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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스승 개벽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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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스승 개벽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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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8월 2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152*225*15mm
ISBN13 9788997472789
ISBN10 89974727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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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최준식
서강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템플대 종교학과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한국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국제한국학회장, (사)한국문화표현단 이사장, 종교문화연구원 이사장, 한국죽음학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저서는 《무교 - 권력에 밀린 한국인의 근본 신앙》, 《죽음학 개론》, 《임종준비》, 《사후생 이야기》, 《전생 이야기》, 《한국의 종교, 문화로 읽는다》1,2,3, 《최준식의 한국종교사 바로보기》, 《한국의 민간신앙》, 《한국문화와 한국인》, 《한국인에게 문화는 있는가》, 《죽음의 미래》, 《한국의 문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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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우리 교단에 들어오는 사람은 많지만, 도를 제대로 아는 사람은 적어 가슴이 아픕니다. 도를 안다고 하는 것은 곧 자기가 자기를 아는 것을 말하는데, 자기도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먼저 남을 알고자 하는 사람은 분수를 모르는 민망한 사람이라 하겠습니다.”(해월) (중략) 자기를 안다는 것이 무엇을 말하는가에 대해서는 여러 해석이 있을 수 있을 것이나, 나는 무엇보다도 자기 안에 있는 자기의 긍정적인 모습과 부정적인 모습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능력이라고 말하고 싶다. (본문 73쪽)

큰 도에 들어가지 못하는 데에는 장벽이 넷이 있소. 우선 한 방면에 치우쳐서 작은 선을 행하는 것이 첫 번째요, 두 번째는 넓게만 공부하는 것이요, 세 번째는 한 방면에 출중함이요, 네 번째는 재산과 지위가 남보다 뛰어나게 많고 높은 것이오. 이 네 가지를 다 갖추고도 장애가 없는 사람을 상근기라고 말할 수 있소.”(소태산) (중략) 어느 것 하나가 남보다 나으면 우리는 곧 자만에 빠지기 쉽다. 자만에 빠지는 것은 도를 닦는 데에 치명적인 장애가 된다. 우리는 주위에서 별 것 아닌 것을 가지고 스스로 전문가인 양 하면서 ‘성깔’을 부리는 사람들을 많이 본다. 소태산은 이들에게 경고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네 가지를 갖추고도 장애가 없는 사람이라면 그는 이미 도를 아는 사람 아닐까. (본문 87쪽)

“한 사람이라도 원한을 품으면 당연히 천지의 기운이 막히게 되지만, 심지어는 파리 죽은 귀신같이 하찮아 보이는 것도 원한을 품으면 천지 기운이 막힐 수 있소.”(증산) 증산은 틈만 있으면 원한이 얼마나 무서운가에 대해 역설했다. 한 번은 증산이 중요한 천지공사를 하고 있는데, 어떤 사람이 병을 고쳐 달라고 찾아왔다. 천지공사란 증산이 이 세계의 주재자로서 이전 시대, 즉 선천시대에 쌓인 한을 푸는 증산 특유의 종교 의례이다. 이를테면 천지굿이라고 할까. (118쪽)


지금 우리나라 사람 가운데에는 한국 사람이 된 것을 불행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후일에는 한국 사람이 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힘없는 나라로서 세계에 드러낼 것이 별로 없지만, 오직 단 한 가지, 도덕으로서는 세계 제일이 될 것입니다. 세계 전쟁의 시초는 갑오 동학란으로 인하여 청일전쟁, 러일전쟁, 세계 제2차 대전이 일어난 후 남북이 막혀 있다가, 앞으로 다시 남북이 트이면서 세계가 크게 움직여 한국에서 모든 분쟁이 종결을 짓게 될 것입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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