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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처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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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처럼 하라

: 보스처럼 생각하고 보스처럼 실행하는 핵심인재들의 성공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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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75g | 153*224*20mm
ISBN13 9788992647113
ISBN10 8992647115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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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   bksel07   평점1점
  •  재미있는경영수업서입니다~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Prologue 나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비하인드 전략’

비서처럼 하라 1. 멀티 플레이어(Multi-Player)
양손과 양발로 수십 가지 일을 하면서도 보스의 가려움을 꿰뚫는 ‘비서의 저글링 능력’


비서들의 파워에 대한 오해와 진실
비서의 멀티 플레이어적 특성이 곧 성장촉진제
비서가 되면 저절로 달라진다
출세하려면 일찌감치 팔방미인이 되라
비서는 어떻게 멀티 플레이어가 되나?

비서처럼 하라 2. 로열티(Loyalty)
어떠한 상황에서도 조직과 상사를 비호하고 사수하는 ‘특별한 충성심’


비서가 특출한 충성심으로 무장하게 되는 이유
‘재능’보다는 ‘충성심’
충성심은 핵심인재의 핵심조건
상사도 부하와 경쟁한다
상사가 되면 충성심만 보인다
‘믿을 놈’이 없다
당신이 정말 유능하다면?
Secretary Way 당신이 벤치마킹해야 할 비서의 충성심 10

비서처럼 하라 3. 상사 매니지먼트(Boss Management)
보스를 그저 보좌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보스와 함께 성공하고 보스를 위대하게 만드는 ‘인간경영법’


비서는 상사를 ‘모신다’
“괴팍한 상사를 당신 아버지라 여기시오”
상사도 보살핌을 받고 싶다
상사를 인간적으로 이해하라
부리기 쉬운 부하가 되라
Secretary Way 상사관리 10계명

비서처럼 하라 4. 하드 워크(Hard Work)
하루를 48시간으로 살며 단기간에 남보다 10배를 배우는 ‘업무 올인 태세’


비서는 편집광적인 완벽주의자
‘쪼다’의 강점을 발휘하라
비서에겐 모든 일이 ‘나의 일’이다
CEO처럼 ‘전천후’로 일하라

비서처럼 하라 5. 남다른 관점(Unique Conception)
보스처럼 생각하고 보스처럼 의사결정하고 보스처럼 바라보는 ‘균형 잡힌 시야와 지평’


비서는 입장과 관점이 다르다
측근이 되면 생각이 같아진다
상사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억지로라도
CEO처럼 보라
Secretary Way 주인의식과 머슴근성

비서처럼 하라 6. 정보력(Information Power)
보스의 정책 참모, 야전사령탑의 정보담당관이 되어 정보를 수집하고 제안하는 ‘정보 수집력’


비서는 고급정보 사냥꾼
아는 게 경쟁력이다
모으기만 한다고 모두 정보는 아니다
Secretary Way 상사에게 정보를 서비스하는 15가지 방법

비서처럼 하라 7. 화술(Verbal Communication)
수다스럽지 않게 자신의 의중을 전달하고 상대를 설득하고 신뢰를 심어주는 ‘비서화법’


비서는 화법이 다르다
비서화법 1. 비밀을 지킨다
비서화법 2. 험담은 자살행위다
비서화법 3. 편들고 칭찬한다
비서화법 4. 직언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Secretary Way 상사가 직언을 듣지 않는 이유

비서처럼 하라 8. 굿 매너(Good Manner)
겸손하고 친절하고 사려 깊은 태도로 사람들을 사로잡는 ‘비서의 자기 표현법’


비서는 몸가짐이 다르다
기본은 변하지 않는다
미래를 좌우하는 건 결국 아주 작은 것
겸손은 매너보다 앞서는 태도
매너의 최고 정점, 친절
힘이 있을 때 도와라

비서처럼 하라 9. 감정 컨트롤(Emotion Control)
웃으면서 화내고, 잔잔한 표정으로 상대를 뒤집어지게 하는 ‘비서의 자기조절 능력’


