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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좀 빼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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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좀 빼고 삽시다

: 아픔을 끌어안고 사는 우리들에게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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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7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316쪽 | 416g | 139*204*30mm
ISBN13 9791130622224
ISBN10 113062222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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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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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비우기 위해서는 ‘나는 누구인가?’ 묻는 것보다 좋은 방법은 없다. 내가 나를 물으면 ‘나’라는 존재를 알 수 있을까? 모른다. 내가 나를 모른 채 사는 게 무슨 의미인가. 그 물음이 없었다면 나는 과연 중이 되었을까? 모를 일이다. 칠십이 넘은 지금도 여전히 나는 묻고 있다. 이 물음은 아주 오래 전부터 시작되었다.
--- p.22

힘든 시절, 때로는 책과 노래에 위로받았다. 어쩌면 삶이 고통스러웠기 때문에 더 많이 ‘나는 왜 살까?’ 하고 물었을지도 모른다. 나는 알게 모르게 부처님의 손바닥 위를 헤매고 있었는지도 모를 일이다.
--- p.39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나는 내 삶이 괴로웠다. 그 괴로움 때문에 부처님을 만나게 되었다. 어릴 때는 참 내가 박복하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누구인지 묻기 위해 그 시절을 지나온 거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 그 고통의 세월이 나라는 사람의 운명 속에 감춰진 또 다른 복이라고 생각된다. 내가 계속 쌈박질을 해댔다면 내가 누군지도 모른 채 나이만 먹었을 것이다. 나는 고통스럽더라도 다음 생에도 어려운 환경에 태어나 갖은 고생을 하다가 부처님 법을 만나는 게 소원이다.
--- p.56~57

우리가 살면서 가장 빈번하게 느낄 수 있는 만족감은 포만감일 것이다. 이런 일상의 작은 만족을 요즘은 ‘소확행’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바쁜 하루를 보내고 야식을 먹으며 느끼는 포만감이 나쁘다는 말은 아니다. 그러나 이런 작은 호사조차 수행자에겐 나쁜 장애물이 된다. 만족을 반복해서 겪으면 취향이 된다. 취향은 틀이 된다. 또한 취향은 하나의 집착이 되고 만다.
--- p.73~74

누구나 살다 보면 사춘기를 겪게 된다. 반항하고 대들고, 못된 짓, 엉뚱한 짓을 도맡아 하는 시기가 그때일 것이다. 하지만 존재에 대한 가장 순수한 물음은 바로 그 사춘기 때 본능적으로 다가온다. 유년기에서 어른으로 가는 그 시기에 ‘왜 살까? 이렇게 사는 게 맞는 걸까? 이름이 남으면 뭐하고 남들이 알아주면 뭐하나? 나는 무엇일까?’ 하는 아득한 물음이 찾아오는 것이다.
--- p.87~88

사춘기 때 처음 다가왔던 물음으로 돌아가는 것, 나를 향한 물음으로 끝없이 몰입해 들어가는 것이 바로 도를 향해 가는 것이다. 순수한 물음에 욕심이 붙어버리면 이미 그것은 아닌 게 되어버린다. 욕망의 세계로 빠져드는 것이다. 도를 구하려는 욕심 또한 그렇다. 도를 구하고 자비를 베풀겠다는 욕심은 좋은 욕심이기 때문에 버리기가 더 어렵다. 하지만 이런 욕심 또한 모두 버린 상태여야 사춘기 시절의 순수한 물음에 다다를 수 있다. 구하거나 바라거나 얻고자 하는 것이 없는 상태, 버리고 버린 상태가 수행의 자리다.
--- p.88~89

성불한다는 건 뭐고 해탈한다는 건 뭘까. 그때까지만 해도 나는 깨달음에는 답이 있다고 믿었다. 그 믿음 때문에 거만하게 행동했다. 하지만 수행은 나를 찾는 긴 여정일 뿐이다. 그래서 수행자는 여행자와 비슷하다. 새로운 세계는 아는 것이 없기 때문에 두렵다. 과연 모른다는 건 뭘까. 모른다는 걸 내가 정말 알고 있을까. 안다고 착각하는 것은 견해가 되고 견해는 곧 내가 된다. 그것은 거짓되고 허망한 것이다.
--- p.99~100

진실한 사람이란 자기 확신에 차 있는 사람이 아니다. 오히려 허물을 지고 가는 자, 갈팡질팡하는 자, 번민하는 자, 회의하는 자가 진실한 사람인 것이다.
--- p.100

나는 확신만큼 무서운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이 세계의 모든 다툼과 전쟁은 자기가 옳다는 믿음 때문에 일어난다. 내가, 내 생각이 과연 옳을까? 묻고 또 묻는 성찰과 회의가 있었다면 세상이 이토록 거칠고 무섭게 변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 p.100

