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희 목사는 변화의 환경을 내다볼 줄 아는 21세기형 목회자다. 그러기에 목회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함을 깨달았고, 이를 실천에 옮겨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했다. 나는 그의 진한 삶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한량없는 사랑이 어떻게 펼쳐지는지 그 섭리를 발견했다. 이 책을 접한 독자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흠뻑 젖어 들기를 기도하는 마음이다.
- 박성웅 (목사, 천안침례교회 원로, 기침 증경 총회장)
저자의 교회 건축과정에 그토록 많은 고통이 있었는지 몰랐다. 그 때의 고통과 실패(?)를 통해 오히려 중요한 교훈을 얻었다는 저자의 고백은 더욱 감동이다. 역경 속에서도 자신의 소명을 굽히지 않는 목사님의 강직함에 박수를 보낸다. 사람은 성공과 기쁨을 통해 배우는 것보다 실패와 눈물을 통해 배우는 게 더 많다. 목회로 고통당하는 분, 목회를 꿈꾸는 신학생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정태회 (목사, 전 Faith Evangelical Seminary 구약학 교수, 현 DCMI 대표)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과 같다. 탄탄한 삶의 기록을 따라가면서 나는 순간순간 숙연해지고 눈앞이 흐려졌다. 그의 아픔과 고통 때문만이 아니다. 고난 가운데서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었다. (중략)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성도들이 부대끼는 삶의 현장을 더 깊이 알게 되었다는 목사님의 고백에서, 이제 한국 교계에서도 이중직에 대한 편견을 버려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 최철광 (교수, 성서침례대학교대학원 교목처장, 주경신학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