에게 과녁을 빗나가지 않는 특급 노하우를 알려준다. 여타 작법서들이 신인 작가에게 등불과도 같은 존재라면 이 책은 그야말로 '서치라이트'다.
- 임태운 (네이버 웹소설 『태릉좀비촌』, 작가)
이제껏 본 작법서와 달리 이 책은 웹소설을 아주 직관적으로 설명한다. 만약 지인이 웹소설 작법서를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자신 있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 파추 (2020 네이버 웹소설 지상최대공모전 - 판타지 부문 우수상 수상, 『공작가의 둔재, 회귀하다』, 작가)
웹소설을 쓰려는 작가 지망생들에게 가장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해주는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다 보면 어느새 구체적인 노하우를 습득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데스띠나 (카카오페이지 『프라하, 그 유혹의 밤』, 『롸잇 나우』, 『아모르파티』 외,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