정성을 다해 수행하면 꼭 그 결과가 나타난다. 한 생각 한 생각 속에 지극한 정성이 깃들어 있을 때 그 정성스러움으로 기도가 이루어지고 수행에도 진전이 있다.
--- p.106

이 세상에서 꼭 이십 년을 살고 떠난 동생을 생각하면서 존재에 대한 질문을 던지지 않을 수 없었다.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그 황량한 바람 앞에서 ‘이게 뭐지?’ 했던 그 물음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 ‘도대체 죽음이란 뭐지?’ 내가 목숨처럼 사랑했던 동생은 이제 여기 묻혀 있는데 나는 거기에 대해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었다.
--- p.118

숨 한 번 들이쉬었다가 내쉬지 못하면 죽는 게 사람이다. 그렇다면 이 몸을 끌고 다니는 주인공은 과연 무엇일까?
--- p.118

죽고 사는 게 뭔가. 이 몸뚱이가 숨을 쉬지 못하면 죽는 거고 숨을 쉬면 살았다고 하는데, 사실 알고 보면 나를 모르는 게 죽은 것이고 나를 깨달은 게 산 것 아닌가. 내가 누구인지 모른다면 산 게 아니다. 죽음을 알면 그것이 바로 생을 아는 것이고, 생을 알면 죽음을 아는 것이다.
--- p.124

“나는 동생을 이곳에 묻었다. 대체 사는 게 무엇이고 죽는 게 무엇인지, 그걸 알려고 중이 되었어. 네가 나에게 그걸 알려줄 수 있겠니? 그렇게 해준다면 네가 만나자면 만나주고 결혼하자면 결혼하고 무엇이든 해달라는 대로 다 해주겠다.”
--- p.129

세상에는 이런 도인들이 곳곳에 있다. 우리 눈이 어두워 보지 못할 따름이다. 부처님의 법은 나이가 말해주는 게 아니다. 중노릇을 오래 했느냐 적게 했느냐가 말해주는 것도 아니다. 열 살 된 사미가 깨달았다면 백 살 먹은 큰스님이라도 엎드려 절을 해야 한다. 핵심은 오직 올바른 견처(見處)를 가졌는가에 있다.
--- p.142

공부를 잘해보겠다는 치구심이 지나치면 오히려 공부가 안된다. 공부는 억지로 용을 써서 되는 게 아니다. 간절하되 자연스러워야 된다. 마음에 힘을 빼고 쉽고 편안하게 하라. 공부가 좀 되었다고 좋아하지도 말고 공부를 더 잘하겠다는 욕심에 억지를 쓰지도 말고 그저 알 수 없는 그 자리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야 한다. 그게 공부다.
--- p.148~149

사람이 죽게 생겼는데 출가자라고 그저 보고만 있어야 할까. 이 세상에 사람 목숨보다 귀한 게 있을까? 불교이니, 예법이니 하는 틀에 얽매여 정작 중요한 것을 못 본다면 종교가 무슨 소용일까.
--- p.162

용화사는 어느 곳보다 지내기가 고생스럽다. 그러나 그곳에서 오 년 동안 하안거를 나면서 고생이라는 생각은 별로 하지 않았다. 나는 송담 스님이 계신 선방에 가면 느껴지는 그 맑고 깊은 기운이 좋았다. 도의 힘이란 꼭 무슨 말을 하지 않더라도 우리로 하여금 정신이 번쩍 들게 한다.
--- p.167

“스님, 두목이란 말 아십니까? 두목은 ‘머리 두頭’에 ‘눈 목目’입니다. 두목이 가면 졸개들이 다 따라가는 것처럼 마음과 눈이 가는 쪽으로 우리 몸이 향하게 됩니다.”
--- p.171

도를 구하려는 마음이 간절하면 스승은 어느 곳에서라도 만날 수 있다. 머리를 깎았느냐 길렀느냐, 승복을 입었느냐 안 입었느냐 하는 것은 중요한 게 아니다. 옛말에 머리를 삭발하고 천 겹 만 겹 기운 누비를 입고 깊은 산중에 앉아서 도 닦는 체만 하는 속한 이가 있고, 저잣거리에서 하루에 소 열 마리, 양 백 마리를 잡아가면서도 도를 닦는 수행자가 있다고 했다.
--- p.172

승적을 박탈당하고 첫 마음으로 돌아왔으니 더 부지런히 공부해야 한다. 평생 입바른 소리를 달고 살았으니 죽을 때도 큰소리쳐야 하는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 p.207

