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EPUB
탄실이와 주영이
eBook

탄실이와 주영이

[ EPUB ]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3,000
판매가
3,000
추가혜택
쿠폰받기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0월 24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4.01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4.6만자, 약 1.6만 단어, A4 약 29쪽?
ISBN13 9791191821116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한국 최초의 근대 여성작가인 김명순은 1896년 평안남도 평양에서 갑부였던 김희경의 소실인 김인숙의 딸로 태어난다. 1909년 진명여학교에 입학한지 얼마 안 되어 부모님은 세상을 떠나시고 가세가 기울게 된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김명순은 진명여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입학하였으나 중도에 퇴학하고 1913년 일본 유학을 떠난다. 그러나 김명순은 유학시절 스캔들 기사로 인하여 졸업을 하지 못하고 귀국하고 1916년에 숙명여자 고등보통학교에 편입하여 이듬해인 1917년 졸업을 한다.
그리고 바로 그해 11월에 김명순은 문예잡지인 『청춘』에 단편 소설 「의심의 소녀」를 응모하여 3등으로 당선이 되면서 문단에 데뷔하게 된다. 춘원 이광수가 극찬한 이 작품은 뛰어난 플롯으로 당시의 소설들에 비해 문체도 세련되었지만 이후에 표절 논란에 휩싸이게 된다.
그러나 「의심의 소녀」는 여성이 쓴 최초의 근대소설이라는 점과 페미니즘 문학이라는 점에서 여전히 주목할 만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1918년 경 김명순은 두 번째 일본 유학을 떠나면서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한다. 1920년대 김명순은 『창조』, 『개벽』, 『폐허』 등 문예잡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지만 또 다시 일어난 스캔들은 김명순의 삶을 고통과 외로움 속으로 밀어 넣는다. 여러 번의 스캔들로 대중의 입에 오르내리게 된 김명순의 외롭고 고통스러운 삶은 고스란히 그녀의 작품에 드러난다.
김명순은 첩의 딸이라는 핸디캡과 스캔들 기사로 세상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으면서도 여전히 글을 쓰면서 글로써 세상에 대항해 보려 하였지만 결국 일본으로 망명하여 돌아오지 않았다. 일본망명이후의 김명순의 행적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것이 없다.

대표작으로는 창작집 『생명의 과실』(1925), 소설 「칠면조」(1921), 「탄실이와 주영이」(1924), 「돌아다볼 때」(1924), 「꿈 묻는 날 밤」(1925), 「손님」(1926), 「나는 사랑한다」(1926), 「모르는 사람같이」(1929)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다수의 시와 번역 작품들이 있다.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