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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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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소서

: 그리스도인이 살아내야 할 소유의 신학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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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32쪽 | 147*220*30mm
ISBN13 9788932812847
ISBN10 893281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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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크레이그 블룸버그
Craig L. Blomberg
미국 덴버 신학대학원의 신약학 교수로, 어거스타나 칼리지(B.A.)와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M.A.)에서 공부한 후에 스코틀랜드에 있는 애버딘 대학교에서 복음서 비유 연구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그는 보수적인 복음주의 전통의 입장을 견지하면서도, 주류 학자들과 폭넓게 교류하며 복음주의의 현 상황에 대해 기꺼이 도전을 제기하는 학자다. 무엇보다 성경과 현실을 오가며 성경이 말하는 것을 현실에 적용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학자로 알려져 있으며, 그 결실 중 하나가 바로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소서」이다.
저서로는 윌리엄 클라인, 로버트 하바드와 공저한 「성경해석학 총론」(Introduction to Biblical Interpretation, 생명의말씀사)을 비롯하여, NIV 적용 주석 「고린도전서」(1 Corinthians, 솔로몬), 「신약의 구약 사용 주석」(Commentary on the New Testament Use of the Old Testament) 중 “마태?마가복음”, 「오순절 성령강림에서 밧모섬까지」(Acts to Revelation an Introduction and Survey), 「예수와 복음서」(Jesus and the Gospels, 이상 CLC), 「신약 성경 석의 방법」(A Handbook of New Testament Exegesis, 대서) 등이 있다.
역자 : 박규태
고려대학교에서 법학을, 총신대 신대원에서 신학을 공부했고, 지금은 번역하고 글 쓰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숨어 있는 인문서적이나 신앙서적을 발굴하여 소개하는 일에 관심이 많다. 지은 책으로 「쉼」(좋은씨앗)과 「번역과 반역의 갈래에서」(새물결플러스)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기독교 그 위험한 사상의 역사」(국제제자훈련원)와 「세계를 부둥켜안은 기도」(홍성사) 등 2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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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모든 사람이 받아들이는 경제 모델은 존재하지 않는다. 어떤 이는 더 많이 벌고, 더 오래 아껴, 나중에 더 큰 도움을 베풀고자 한다. 또 어떤 이는 당장은 자신이 가진 것들을 쓰고 싶은 유혹에 순응하지만,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즉시, 더 자주, 더 많이 베풀려고 마음먹고 있다. 그러나 전 세계 통계를 보면, 그리스도인들이 베푸는 양은 맥이 풀릴 정도로 적다. 한국의 그리스도인 중 많은 것을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후히 베풀 수 있는 이들이 있다는 것도 안다. 더구나 성경이 재물과 소유에 대해 말하는 바는 단순히 베푸는 차원을 훨씬 넘어선다.” --- '한국어판 서문’ 중에서

“독자들은 이 책을 꼼꼼히 읽을 수도 있고, 성경이 알려 주는 정보의 커다란 윤곽만 살펴볼 수도 있다. 어떤 경우이든 나는 독자들, 특히 나처럼 그리스도께 헌신하려는 이들이 성경의 명령과 현대 그리스도인들의 삶 사이에 커다란 간격이 존재한다는 점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아울러 나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삶 속에서 소유한 재물로 섬김을 실천해야겠다는 도전을 받기를 바란다. 그것도 외부에서 강요된 음울한 죄책감 때문에 억지로 하기보다, 우리가 사는 세상 대부분이, 특히 교회가 지난날의 냉담함과 자기중심의 방종을 회개함이 마땅함을 깨닫고 기쁜 마음으로 그런 섬김을 실천하겠노라고 선언하길 바란다.” --- ‘서론’ 중에서

“구약 성경에 나오는 물질의 복은 이스라엘로부터 한 강대한 민족을 이루시겠다는 하나님의 언약을 확증해 준다. 이스라엘은 장차 강대한 민족이 될 때 자신의 법과 부를 열방과 공유하도록 되어 있었다. 물질의 복에는 이처럼 인색함이 없이 긍휼을 베풀어야 한다는 원리가 함께 따른다. 이 원리는 구약 성경 전체에 스며 있으며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었다. 저 농촌의 풀뿌리 민중으로부터 위에 있는 왕에 이르기까지 예외가 없다.” --- ‘2장. 구약의 지혜서와 예언서’ 중에서

“잠언 30:8-9처럼, 예수도 양 극단에 치우치지 않은 중용에 관심을 기울이신다. 그러나 그분의 공생애 사역의 핵심은 십자가의 길이다. 예수는 제자들을 양지에서 누리는 영광이 아니라 당신을 따라 자기를 부인하는 희생의 길로 부르신다. 이는 그리스도를 신실하게 따르고자 하는 이들에게 중요한 것이 ‘하나님을 빙자하여 물질만을 추구하기’보다 아낌없이 베푸는 것임을 말해 준다.”--- ‘4장. 공관복음에 나타난 예수의 가르침’ 중에서

“바울은 너그러이 베풀라고 명령한다. 그것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때문이다. 이 베풂에 대한 상급은 오직 내생에서 얻을 것이다. 예수와 바울 모두 우상이 된 맘몬의 위험성과 함께 그것이 저주를 불러올 수 있음을 안다. 돈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섬겨야 한다.” ---‘6장. 바울의 삶과 가르침’ 중에서

“하나님이 적정(moderation)이라는 원리를 특히 분명하게 보여 주신 사례가 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만나를 베푸신 사건이 그것이다. 바울은 이 사건을 원용하여 고린도 사람들에게 더 후히 베풀라고 권면한다. 안식년과 희년에 재산을 재분배하는 것이나 이스라엘 왕정 시대의 삶을 꾸짖었던 예언자들의 비판 이면에는 이 적정이라는 원리가 자리해 있다. ‘가진 자들’과 ‘못 가진 자들’의 간격을 좁히려는 이 적정의 원리는 쿰란, 사도행전이 증언하는 초기 기독교의 공공주의(내 것 네 것 없이 함께 사용하는 원리), 그리고 신약 성경 전체에 걸쳐 꾸준히 나타나는 가난한 자들을 위한 연보에 여러 가지 영감을 불어 넣었다. 적정의 원리는 예수와 바울이 사역 기간에 소박한 삶을 살고자 했던 이유를 설명해 준다. 이런 소박함이 있었기에 복음은 불필요한 훼방을 받지 않을 수 있었다. 이 적정의 원리는 방대한 지혜서를 요약해 주기도 한다. 특히 잠언 30:8은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라는 말씀으로 이를 잘 요약한다.”
--- ‘8장. 요약, 결론, 적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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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돈은 영성의 문제요 하나님 나라의 문제다. 따라서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려는 사람은 돈 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돈에 대한 바른 가치관을 지녀야 한다. 하지만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이 문제를 붙들고 씨름했던 사람으로서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은 일차 자료인 성경 본문들을 차례로 해설함으로써 독자에게 어떤 결론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독자로 하여금 스스로 판단하고 정리하도록 돕는다. 참 반가운 책이다.”

김영봉 (「바늘귀를 통과한 부자」 저자)
“이 책은 부와 가난에 관련된 거의 모든 성경 본문으로 독자를 안내한다. 뿐만 아니라, 본문을 주해한 결과를 정리하여 오늘날 교회가 직면한 문제들에 대한 성경신학을 제시한다. 블롬버그는 무턱대고 부를 비판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탐욕을 눈감아 주는 것도 아니다. 이 책은 부와 가난을 다룬 책 가운데 가장 탁월한 책이다.”

D. A. 카슨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 신약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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