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라인 아놀드는 100권이 넘는 어린이 책을 쓴 유명한 작가입니다. 미국 미네소타 주의 미니애폴리스에서 자란 그녀는 어릴 적 여름이면 위스콘신에서 열린 작은 캠프에 참가했습니다. 캠프에 참가하면서 그녀는 동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키워나갔다고 합니다 캐롤라인 아놀드는 새에 관한 이야기를 자주 쓰는 편이며, 그녀가 살고 있는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근방에서 새를 지켜보는 것을 즐긴답니다. 대표작으로는 『아프리카의 동물들』 『너도 들었니?』 『바다에 사는 소름돋는 생물들』 등이 있습니다.
패트리샤 J. 윈은 잘 알려진 과학 일러스트레이터로, 90여 권의 책에 세밀한 일러스트를 그렸습니다. 미국 전역에서 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으며, 많은 수집가들이 그녀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우리 몸』 『열대 우림』 『뒷마당』 등이 있습니다. 현재 뉴욕에서 살고 있습니다.
1961년 태어났으며, 이화여대 사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졸업 후 출판, 광고 기획에 관련된 일을 해 왔으며, 캐나다 토론토에서 영어 공부를 했습니다. 현대 어린이 책과 청소년 책을 기획하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영어 교육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경희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북일리노이대학교에서 동물행동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야생동물의 행동 연구와 생태계 보전 및 복원에 관련된 연구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안산 풀뿌리환경센터의 소장으로 활동하며, 에코가이드 육성을 위한 생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KBS 환경스페셜 <공존 실험 - 까치>와 <겨울 무논> 등 각종 자연과 환경 다큐멘터리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한국환경생태연구소 소장이며, 한국조류학회 이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