우리는 매 순간 선택을 하고 결정을 한다. 다만 그런 선택이 자연스런 흐름을 거스르지 않도록 할 뿐이다. 천일기도 회향을 93일 남겨 놓고 산문을 나선 허물은 내가 안고 가는 거다. 천일기도는 끝났지만 내 기도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천일기도는 진실한 수행자로서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열심히 공부하고 이 땅에 부처님 법을 널리 펼치기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는 내 원력의 표현이었다. 중생의 번뇌가 끝없는데 어찌 수행자의 기도가 끝날 수 있겠는가.
--- p.220

나는 비록 실패하더라도 옳은 길을 갈 것이다. 내가 정말 옳은 길을 가고 있다면, 그것은 이미 빛나는 성공이라고 자부할 수 있을 것이다.
--- p.224

그릇에 깨끗한 물을 담아도 시간이 지나면 물때가 낀다. 반짝이는 금반지도 시간이 지나면 빛을 잃는다. 이것이 수행자가 쉬지 않고 물어야 하는 까닭이다. 큰절이었던 봉은사 주지를 마치고 산으로 돌아왔다. 수행자란 절이 크건 적건 마음이 달라지지 않아야 한다.
--- p.233

나는 큰스님이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는다. 불공평한 게 싫어서 출가했는데 절집에서도 크다 작다 논하고 있다. 크면 또 얼마나 크고 무엇이 크단 말인가.
--- p.243

나는 꼭 머리 깎고 출가를 해야만 중이 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거룩한 척 불자와 겸상하지 않고 자기보다 나이 많은 이에게 고개를 꼿꼿이 세우고 삼배를 받는다면 중이라고 할 수 있을까. 대접받으려고 출가한 게 아니지 않은가.
--- p.243

‘대미필담大味必淡’이라는 말처럼 정말 좋은 맛이란 반드시 담백한 법이다. 나는 사람들에게 쉽고 재밌게 선禪을 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 p.244

이미 세상이 딱딱 정해져 있는 사람은 새로운 것을 접해도 시큰둥하다. 속된 말로 ‘꼰대’가 된 것이다.
--- p.246

극락과 지옥은 멀리 있지 않다. 우리 곁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면 그 자리가 극락이 되고 그들을 외면하고 나 혼자만 잘 먹고 잘 살려고 하면 그 자리가 지옥이 된다.
--- p.250

눈앞에 보이는 현상들, 재물을 얻는 것, 높은 지위에 올라가는 것, 명예를 얻는 것은 모두 저녁노을이나 아침 이슬처럼 허망한 것이다. 재물, 지위, 명예 등이 나를 자유롭게 한다면 그것들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쳐도 좋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들은 나를 자유롭게 하는 게 아니라 집착하게 하고 결국에 불행에 이르게 한다.
--- p.265

수행은 세속을 버리고 산중에서 쓸쓸하고 외롭게 하는 게 아니라 일상적 삶 속에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의 사유를 무한하게 확대시켜 더 큰 자유와 지혜를 얻게 해주고, 비우고 버림으로써 오히려 더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공부가 바로 수행이다.
--- p.268

도대체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삶의 가치는 어디에 둬야 하는 것인가. 돈과 명예를 얻기 위해서인가. 오래 살면 왜 좋은가. 매일매일 숨 쉬며 살고 있는 이놈은 뭘까.
--- p.270

‘쥐고양이’라는 말이 있다. 쥐를 잡아먹는 쥐를 일컫는다. 여러 마리의 쥐를 한곳에 모아두면 쥐가 쥐를 잡아먹게 되고 결국 한 마리만 남게 된다. 나는 깨달아야 한다는 생각 하나로 마음의 쥐를 잡는 쥐고양이를 풀었던 셈이다. 이제는 깨달아야 한다는 생각마저 버릴 때가 왔다.
--- p.285

오십 년 수행 동안 내가 깨달은 게 하나 있다면 모른다는 것뿐이다. 격식, 체면, 권위가 아니라 얼마만큼 자기 마음을 비우고 지혜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지 그것 하나로 잣대를 삼는 게 수행이다.
--- p.286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려면 마음에서 힘을 빼야 한다. 힘이 들어가면 틀 속에 갇히게 되고 틀 속에 갇히면 선입견에 눈이 가려져 제대로 볼 수 없다. 나는 누구인가, 사는 건 무엇이고 죽는 건 무엇인가,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인가, 이런 물음을 치열하게 물으면 몸과 마음의 힘이 자연스레 빠진다. 그러면 세상이 거울에 비추듯 나에게 비춰진다.
--- p.293

마음에서 힘을 빼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나는 누구인가’를 묻는 것이다. 내가 누구인가? 모른다. 그 알 수 없는 물음 속으로 끝없이 몰입하다 보면 자연히 힘이 빠진다. ‘안다’라는 생각이 모두 비워지면 내가 정말 ‘모른다’라는 생각만 오롯이 남게 된다.
--- p.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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