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자기관리 손자병법
중고도서

자기관리 손자병법

: 실천편

후타미 미치오 저 / 최은미 역 | 인디북 | 2002년 10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정가
9,000
중고판매가
4,050 (55%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광화문안선생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23쪽 | 42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258278
ISBN10 898925827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후타미 미치오
판매나 실적이 부진한 정체형기업에 유연한 사고방식을 전수해 주는 마케팅 전략가로서 풍부한 경험을 지니고 있다. 현장주의와 실적주의를 기본적인 입장으로 하고 있는 그는 많은 중소기업 경영자들로부터 확고한 지지를 받고 있다. 일본교섭학회로부터 학회상(논문) 수상. (주)일본경영사회소속의 경영사, 일본교섭학회회원. 4개 도도부 현지역에서 활동 중.

저서로는 『세일즈의 극의』『두뇌 활용을 못하는 사람은 평생 고생한다』『하루에 한 가지, 자기 전에 「읽는 약」』『하루 10분, 출퇴근길에 「읽는 약」』외 다수가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가 미츠이 포목점에서 근무했던 시절은 소위 구멍가게 판매방식을 채택하던 때였다. 즉, 가게 주인이 손님을 상대로 물건들을 직접보여 주고 판매하는 방식이었다. 이런 모습은 사극에서도 종종 볼수 있는데, 당시에는 손님의 신발을 보관하는 '신발지기'라는 직업도 있었다. 어느 날, 신발지기는 오츠케사장 집으로 오라는 전갈을 받았다. 미츠이 포목점은 부유층만을 상대했기 때문에, 그의 입장에서 보면 모두 하늘과 같이 대단한 존재였다. 그는 해고를 각오하고 사장을 찾아갔다. 하지만 어찌 된 일인지 분위기는 그의 생각과는 영 딴판이었다. 거실에는 근사한 밥상까지 차려져 있는 게 아닌가!

사장은 '가마를 메는 사람과 그 가마를 만드는 사람'의 예를 빗대면서 앞으로도 신발지기라는 막중한 업무를 열심히 수행하라며 격려해 주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는 봉투 하나를 건네받았는데, 거기에는 감봉 액수보다도 많은 돈이 들어 있었다. 그의 눈엔 어느새 눈물이 고였다. 그후 그는 최고 경영자의 엄격하고도 자상한 마음에 감동하여 더욱 열심히 일했다고 한다.
--- p.204
나는 우표를 한 번에 100장 단위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80엔짜리 우표 100장 주세요."

"100엔짜리 우표 100장 주세요."

그러면 대부분의 우체국에서는 전자계산기를 두드려 대기 시작하는데, 그때마다 나는 이런 생각을 한다. '그 정도의 계산쯤이야 암산으로도 충분히 알 수 있을 텐데, 어째서 계산기를 사용하는 걸까?' 어느날, 소지하고 있던 엽서 몇십 장을 신형 엽서로 교환하기 위해 우체국에 갔다. 그리고 우체국에 가는 김에 우표도 몇장 사기로 했다. 우표를 사고 나서 돈을 지불하려는데 우표 값 계산을 위해 오늘도 어김없이 계산기가 등장했다. 그건 그렇고, 신중하지만 좀 얼빠진 구석이 있는 나도 우표와 잔돈만 달랑 받아들고는 정작 중요한 엽서를 교환하지 않은 채 우체국을 나와 버렸다. 그래서 그 엽서들은 아직도 내 수중에 있다.

'계산은 반드시 계산기로 하라'는 지시를 받으면 상황이 어떻든간에 무조건 계산기를 두드려 대는 직원들의 자세는 , 현장의 지도자에게 지혜가 없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효율적인 업무관리란,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일은 건너뜀으로써 시간을 단축시킨다'는 의미와도 통한다. 바로 이런 것을 생각해 내는 것이 현명한 지도자의 지혜라고 할 수 있다.
--- p.120~121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스카이로지스틱스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3,100원 제주지역 : 3,1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4,05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