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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아지매, 주식으로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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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아지매, 주식으로 10억 만들기

: 주식은 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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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5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190쪽 | 344g | 153*224*20mm
ISBN13 9788950914493
ISBN10 8950914492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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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난희 (백수아지매)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교사로 재직하다 남편을 따라 서울로 올라왔다. 친구 따라 객장을 찾은 그녀는 우연히 공모주에 투자했다가 본격적으로 주식투자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첫 투자인 공모주 이외에는 줄줄이 쓴 잔을 마셔야 했고, 끝내는 객장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주식시장을 떠나 있으면서 자신이 왜 계속해서 투자에 실패했는지 깨닫게 되었다. 주식 인생 2막에 입문하면서 손절매 전략을 통해 손익을 관리함으로써 좋은 결과를 얻기 시작했다. 잭팟을 터트린 이후, 과욕은 실패를 부르는 지름길이라는 투자지론을 여러 루트를 통해 강의하기도 했다. 대우증권에서 전문 투자자를 대상으로 상담했으며, 한경 와우 증권교실에 출현하여 방송강의를 하기도 했다. ‘이제로(e0.co.kr)’ 전문 필진으로 활동하다 현재는 전문가 방송을 통해 투자자들과 만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백수아지매 10억 만들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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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주식시장에 참여하게 된 방식은 '공모주'였다. 1998년부터 코스닥 붐이 일기 시작한 2000년까지 공모주는 그야말로 뻥튀기 제조기였다. 공모주란, 기업이 공모를 할 때 일반인들에게도 자사의 주식을 매수할 수 있도록 내놓은 것을 말한다. 쉽게 말하면, ‘공개적으로 우리 회사 주식을 살 사람을 모집합니다’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공모주를 매수하기 위해서는 일반인들이 공모주 청약에 나서는데 이는 그 주식을 사겠다는 표시를 하는 것이다. 당시만 해도 공모주를 통해 배정받은 주식이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후, 주가가 발행가를 웃돌았기에 높은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주가가 공모가보다 내려가는 경우가 많아 예전만큼 선호하는 투자방식은 아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했던가? 나는 2만 얼마에 200주를 받았는데, 왜 내가 원하는 만큼 주식수를 주지 않느냐고 창구 직원한테 억지를 부릴 만큼 주식에 문외한이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나의 첫 투자대상인 LG정보통신이 봄 싹을 틔우기 시작했다. 친구 말처럼 상장이 되자마자 4만 원이 넘어버린 것이다. 내가 신청하고 두세 달이 지나고서 말이다. '이렇게 남는 장사가 세상에 또 어디 있을까' 신기해하며, 더 많은 주식을 받지 못한 것을 두고두고 후회하기도 하였다.
--- p.23, 주식主食을 버리고 주식株式을 취하다

다시 말하면 주식이란 5일 이평선이라는 아버지 아래 4명의 이평선 아들을 두고 있는 것이다. 아버지인 5일선이 위급할 때는, 일차적으로 장남 20일선이 그를 받쳐줘야 한다. 하지만 아버지가 중병으로 진행되어 오랜 시간이 걸릴 때는 60일선 차남과 120일선인 셋째아들이 병석을 지켜야한다. 하지만 이들도 아버지를 지키지 못했을 경우, 200일선인 넷째가 버팀목 역할을 해야 하는데, 세 형들도 못한 것을 어찌 막내가 할 수 있겠는가? 때문에 200일 이평선까지 무너지면 아버지를 잃게 되는 것은 자명한 이치다.
--- pp.27-28, 주식에는 투자의 노선표가 존재한다

시초가 매매에서 동시호가 거래량을 보면서 하루의 거래량을 체크하는 것도 중요하다. 늦게 눈곱 달고 나와서 시초가 매매 한다고 하면 지나가던 개가 한 번 더 짖는다는 사실도 명심하자. 데이트레이더에게 선행되어야 할 것은 기술적 분석보다 몸으로 익힌 감각과 기술이다. 이는 주식시장에 어느 정도의 수업료를 내고 배우는 수밖에 없다. 때문에 빠른 승부를 보기 위해서라도 연습매매를 통해 손과 머리를 일치시키는 것이 좋다. 이런 연습매매는 좀 더 편안하게 매매를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아침 시초가 매매를 잘했던 K씨는 아침 시초가 매매로 5퍼센트 수익을 챙긴 후 아침 시초가 매매를 한 종목을 다시 노린다. 왜냐하면 이미 수급이 형성되었고 거래량에 힘이 실려 장중에 한 번 더 파동을 일으켜 세우는데 이것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다. 아침 시초가 매매 조건에 잘 맞아 떨어진 종목 중에서 세컨드 탑의 매도 자리를 주고, 무너지는 종목들이 아침 9시 30분부터 생겨나기 시작한다. 이때 거래량과 일분봉을 잘 체크하면서 한 번 더 일어날 파동을 찾는 비법을 사용하는 것이다. 아침 파동이 한번 일어나고 나서 일분봉이 이동평균선 5일선을 무너뜨리면서 파동을 일으킬 준비를 시작한다. 이때 일분봉 20일선이 무너지지 않고 20일 이동 평균선 담벼락을 붙어서 넝쿨을 타고 있으면 11시쯤 또 한 번 짧은 횡보 이후 첫번째 탑 (top)이 형성된다.
점차적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자꾸 고점을 높여 오후에 1시 30분쯤 제차 파동이 일어나면 상한가를 가더라도 문을 닫기가 힘들지만 대체로 2시 30분부터 준비 땅을 하면 다음날까지 연속성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 pp.59-60, 아침 시초가 매매 종목의 차트부터 살펴라

주식시장에서 수급만 잘 볼 줄 알아도 단기 트레이더들은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주인이 관리하는 종목들은, 호가 강도가 세다보니 움직이는 속도가 빠르며 일분봉의 차트가 무너지기 직전 호가에 물량을 받쳐주는 일명 '관리되는 모습'을 보인다. 상한가를 보낼 때도 시간을 맞추는데 아침 9시30분에 감아올리는 경우와 10시 30분 또는 11시 오전 장에 상한가를 만들고 문을 닫아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오후 장인 1시 30분이나 2시 30분에 상한가를 보내려는 종목은 매도창에 많은 물량을 쌓아 일명 '누르기'를 한다. 그런 다음 시간이 가까워지면 쌓아둔 매도창의 물량을 수급을 형성시켜 상한가로 만드는 것이다.
그런데 주식시장에는 사기꾼 또한 많아서 속임수 수급이나 흔들기 수급도 있어 단순히 수급 하나로 종목을 판단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수급이형성되는 여러 종목의 호가 창을 먼저 익혀 두는 것이 좋다.
--- p.134, 호가창과 통하였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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