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회복에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창업이야말로 실업과 성장의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그러나 이런 대안이 성공적인 대책이 될 수 있는지는 여전히 의문이다. 창업 현장에서 분투하는 열 분의 진솔한 창업 경험담은 이런 의구심을 씻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 권명중 (연세대학교 정경창업대학원장)
누구에게도 먹고사는 일의 엄중함은 더 말할 필요가 없다. 이 책에 실린 열 명의 창업 체험기는 그래서 어떠한 학술적인 논문보다도 심금을 울린다. 이들이 새로운 일을 찾고 이를 지속해서 만들어가는 과정들은 눈물겨우나 이들이 지향하고 있는 가치들은 눈부시다.
- 이경희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
취업과 고용 안정이 불확실한 시대이기에 창업에 뛰어든 그들의 도전 정신과 열정은 더욱 가치 있다. 이들이 성공과 좌절 속에 자신을 단련해가며 미래의 성장 동력이 되길 원하고, 그들의 도전과 열정이 찬란한 열매를 맺기 바란다. 아울러 이들의 경험을 담은 이 책이 미래의 창업자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되길 희망한다.
- 전정원 (주식회사 이그리드 대표이사)
‘도전하는 삶이 아름답다’라는 말과 너무 잘 어울리는 스타트인 10인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이다. 우리는 이 책에서 도전하는 자만이 삶을 바꾸는 것이라는 진리를 배우게 된다. 가치 있는 삶을 꿈꾼다면 이들을 롤모델로 삼아 자신을 변화시켜보자.
- 황윤정 (한국열린사이버대학 창업경영컨설팅학과 교수)
그들의 성공과 실패 스토리를 읽으며 가슴 한쪽이 먹먹해지고 말았다. 그들은 크고 작은 실패를 딛고 일어나 성공의 길을 걷는 스타트업 생태계의 가이드들이다. 그들이 말하는 ‘창업 DNA’ ‘긍정성과 자기 신뢰’ ‘땀과 눈물로 범벅이 된 재기의 과정’을 들으며 나 자신과 이 세상 앞에 더욱 겸손해져야겠다고 다짐해본다.
- 박주일 (사단법인 한국능률협회 Consultative Coach)
어디에서도 찾기 어려운 창업 분투기를 담은 책이다. 마케팅에 종사하면서도 자신만의 비즈니스를 구축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은 눈물겹고도 찡하다. 학교 선배이자 창업 선배로서 함께 울고 웃으며 깊은 페이소스를 느끼다 보니 어느덧 마지막 장이다. 독자들도 가벼운 마음으로 훌훌 넘기며 묵직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으리라 여겨진다.
- 공성랑 (해나소프트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