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대한민국이 등전풍화인 1950년 6·25전쟁 후 휴전 정전 다음 해인 1954년 겨울 삼팔선 인근 포천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조용하고 평화로운 마을, 자연의 향기 속에서 마음껏 뛰어 놀며 꿈 많은 소년으로 자라났다. 중학교를 마치고 가정 형편으로 고등학교를 진학 못 하고 서울로 상경하여 공장 생활을 하면서 꿈과 희망을 품고 야학의 길에서 배움을 불태웠다. 홍익대에서 전기공학을 하고 모든 사람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중앙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에서 지역사회개발을 공부하였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40여 년 근무하고 정년 퇴직 후 제2 인생을 의미 있고, 가치 있게 살기 위해 글쓰기와 강연을 배웠다. 나는 지금까지 부모와 사회와 국가에서 많은 혜택과 도움을 받았다.
이제 내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갚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배우고 있다. 모두가 바른 습관을 만들어 인생을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꿈을 가지고 있다. 우리의 생활 중 85%를 습관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습관이 잘 못 되어 많은 사람들이 고통과 불행 속에 살아가고 있다. 바른 습관을 만들면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아 갈 수 있다. 인생의 삶의 기본이 되는 6가지 습관을 모두가 만들도록 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모두가 좋은 습관을 통하여 개인도 가정도, 사회도 살기 좋은 곳이 되기를 소망하며, 이 일에 미력하나마 한 알의 씨앗이 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