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태(공모전 수상 작가)
추리 소설 읽기와 공포?스릴러 영화를 좋아하지만 잔인한 장면을 꺼리는 작가는 인간에 대한 진지한 이해를 화두로 삼고 있다. 현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예술학과에 재학 중이다.

신스틱(공모전 수상 작가)
1985년생. 독서 강사와 투자 컨설턴트로 일하며 소설을 쓰고 있다. SF, 판타 지, 서스펜스 장르를 주로 다루며, 중편소설집 〈8인의 여름(2013, 전자책)〉에 동명의 작품을 실었다. 현재 한국 신화를 소재로 장편 시리즈를 쓰고 있다.

최석규(공모전 수상 작가)
장르문학과 순문학의 이종 교배를 통해 재미와 깊이를 찾고자 한다. (전)K연구원 출신으로 현재 특허 관련 일을 하고 있다. 경북일보 문학대상(회전 초/2015), 천강문학상(소설이 곰치에게 줄 수 있는 것/2014), 제2회 등대문학상(등대섬/2014)에서 소설부문 수상을 했다. 2013년에는 ‘마들에서 잃다’로 울산 정명 600주년 기념 전국문예작품공모전에서 수상을 했다.

정지혜(공모전 수상 작가)
1985년생. 청소년들에게 웃음과 위로를 안길 수 있는 소설을 쓰고 싶다는 작가는 청소년문학소설 〈헤어살롱 그 남자애, 2014〉를 출간한 바 있다.

서재우(공모전 수상 작가)
미국의 고딕 호러물에 영향을 받아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3가지 호러스토리 〈늪〉 〈낙원타운 1〉 〈낙원타운 2〉를 온·오프라인으로 출간했다. 경북 구 미에서 영어 어학원을 운영 중이며 〈영어회화의 정석 기본편〉도 출간했다. 새로운 장르인 SF 호러물 장·단편 소설을 쓰고 있다.

임태운(초대작가 Ⅰ)
2008년 SF 단편 ‘앱솔루트 바디’로 데뷔, 제 2회 디지털작가상에서 ‘이터널마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이터널마일〉〈마법사가 곤란하다〉와 공동단편집 〈앱솔루트 바디〉 〈U.ROBOT〉 〈커피잔을 들고 재채기〉 〈아빠의 우주여행〉 〈독재자〉 〈죽은 자들에게 고하라〉가 있다. 제1회 과학액션 융합스토리 단편선에 실린 ‘레 어템의 보존법칙’이 영화화 중이다.

김종일(초대작가 Ⅱ)
2004년 제3회 황금드래곤문학상에서 ‘몸’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장편 〈손톱〉 〈삼악도〉를 출간했고, 네이버 웹소설에 ‘마녀, 소녀’를 연재했다. 주 소재인 공포, 스릴러, 미스터리의 장르 확장과 변화를 모색 중이다.

전건우(초대작가 Ⅲ)
2014년 호러 미스터리 장편 소설 ‘밤의 이야기꾼들’을 발표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기획, 출간하는 과학 액션 융합스토리 단편선에 꾸준히 작품을 발표했으며, 그 외 〈한국공포문학단편선〉 〈한국추리스릴러단편 선〉에 작품을 싣고 있다. 현재 교보문고 ebook 독점 연재 코너에서 미스터리 장편 소설 ‘붉은 안개의 미궁’을 연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