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세Chance』와 『나투어Natur』의 편집장을 지낸 언론인. 잡지, 단행본,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미하엘 미에르쉬와 함께 『생태낙관주의(Oko-Optismus, 1996년 올해의 학술서)』와 『인생 결산. 전 세계적인 인생 결산(Life Counts. Eine globale Bilanz des Lebens, 2000)』을 펴냈다.
『타게스차이퉁Tageszeitung』『샹세』『나투어』에서 일한 언론인으로 다큐멘터리 영화를 찍고 있으며, 『동물들의 기이한 성생활(Das bizarre Sexualleben der Tiere, 1999)』을 펴냈다.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밤베르크 대학에서 공부했으며, 이화여대, 건국대 강사를 지냈고, 지금은 총신대, 한신대, 서울 장신대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E.T.A. 호프만의 『악마의 묘약』을 우리말로 옮겨 한독문학번역상을 수상했고, 이 밖에 주요 역서로 『티베트에서의 7년』『시간』『괴테에게 길을 묻다』『파라오의 음모』『우주의 미래』『급할수록 돌아가라』 등이 있다.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독일 뮌헨대학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연세대, 계명대, 대구대, 호주 뉴잉글랜드 대학에서 강의했다. 한신대 인문학 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독일생태공동체 연구에 참여했다. 현재 여성환경연대 연구 및 편집위원이며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