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일 잘하고 일찍 퇴근하겠습니다
중고도서

일 잘하고 일찍 퇴근하겠습니다

정가
16,000
중고판매가
7,100 (56%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l28bb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8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76g | 152*210*20mm
ISBN13 9791186761366
ISBN10 1186761369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드라마 속 주인공들은 신입사원인데도 일을 잘해도 너무 잘한다
드라마의 주인공들은 신입사원이면서 회의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내고, 몇 년 차 선배들도 하지 못하는 난제를 해결하곤 합니다.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임에도, 우리는 어느샌가 드라마 속의 모습을 꿈꿉니다. 그러다 보니 쉽게 스스로에게 야박한 평가를 내리곤 합니다. 처음부터 잘할 수 없는 것이 당연한데, 드라마에서처럼 처음부터 잘 해내야 할 것 같은 과한 기대감은 결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새로운 일과 상황에 놓이면 그 일을 잘하게 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것은 당연합니다. 모든 것을 능숙하게 해내지 못한다고 주눅 들지 말고, 오히려 당당하게 많이 묻고 배우는 기회로 삼았으면 합니다. 저 역시 그런 순간이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때마다 제 신입사원 시절을 생각합니다. 그때는 정말 부족했지만, 일을 제대로 배운 지금 저는 꽤 일을 잘하고 있으니까요. 자신의 역량을 의심하고 고민하기보다, 호흡을 길게 가져가면서 일을 어떻게 하면 좀 더 잘할 수 있을지에 집중해보세요. 분명 시간과 경험이 만든 자신감으로 가득한 여러분을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버릴 것: 일에 대한 클리셰」중에서

귀차니즘을 극복하는 성실함이 디테일을 만든다
산발적인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구조화해주는 것,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 최대한 빠르게 요점을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해주는 것, 회신해야 할 포인트는 강조해서 읽는 즉시 무엇을 해야 할지 직관적으로 인지하게 해주는 것, 굳이 첨부 파일을 열어보지 않아도 대략 핵심적인 사항을 파악할 수 있도록 문서의 주요 페이지를 이미지로 본문에 넣어서 보내주는 것 등에서 우리는 그 사람의 업무 디테일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런 모든 것은 ‘상대방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려면? 상대방이 불편하지 않으려면?’ 하고 계속 질문해야 가능합니다. 사실 이런 과정은 다른 사람이 해야 할 수고로움을 대신하는 꽤 귀찮은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디테일은 꼼꼼함에 더해 성실함이 함께 따라붙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일의 디테일이란, (좀 귀찮을 수 있지만) 상대방이 덜 귀찮게 미리 생각해서 챙겨주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 귀차니즘을 극복하면, 그 결과는 꽤 크게 돌아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 10%의 디테일만 더해보세요. 일의 성과는 물론, 협업하고 싶은 사람이라는 평판도 동시에 잡을 수 있습니다.
---「더할 것: 일에 대한 디테일」중에서

나라서, 내가 해서 만들어낸 차별적인 경쟁력을 어필하기
종종 우리는 애써 일을 하고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흔히 신규 과제가 아닌 루틴한 운영성 업무라고 불리는 일들은 매번 평가에서 홀대받기도 합니다. 참 속상한 일이지요. ‘내가 일을 선택해서 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어떡하라고!’ 이런 답답함을 느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사실 주니어일수록 맡게 되는 업무가 조직의 목표와는 조금 거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회사의 규모가 클수록 말이지요. 이런 경우,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했기 때문에’ 혹은 ‘내가 맡아서 가능한 가치Value-added’는 무엇인지를 생각해서 적극적으로 어필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일 자체로 승부를 보기 어려울수록 ‘내가 한 일이 이만큼 많아요’라고 적기보다 ‘제가 했기 때문에 이렇게 다르게 했습니다’라고 적어야 팀장의 입장에서 동일한 일을 해도 평가를 더 잘 줄 수 있는 포인트가 됩니다.
---「개고생은 피하고, 제대로 평가받자」중에서

‘일’과 ‘나’를 연결하는 ‘내 생각’
지시받은 일이라 하더라도, 내가 하는 ‘일’로 만들기 위해서는 ‘내 생각’이 필요합니다. 내 생각을 가지기 위해서는 자료를 수집하고, 아이디어를 내고, 해결방안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비판적 사고는 자신의 머릿속에서 어떤 사고가 진행되고 있는지를 의식하면서 사고하는 것입니다. 동시에 주어진 것들이 타당한 근거가 있는지, 혹은 주어진 정보들로부터 논리적으로 도출해낼 수 있는 결론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는 추리이기도 합니다. 어디선가 일의 노예가 되느냐, 일의 주인이 되느냐는 ‘일에 대한 생각’에서 크게 차이가 난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일의 노예는 별다른 생각없이 자신이 해야 하는 일을 주어진 시간 내에 잘 완수하는 데 집중한다고합니다. 효율성이 가장 큰 가치인 셈이지요. 반면, 일의 주인인 사람은 일 하나하나에 집중하기보다 일에 대한 재정의 과정을 통해 스스로 일에 대한 오너십을 가진다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일에 대한 재정의가 바로 내 생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에 대한 내 생각을 가지는 것, 여러분이 일의 주인이 되는 시작입니다.
---「지시받은 일에도 일에 대한 ‘내 생각’이 필요하다」중에서

메신저로 커뮤니케이션하기
최근 들어 재택근무 등으로 업무를 진행하면서 업무 메신저를 사용하는 빈도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업무 메신저는 신속하고 간단하게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때로는 상대방에게 의도치 않은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보고 중에 계속 깜빡거리는 메신저에 신경이 쓰인다거나, 여기저기서 날라오는 메신저에 업무 흐름이 끊겨 짜증이 나곤 했던 경험처럼 말이지요. 메신저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도 결론부터, 간단하게, 정확하게, 예의를 갖추어 말해야 합니다. 이제부터 메신저라는 특징을 고려할 때 좀 더 주의해야 하는 부분들을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언택트 커뮤니케이션일수록 ‘감정’이 중요하다」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취준생, 신입사원은 물론이고 직장생활을 오래 한 베테랑들에게도 초심을 돌려주는 내공과 깊이가 담긴 책
- 조대연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교수/(사)한국인력개발학회 회장)
20년간 대기업에서 일한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들려주는 ‘디테일’ 가득한 ‘일 잘하기’ 책이다.
- 김솔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직장생활의 고민을 공감하며 직장생활에서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팁과 노하우가 빼곡이 담겨 있는 직장생활의 바이블
- 정명곤 (KT 컬처경영담당 상무)
20년간 교육전문가로 살아온 저자의 경험은 직장생활에서 자신의 성장을 고민하는 모든 이에게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믿고 실천해보자.
- 김진혁 (삼성엔지니어랑 ENG’G 기획그룹장)
성과와 성장을 고민하는 당신에게, 지금 당장 일을 더 잘할 수 있는 ‘실전 기술’로 꽉꽉 채운 이 책은 어느 페이지부터 읽더라도 당신의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다.
- 박세헌 (엔픽셀 경영지원총괄부사장)
세상의 모든 현재진행형 인재들에게, 이미 잘하고 있지만 더 잘하라는 응원의 의미로 건네주고 싶은 책이다.
- 허숙원 (배달의민족 마케팅 이사)
오늘도 모니터 앞에서 일과 씨름하고 있을 우리들을 위한 책! 친구들아, 이제 그만 검색하고 “펼쳐라, 답을 얻을 것이니!”
- 송지원 (SKT 티맵모빌리티 사업팀장)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스카이로지스틱스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3,100원 제주지역 : 3,1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7,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