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hen Arroyo
어스트랄러지에 관한 책을 여러 권 썼으며, 그가 쓴 모든 책이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자리를 잡고 있다. 그는 지금까지 출판된 책을 통해서 자기 이해를 도모하는 현대적이고 혁신적인 형태의 어스트랄러지를 소개하고 있다. 심리학 M.A.를 취득한 그는 어스트랄러지의 심리학적 심층 차원을 개척하고 있는 사람 가운데 한 명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으며, 영국 어스트랄러지 협회(British Astrological Association)가 수여한 어스트랄러지 상(Astrology Prize)과, 캐나다 어스트랄러저 클럽(Canadian Fraternity of Astrologers)이 수여한 국제태양상(International Sun Award)을 받았다. 그는 또한 어스트랄러지를 정규과목으로 채택한 미국의 몇몇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그의 책은 이미 9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이번 한국어판이 발행됨으로써 그 수가 하나 더 늘어났다. 저서로는 《Astrology, Pychology, and the Four Elements》, 《Practicing the Cosmic Science》, 《Relationships & Life Cycles》, 《Exploring Jupiter》, 《Astrology, Karma & Transformation》, 《New Insights in Modern Astrology》, 《The Practice And Profession Of Astrology》, 《Person-to-person Astrology》 등이 있다.

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30년 넘게 경전 연구와 번역에 전념하다가 어스트랄러지(Astrology, 天文)가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 보여주는 탁월한 도구라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그 후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낯설었던 천문 정보를 쉬운 일상 언어로 풀어내는 작업에 힘을 쏟고 있다. 옮기고 엮은 책으로는 《티벳 사자의 서》, 《바가바드 기타》, 《요가 수트라》, 《동양정신과 서양정신의 결혼》, 《탈무드》, 《있는 그대로》, 《라마 크리슈나》, 《종교에 매이지 않은 그리스도인》, 《내면의 불꽃》, 《열자》, 《창세기의 비밀》, 《초인들의 삶과 가르침을 찾아서》, 《별들에게 물어봐》, 《선심초심》, 《켄 윌버의 통합비전》, 《예언자》, 《도덕경》, 《열자》, 《바가바드 기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