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은 누구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배울 것이 있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 “보는 눈은 행복하다. 들을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우리는 너무 잘났다고 생각하기에 맹인이 되고, 귀머거리가 됩니다. 조금만 자신을 비우면 보이고 들립니다. 아이들을 향해 마음을 열고 경청하고 공감하다 보면 그 속에 많은 답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바로 이것을 깨달은 사람이 안양숙 원장님이라는 생각이 들기에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 정순희 젬마 (수녀, 사회복지법인교육회 사무국장)
… 아이는 부모를 보고 배웁니다. 부모의 일거수일투족(一擧手一投足)은 우리 아이들의 영혼을 지배하고 평생 그림자처럼 함께 살아갑니다. 열 마디의 말이나 지식보다 배운 대로 바르게 행동 하는 ‘지행합일(知行合一)’의 정신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오랜만에 개인적으로 바라던 책이 출간되어 기쁘고 모든 부모님들의 훌륭한 교육 지침서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 권창용 (예천문화원장)
한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데 인성과 지식 둘 중에서 어느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인성과 지식 둘 다 중요하지만, 지식은 교사의 역할이 더 크고 인성은 부모의 역할이 절대적입니다. 부모가 교육자가 되어야 한다는 주장에 공감하면서, 그에 따른 부모님의 역할을 30여 년간의 경험과 실행 사례 중심으로 제시해 주는 매력 있는 도서로 생각하며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 조봉란 (前 경북 여성가족정책관)
… 평생을 유아교육에 헌신하며 자녀들과 부모의 교육을 올곧게 실천하는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써내려감으로써 어떤 책에서도 찾을 수 없는 독보적인 교육관과 실천력이 그대로 전해지는 책으로 책장을 넘기는 내내 흥미로움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 유아교육관련종사자들 뿐만 아니라 모든 부모님의 필독서로 꼭 읽어봐야 할 책 중에 하나임을 확신합니다.
- 류지연 (한국중앙교육센터 대표, 성격자본연구소 소장 『성격이 자본이다』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