비서는 감정 관리가 다르다
참고 기다려라
비서의 인내를 배워라
감정도 관리할 항목이다
문제는 기준이다
Secretary Way 감정 관리 10계명

비서처럼 하라 10. 인간관계(Human Network)
늘 곁에 데리고 쓰고 싶고 떠나더라도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사람이 되는 ‘비서의 인맥 관리’


비서는 인간관계가 다르다
인간관계는 곧 생명줄이다
양보다 질, 선택과 집중
‘마당발’ 인맥의 한계
Secretary Way 인맥 관리 10계명

Epilogue 그대, 비서처럼 변하라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최고위층을 보좌하는 비서들은 그 ‘사정’을 안다. 핵심정보를 알고 있는 셈이다. 그런 정보를 통해서 ‘어떻게 처신하는 것이 회사로부터 인정받고, 어떻게 하면 회사로부터 배척 받는지’ 그 메커니즘을 배우게 된다. 이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 본문 132쪽


보스를 모셔보면 그 분들이 질적, 양적으로 대단한 인맥을 갖고 있음에 놀라게 된다. 그리고 인맥 관리에 매우 철저함을 알게 된다. “아, 바로 이것 때문에 이 분이 여기까지 올라올 수 있었구나!” 하고 감탄할 때가 많다. 그들이야말로 인맥을 금맥으로 여기는 사람들이다. 특히 CEO에게 인맥은 곧 기업의 새로운 돈줄, 금맥이 될 수 있다.
그러니 사람을 사귀는 정성이 오죽하겠는가? 그것을 비서는 바로 곁에서 배우게 된다. 뼛속 사무치게 배운다. 그리하여 그 역시 인맥을 형성하고 관리하게 된다. 이 점을 다른 직장인들은 배워야 할 것이다.
...

결국 기자는 비서실장에 대한 취재를 포기해야만 했다. 그리고 말했다. “기업 총수보다 더 뚫기 힘든 철옹성이었다.”고. 이처럼 비서들은 나서지 않는다. 겸손하다.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는 국정원의 예전 모토처럼, 비서실 근무자들에게도 그런 수칙이 적용된다.
더욱이 비서실장이면 회사 내에서 실세 중의 실세다. 그러나 노련한 비서들은 실세이기에 더욱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다. 그것이 험난하고 치열한 직장생활에서 오랫동안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처세의 지혜임을 역사적(?)으로, 그리고 본능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
- 본문 191쪽


상사는 전지전능한 신이 아니다. 성직자도 아니다. 인간으로서의 결함과 저급한 욕구도 가지고 있다. 때로는 외롭기도 하고 때로는 까닭 없는 신경질이 나기도 한다. 때로는 물욕에 눈이 어두워지기도 한다. 때로는 술 한 잔에 횡설수설하기도 하고, 때로는 중요한 정책적 판단에 큰 오점을 남기기도 한다. 인간이기에 그럴 수 있다. 그것을 인정하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아량이 필요하다. 당신의 상사는 어떤가? 만약 당신의 상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종이를 꺼내어 무엇이 그렇게 못마땅한지 자세히 적어보라. 꼭 그렇게 해보라. 아마도 별것 아닌 것 때문에 그럴 것이다. 적을 만한 항목이 그렇게 많지도 않을 것이다. 뭐 이 정도 갖고 지금껏 상사에게 불평불만 했는지 쑥스러울 수도 있다.
- 본문 82쪽


그러나 착각하지 말기 바란다. ‘정서와 문화’의 변화를 ‘시스템’의 변화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명칭이나 호칭이 어떻게 달라지고 직급의 이름이 어떻게 달라진다 해도 ‘나를 통제하고 관리하는 상사’는 엄연히 존재한다. 위계가 해체되고 권위가 없어지는 것이 곧 상사와의 관계가 완전히 수평관계로 되는 것으로 생각한다면 너무나 순진한 발상이다. 상사와의 관계는 직상생활에 있어서 변함없는 핫이슈가 된다. 아니 오히려 전혀 다른 양상으로 핫이슈가 된다. 그리고 그 변화에 대처하는 힌트를 비서에게서 찾아볼 수 있다.
- 본문 70쪽


