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복음화를 위해 힘쓰시는 사역자들이 “7인 7색의 성찰과 방향”을 출간하게 됨을 축하합니다. 기존 교회들이 감당하지 못하는 대학복음화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시는 사역자들의 수고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 김기선 (목사, 석관중앙교회 담임목사)
이 책에는 새로운 신학과 대응방안에 대한 신학적 투쟁과 시대적 성찰이 담겨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투쟁과 시대적 성찰 없이 우리는 새로운 미래를 열 수 없을 것이기에 이 책은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한 분투이다.
- 배석현 (목사, 장석교회 청년부 담당)
하나님은 분명 이 ‘코로나 19’ 정국에서도 우리 모든 인생의 주인이시고 역사의 주관자이십니다. 마땅히 이 국면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우리를 향하신 선하신 뜻과 선물은 반드시 있는 줄 믿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도 그 지혜를 함께 누리시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길을 개척해 나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이영조 (교수, 서울대 통계학과, 서울대학교회 상임운영위원)
빠르게 변하고 있는 캠퍼스사역의 현장에 더해진 코로나19의 충격에도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와 캠퍼스의 부흥을 소망하고 기도하는 성도들에게 새로운 길을 제안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 최영준 (교수, 경희대학교 교수, 경희캠퍼스열린예배 담임목사)
이 언택트 시대의 캠퍼스에서 어떻게 청년들과 컨택트할지, 어떻게 청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지, 어떻게 이들에게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넣어 하나님의 군대로 일으킬지에 대한 통찰력 있는 제안을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도전과 함께 희망을 엿볼 수 있었다.
- 권정혜 (교수, 고려대 심리학과 명예교수, 전 고려대 기독교수회 회장)
죄에 빠진 백성을 징계하시는 하나님의 목적은 멸망이 아니라 돌이켜 구원받도록 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인 것처럼 우리를 대표하는 7인의 고민과 성찰을 통한 회개가 다시 캠퍼스를 살리고, 청년들을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는 마중물이 될 것을 기대한다.
- 김충혁 (교수, 광운대학교 인제니움학부대학, 2020년 광운선교회장)
젊은이들이 줄어드니 교회마다 ‘다음 세대’ 얘기는 많이 하지만, 캠퍼스 선교를 염려하는 이들은 적다. 평소 젊은이들을 사랑해온 일곱 분 저자들이 토해내는 일곱 색깔 무지개 같은 성찰과 방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본다.
- 이의용 (교수, 전 국민대 CCC동아리 지도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