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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 이야기 / 악한 노재랑 - 관한경 저 | 하경심 역 | 지만지고전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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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 이야기 / 악한 노재랑 - 관한경 저 | 하경심 역 | 지만지고전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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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8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128*188*20mm
ISBN13 9788962280197
ISBN10 8962280191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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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관한경
중국의 셰익스피어라 불리는 관한경(關漢卿, 13세기 중반에 활동)은 원대(元代)의 희곡작가로 호가 기재수(己齋瘦)이며 대도(大都, 지금의 北京)사람으로 알려져 있으나 불행히도 자세한 삶의 역정은 알 수 없다. 중국 역사상 한족(漢族) 지식인이 가장 천대받았던 몽고족 치하 원나라에서 관한경은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연극의 길로 들어섰던 것으로 보인다.

원대의 작가 중 가장 많은 작품을 남기고 있는 그는 극본 창작에서 무대 연출, 연기에 이르기까지 연극의 전 과정에 참여했던 진정한 전문 연극인이었으며 중국 희곡사상, 첫 번째 황금기를 주도한 대표 작가였다. 「두아 이야기」를 비롯한 그의 대표작들에는 불합리한 사회에서 고통 받는 서민과 여성들에 대한 동정, 연민이 묻어나며 풍자와 해학, 기지가 넘쳐난다.
역자 : 하경심
하경심(河炅心)은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로 중국 고전희곡을 전공했다. 연세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한 뒤,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맹칭순(孟稱舜) 『교홍기(嬌紅記)』의 비극성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역서로는 『중국연극사』, 『곽말약 희곡선』, 『전한 희곡선』, 『하연 희곡선』, 『진백진 희곡선』(공역)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우언과 꿈·명청인들의 희곡관 탐색」, 「한중(韓中) 관극시고」, 「원곡에 나타난 여성형상 연구」, 「반지항(潘之恒) 연극론의 이해」, 「유희와 진정·유정신(劉廷信)의 산곡세계」, 「산곡을 통해 본 원대 문인의 자화상」, 「중국 전통극의 결말처리에 관한 소고」 등 중국 고전희곡과 산곡(散曲), 한중비교문학에 관한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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沒來由犯王法, 不堤防遭刑憲, 叫聲屈動地驚天.… 天地也, 只合把淸濁分辨, 可生糊突了盜?顔淵. 爲善的受貧窮更命短, 造惡的享富貴又壽延.

“난데없이 왕법을 범했다고, 뜻밖에도 형벌을 받으니, 억울하다는 울부짖음, 온천지를 울리네, …천지여, 청탁을 분별해야 마땅한데, 어째서 도적과 선인을 헛갈리시나. 착한 이는 빈궁한데다 명까지 짧고, 악한 놈은 부귀 누리는데다 명도 길다네.” --- '두아 이야기' 중에서


這?强賴人錢財, 莽奪人妻室… 嫌官小不爲, 嫌馬瘦不騎, 動不動挑人眼, 剔人骨, 剝人皮.

“(노재랑) 그놈은 남의 재산 강탈하고 남의 처 함부로 빼앗고… 작은 관직은 싫다고 안 하고, 마른 말은 싫다고 안 타고, 걸핏하면 사람 눈 뽑고, 뼈 발라내고, 껍질 벗겨버린다오.”
--- '악한 노재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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