‘정보’는 당신이 회사 내에서 핵심적 위치를 차지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열쇠가 된다. 사람들이 필요한 정보를 얻게 되는 유용한 통로가 당신이라면 그것만으로도 당신은 핵심의 위치에 있게 된다. 비록 당신의 지위가 낮다 하더라도 사람들은 당신에게 의존하게 되고 그럼으로써 당신의 권력은 커지게 된다.
일단 사람들이 정보를 얻기 위해 당신에게 의존하기 시작하면 핵심화에는 가속도가 붙게 되고 회사 내에서 당신의 위치는 견고해진다. 이것이 정보의 위력이다.
- 본문 142쪽


충성은 아첨이 아니다. 충성이 곧 상사에게 무조건 복종하는 것도 아니다. 충성은 유별난 게 아니다. 직장인으로서의 당연한 의무요, 도리다. 최선을 다해 자신의 임무에 충실한 것이다. 그리고 일을 함에 있어서 상사의 입장을 고려하여, 상사의 편에서 상사가 돋보이도록 앞세우는 태도다. 그런 충성심이 부족하다면 당신의 미래는 보장받기 어렵다. 충성심 없는 직장인은 그 한계가 분명하다. 그런 사람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관리자로 성장하기가 힘들다. 거의 불가능하다. 실무자와는 달리 관리자에게 요구되는 가장 중요한 덕목이 바로 조직에 대한 충성심, 상사에 대한 충성심이기 때문이다. 충성심 없는 탁월함이란 언제 어떤 형태의 비수가 되어 조직과 보스에게 위해를 가할지 모른다.
- 본문 64쪽


상사가 유능한 부하보다 충성스런 부하를 더 좋아하는 까닭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이유는 ‘인간적인 외로움’, 그리고 ‘믿을 사람이 없다’는 경계심이다. 상사도 인간이다. 상사라고 해서 덩치가 더 큰 것도, 힘이 더 센 것도 아니다. 어쩌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높이 올라간 것뿐이다. 위로 올라갈수록 경쟁은 치열하다. 일도 복잡하고 골치 아프다. 알게 모르게 적도 생긴다. 항상 등 뒤를 조심하며 살아야 한다. 누구에게 함부로 속내를 드러낼 수도 없다.
상사는 외롭다. 지쳐 있다. 누군가 내 편이 좀 돼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 자기가 잘못한 것이 좀 있어도 이해해주고 감싸주고 순순히 따라주는 그런 부하의 존재를 필요로 한다. 자기의 약점까지 허심탄회하게 내보일 수 있는 믿음직한 부하, 충직한 부하를 갈망한다. 부하가 똑똑하지 않은 것은 그냥 봐줄 수 있다. 구제불능만 아니면 된다. 직위고하를 막론하고 자신을 상대의 심장 가까이 심는 진실함이 바로 ‘충성심’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비서들에게 찾아 배워야 한다.
- 본문 58쪽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삼성그룹 사장단의 47%가 비서실 출신” 준비된 1인자, 그들은 어떻게 일하는가?

