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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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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의 미래

: 팬데믹 이후 10년, 금융세계를 뒤흔들 기술과 트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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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1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38g | 153*224*20mm
ISBN13 9788972773450
ISBN10 89727734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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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이 움직이는 최전선에 금융이 있다. 금융 전문가들이 거래나 투자 가능한 일을 두고 “돈을 따라가세요.”라고 말하는 근거는 돈이 흐르는 곳에서 금융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흥미롭게도 10년 뒤 맞이할 세 가지 주제가 이미 우리에게 와 있다. 수년간 언급했던 용이한 접근성, 절약된 비용, 이용의 편리성이다.

*미래 금융의 트렌드는 기술 분야에서만 보던 것이 아니라, 금융 안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금융은 언제나 기술의 중심에 있던 산업이었는데 금융, 은행, 무역 사이에서 어느 쪽이 힘을 가지는가 하는 것은 곧 큰돈이 어디서 만들어지느냐에 달려있다.

* 이제 돌아갈 길은 없다. 핀테크가 시대의 대안으로 떠오르며 변화를 이끄는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저비용으로 사람들이 금융 서비스 환경에 편리하게 접근하도록 돕는다. 금융 미래의 모든 대안 가운데 핀테크가 가장 유력하다.

* 지난 수년 동안 난제 중 하나는 수익률 사냥, 투자 수익률 추구였다. 채권 수익률(bond yields)과 국채 수익률(treasury yield)은 낮고, 부동산 가격은 오르고, 자기 자본 배수율(equity multiple)은 높았다. 코로나 이후 경제 폐쇄에 대응하여 내린 주요 중앙은행의 대차대조표 확대는 이런 역학관계를 훨씬 더 악화시켰다.

* 코로나19 팬데믹과 불황 이전에는 전 세계적으로 호황기였다. 글로벌 경제는 튼튼했다. 미국 금융시장은 견고했고 실업률은 50년 만에 최저치였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이 경제와 금융시장을 뒤집었다. 기업은 간접비와 직원의 수를 줄일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 집단 메뚜기 떼는 어떤 기술이 개발되면 사회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리라 기대한다. 이 기대는 아무 생각 없이 몰려다니는 무리를 만든다. ‘집단 메뚜기 떼’라고 붙여진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기술 관련 토픽이 대중매체, SNS, 언론에 떠오르면 그 신기술을 직면한 사회 문제의 만병통치약으로 받아들인다. 그래서 이들은 사례를 확대하고 전파한다.

*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회사는 문화와 소비변화, 사람들의 심리를 가늠하는 데이터가 필요하다. 투자자들은 미래의 현금 흐름을 보려는 의도로 데이터를 우선순위에 둔다. 그렇다면 길은 하나로 통한다. 데이터를 확보하라.

* 수동자산관리기술과 로보어드바이징 기술은 능동자산관리방법보다 관리가 쉽고 비용도 저렴하다. 게다가 인간 자산관리자가 필요하지도 않다. 컴퓨터가 전략 작업, 분석, 계획뿐만 아니라 유가증권을 구매하고 판매하는 등 모든 일을 처리한다. 규모의 경제(Economy of Scale)가 발생하는 것이다. 대량생산의 경우 소량생산하는 경우보다 평균비용이 더 낮은 상황과 같은 이치다.

* 암호화폐를 본격적으로 이야기하기에 앞서, 다시 한번 블록체인을 얘기하고 싶다. 블록체인은 변조가 불가능한 거래 장부를 분산시켜 비트코인과 그 외 다른 암호화폐를 움직이게 만드는 기술이다.

* 시장을 기반으로 한 양자 컴퓨팅의 사용 사례는 예측과 금융 분석에 집중돼 있다. 경제 지표, 시장, 기업, 지수를 예측하거나 분석한다. 양자 알고리즘이나 양자 헤징만큼 분명하고 명확하게 사용되지 않지만, 그래도 상당히 양자 컴퓨팅과 연결되는 부분이 있다.

* 중국이 미국보다 양자 컴퓨팅 관련 특허가 더 많다는 것과 중국발 사이버 공격이 미국보다 많다는 것은 양자 경쟁에서 중국이 승리한다는 우려를 만든다. 이는 미 정부뿐 아니라 미국 금융기관들까지도 매우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인공지능 관련 소송은 금융기관뿐 아니라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다른 조직에서도 일어난다. 이런 소송은 운영과 관리 영역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끼친다. 대출 결정과 사업 관행부터 공급업체 선정과 인적 자원에 이르기까지 그 범위는 매우 넓다. 이를 우려한 유럽연합은 대출 및 금융과 관련한 인공지능의 결정 문제를 효과적으로 제한하고 예방하는 조치를 가하고 있다.

* 연방 정부가 채무를 불이행하는 모습을 보게 될 수도 있다. 불만과 갈등을 잠재우기 위해 노골적으로 채무를 불이행한다기보다 다른 방법을 취할 가능성이 있다. 돈을 찍어내 중앙은행에 채권을 매입하게 하는 것이다. 이는 채권 가치를 평가 절하시켜 인플레이션이 올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 코로나19 팬데믹과 불황의 여파로 현재 인플레이션 비율은 예외적으로 낮다. 높은 실업률과 불황에 자연스러운 결과이다. 사람들은 일자리가 없을 때, 돈을 쓰지 않는다. 돈이 없기 때문이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 보조, 구호, 및 경제보장 케어스법(CARES Act)에 의해 재난지원금을 받고도 사람들은 확실히 돈을 쓰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이런 점들이 인플레이션 발생을 억누르고 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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