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자와 변증가로 유명한 저자가 과학과 기독교의 관계에 대한 오랜 논쟁을 과학의 본질과 한계, 신화의 해명, 기독교 신앙의 신빙성 등으로 풀어낸 책으로 과학과 신앙의 관계에 관심 있는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다.
- 박윤배 (경북대학교 물리교육과 교수)
무신론에 리처드 도킨스가 있다면 유신론에는 존 레녹스가 있다. 설득력 있는 논리와 명료한 글쓰기가 단연 돋보이는 본서를 이 주제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흔쾌히 추천하는 바이다.
- 박희주 (과학사 전공, 명지대 교수)
기독교와 과학, 신앙과 이성의 관계 등 고전적인 문제를 매우 쉽게 풀어낸 보기 드문 책이다. 풍부하고 적절한 인용과 예화, 기독교 신앙의 지적인 변호뿐만 아니라 저명한 수학자의 진솔한 신앙고백이 가슴 깊이 와 닿았다. 이 주제에 대해 고민하는 모두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
- 양승훈 (물리학 박사, 벤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원장)
증거에 기초해 과학과 종교 간의 많은 오해를 풀어주는 이 책을 젊은 시절 과학과 철학, 신앙 사이에서 방황했던 나 자신에게 선물하고 싶다. 과학을 무조건 신뢰하는 이들, 인생의 궁극적 질문을 제기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며 허무주의와 유물론을 넘어 지성적 창조주를 만나게 되길 소망한다.
- 장슬기 (기독과학교사연합모임 대표, 높은뜻씨앗스쿨 교감)
명료하고 참신하고 놀랄 만큼 쉽다. 존 레녹스는 노련한 대가답게 많은 의문에 답변하고, 여러 신화를 일소하고, 논쟁거리들을 분명히 밝혀준다. 이 모든 작업을 명쾌한 글 솜씨로 수행하는 이 책을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 오스 기니스 (『소명』 저자, 사회비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