왜 비서 출신들이 이처럼 인정받고 잘나갈까? 가장 가까운 곳에서 상사를 보좌하고 도와주는 임무를 수행하며 그가 움직이고 사고하고 배우고 협력하는 방식은 일반적인 직장인과 완전히 다르다. 때문에 비서 출신은 핵심인재로 각광받을 뿐 아니라 비교적 출세도 보장받는다. 이는 그들의 선천적인 DNA 구조가 달라서가 아니라,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표현대로 비서라는 자리가 사람을 그렇게 만드는 것. CEO를 밀착 보좌하며 새끼사자처럼 혹독히 단련된 그들만의 특별한 의식구조와 행동양식, 처세방식을 10가지 ‘비하인드’ 전략을 통해 알아보자. ‘뒤에 숨겨져 잘 보이지 않지만’ 회사의 핵심인재이자 히든 브레인이 되는 ‘비서’처럼, 당신 자신을 핵심화하는 전략을 익혀라! 누군가는 빛나고 멋져 보이기 위한 자기과시에 빠져 있는 동안, ‘숨은 조력자’, ‘편하게 부릴 수 있는 부하’, ‘믿고 속내를 털어놓을 수 있는 측근’으로 보스의 심장에 스며든 당신은 어느 새 ‘그가 가장 믿고 의지하는 1인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비서들의 행동방식을 배우는 것은 ‘성공예습’이자, 다름 아닌 ‘경영수업’

경영자의 최측근에서 어깨너머로, 혹은 호된 꾸지람을 들으며 배우는 업무방식, 인맥관리, 매너와 태도 등은 비서실이 아니면 그 어디에서도 배울 수 없는 생생한 성공의 현장학습이다. 이 책은 회사의 핵심인재가 될 수밖에 없는 ‘비서들의 행동방식’을 10가지로 나누어 조목조목 설명하고 있다. 양손과 양발로 수십 가지 일을 하면서도 보스의 가려움을 꿰뚫는 비서의 저글링 능력이나 어떠한 상황에서도 조직과 상사를 비호하고 사수하는 특별한 충성심, 그저 보좌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보스와 함께 성공하고 보스를 위대하게 만드는 인간경영법 등, ‘비서처럼’ 일해야 하는 이유와 그들의 특별한 학습현장을 생생하게 공개한다.

- 업무의 기대치나 결과의 만족도를 온전히 ‘보스(상사)’에게 맞춘다
- 보스(상사)의 입장에서 자신이 어떻게 보일 것인가를 역지사지 한다
- 배려와 예절, 친절과 베풂의 부메랑 효과를 잘 안다
- 시시콜콜한 것까지 확인하고 또 챙기며 디테일에 열정을 발휘하다
- 보스(상사)를 흡족하게 하는 덕목은 ‘뛰어남’보다 ‘믿음직함’임을 안다
- 험담, 비밀 누설, 이해심 없는 비난이 아닌, 칭찬과 직언을 입에 담는다
- 갑작스런 보스(상사)의 화풀이나 짜증 역시 이유가 있으리라 감내한다
- 때로는 보스(상사)를 위로하고 다독여주고 등을 떠밀어줌으로써, 더 큰 그림을 보게 한다

하나부터 열까지, 핵심인재가 되려면 비서를 벤치마킹하라!

저자는 실제로 대기업 회장 비서를 거쳐, 지역 본부장과 상무를 역임했으며, 강원대학교 겸임교수, 강원도 정무부지사를 지낸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다. 그가 보고 듣고 경험한 대기업 비서실의 비하인드 스토리, 웃지 못 할 에피소드와 함께 처세와 인간관계, 화술과 매너, 인맥관리, 감정조절 등 경험해보지 않고는 도저히 얘기할 수 없는 자세한 부분까지 소개하고 있다. 수다스럽지 않게 자신의 의중을 전달하고 상대를 설득하고 신뢰를 심어주는 비서화법이나, 겸손하고 친절하고 사려 깊은 태도로 사람들을 사로잡는 비서의 자기 표현법, 웃으면서 화내고, 잔잔한 표정으로 상대를 뒤집어지게 하는 자기 조절법, 늘 곁에 데리고 쓰고 싶고 떠나더라도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사람이 되는 인맥관리 방법까지 흥미진진하게 나와 있다.
비서가 가진(혹은 가져야 할) 덕목인 정확한 판단력과 센스, 부지런함과 민첩성, 그리고 침착성 등도 배워야 할 훌륭한 교훈이라고 말하며, 저자는 이상과 현실을 격차를 줄여 혼란을 막아주는 이러한 ‘인생의 실용적 지혜’인 ‘비하인드’ 전략으로 누구나 핵심인재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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