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라면 누구나 한번 쯤은 선택의 순간과 선택의 결과를 뒤늦게 후회를 경험하게 된다. 저자는 간호사로서 경험할 수 있는 선택과 선택에 대한 결과를 미리 예측해볼 수 있도록 간호사 트렌드와 선택의 가이드를 제시 함으로써 간호사의 삶의 질을 새롭게 추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글로 보면서 나 또한 간호사로서 해온 선택과 간호사의 삶에 대해 새롭게 생각할 수 있는 계 기가 되었다. 저자의 노력에 응원과 찬사를 보낸다.
- 전호웅 (간호사교육연구센터 대표 10년 경력 간호사)
저자는 임상 현장에서의 경험과 퇴사 후의 경험을 녹여내어 간호사라면 누구나 접했을 선택의 기 로에서 자신의 이야기가 아니라 간호사들의 이야기를 모아 가이드로 제시함으로써 익숙하지만 신 선한 주제들을 책 한권에 담았다. 간호사가 되기 위한 길을 걷고 있는 간호대학생뿐만아니라 임상 에 적응 중인 신규간호사 선생님 및 저연차의 선생님들께도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 임종원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대학병원 2년차 간호사)
초,중,고, 그리고 대학교까지 주입식 교육으로만 살아온 우리에게 스스로 삶을 위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간호의 길라잡이. 만약 내가 이 책을 미리 접했더라면 나는 지금도 병원에서 근무하 고 있었을 거라는 걸 확신한다.
- 임진섭 (소방공무원 구급대원 간호사)
임상을 떠난지 몇 년이 지났지만 이 책을 보는 순간 “임상에 있을 때 진짜 필요한 건 이거였어!” 라는 생각에 갈증이 해소되는 기분이었다. 간호학과에 쏟아부은 돈을 임상을 버틸계기로 전환시킨 “쌤쌤이 공식”은 특히, 신선했다. 저자가 간호사로서 직접 경험하고 느끼고 상담했던 수많은 케이스 를 바탕으로 나온, 현실이 담긴 조언을 통해 독자 모두가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
- 이지은 (공단직원 간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