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투자학 콘서트
중고도서

투자학 콘서트

: 워킹푸어의 시대, 반드시 알아야 할 부자가 되는 지혜!

정가
13,800
중고판매가
10,000 (28%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같이 깨끗한 상품
YES포인트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6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506g | 153*224*20mm
ISBN13 9788994390086
ISBN10 8994390081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같이 깨끗한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부 금융바보들의 합창: 누군가 내 지갑을 노리고 있다
인플레이션: 외면할 수 없는 진실
높은 저축률: 보이지 않는 최대 손실
신용카드의 유혹: 비이성적인 소비와 함정
역자산 리스크: 은행 돈, 쓰기 좋은 것만은 아니다
맹목적인 자신감: 숫자가 가져다주는 찰나의 기쁨과 헛된 부

2부 현명한 투자법: 돈이 돈을 벌게 하라
거품경제: 튤립에서 부동산까지
마태효과: Winner takes all
손절매: 목숨을 위해 스스로 꼬리를 자르는 도마뱀
수익실현의 지혜: 결국 참새 한 마리도 못 잡은 아이
복리의 힘: 2천 년 동안 생산해야 받을 수 있는 상
합리적인 투자계획과 실천: 백 리를 가려면 구십이 절반이다
심리와 이익의 균형: 전설의 신궁도 목표물을 모두 맞힐 수는 없다
경험주의의 함정: 시골뜨기 농부 이야기

3부 6가지 재테크의 비밀: 주식, 선물, 펀드, 귀금속, 채권, 부동산
주식: 투자자가 될 것인가, 투기자가 될 것인가
선물: 얼음과 불의 싸움
펀드: 직접투자가 힘들면 펀드매니저를 잘 골라라
귀금속: 금과 은이야말로 진정한 ‘화폐’다
채권: 신용지상주의의 선택
부동산: 고정 수요의 종결자

4부 부자들만 아는 2%: 우리가 모르는 그들만의 지혜
근면함과 검소함: 재원을 개발하고, 씀씀이를 줄여라
생활 속 톱니효과: 상아 젓가락을 두려워 한 기자
부자들의 습관: 절약이 곧 인색함은 아니다
추가비용: 싼 물건이 결코 싸지만은 않은 이유
비용 대비 품질: 저렴하면서도 뛰어난 품질이 있다
파이프라인 우화: 모래를 모아야 모래성을 지을 수 있다

5부 삶의 지혜와 투자 철학: 진정한 부의 가치란 무엇인가
한계효용: 공짜라도 자장면 네 그릇을 먹을 순 없다
가격을 매길 수 없는 부: 생명, 건강과 시간
지본시대(知本時代): 돈은 주머니가 아닌 머리에 넣어라
친구와 재산: 진정한 친구는 평생의 소중한 재산
믿음의 가치: 거인 뒤의 진정한 거인
투자의 궁극적 목적: 돈보다 중요한 삶

6부 경제위기 대처법: 워킹푸어의 시대에 맞는 투자를 하라
고속도로 위의 함정: 부동산 중개업체로부터의 위협
손목시계의 법칙: 투자전략 일치의 중요성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가: 운동화를 신은 사람은 누구?
초고층건물 지표: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경제위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투자 역시 상당히 전문적인 분야이며, 투자자 또한 전문직업인이다. 투자자는 ‘메스’를 쥐고 환자의 생사를 결정하는 의사 못지않은 전문성을 갖추어야 한다.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거대한 양의 지식을 축적하는 ‘작업’이 반드시 동반되어야 한다…… 인플레이션, 날마다 치솟는 물가, 계속해서 불어나는 의료비 및 교육비는 하나같이 우리에게 도전장을 내밀고 우리의 금융지능지수(FQ, Financial Intelligence Quotient)를 시험하고 있다. 자산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거나 자산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지 못한다면 모든 지출은 전적으로 근로소득에 의존하게 될 것이고 이는 결국 생활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p.5 ‘여는 글’ 중에서

‘마태효과’, 즉 ‘Winner takes all' 현상은 사회전반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특히 투자자들에게는 네 가지 교훈을 전해준다.
첫째, 기회가 균등할 때 재빨리 자신만의 우위를 키워야 한다.
둘째, 현재에 머물면서 놓친 기회를 아쉬워만 해서는 안 된다.
셋째, 이미 우위를 확보했다고 해서 게으름을 피울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지금의 우위를 충분히 활용해 앞선 자리를 지켜내도록 더욱 노력해야 한다.
넷째, 실물투자든 증권투자든 원금 보호는 기본이다.---p.78 '2부' ‘마태효과, Winner takes all' 중에서

손실을 입은 상황을 이성적으로 직시했다면 ‘당장 손절매해야 한다’는 올바른 결론에 쉽게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숲을 보지 못하고 나무에만 집착한다.’ 손해를 입은 사람은 자신이 입게 된 피해에만 집착한 나머지 제때 정확한 판단을 내리지 못한다. 자고로 인류는 다른 종에게는 없는 비범한 상상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상상력을 동원해서 인류는 세상을 보다 다채롭게 만들었다. 하지만 투자영역에서의 지나치게 풍부한 상상력은 자칫하면 요행심으로 변질될 수 있다. 일단 손해가 발생하면 투자자들은 종종 풍부한 상상력을 발휘해 자신의 머릿속에 ‘기적’을 만들고 그 기적이 ‘현실’이 되기를 기대한다. 하지만 기적을 꿈꾸는 단순한 바람은 투자자의 꿈을 결코 현실로 만들어주진 못한다.---p.81 '2부' ‘손절매: 목숨을 위해 스스로 꼬리를 자르는 도마뱀’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지렛대 거래’가 선물거래의 수익과 리스크를 키운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지렛대는 시장이 우리에게 제공하는 하나의 수단일 뿐이다. 우리는 이 도구를 사용할 수도 있고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한마디로 말해서 리스크는 투자수단이 아니라 투자자의 선택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다. 선물거래는 매매 양측의 제로섬 게임이다. 다시 말해서 어느 한쪽이 수익을 얻으면 나머지 한쪽은 반드시 손해를 입게 된다. 양자는 동일한 계약 내용을 가진 매매 거래자이기 때문에 어느 한쪽이 이득을 보게 되면 나머지 한쪽은 반드시 손해를 입게 된다는 뜻이다.---p.140 '3부' ‘선물: 얼음과 불의 싸움’ 중에서

중국계 최초의 백만장자인 리자청에 관한 일화를 살펴보자.
호텔에서 나온 리자청이 차에 오르다가 실수로 1달러(홍콩달러)짜리 동전 하나를 땅에 떨어뜨렸다. 땅바닥에 떨어진 동전이 길가에 있는 하수도 쪽으로 굴러가는 걸 본 호텔 안전 요원이 달려가 동전을 주은 뒤 리자청에게 건넸다. 리자청은 그가 건넨 동전을 챙긴 뒤 도와줘서 고맙다며 호텔 안전 요원에게 100달러를 건넸다. 1달러 때문에 100달러를 쓴 리자청의 행동은 누가 보더라도 바보 같은 짓이다. 어쩌면 누군가는 백만장자라는 사람이 동전 하나에 연연한다며 속 좁다고 비난할 수도 있을 것이다. 혹은 1달러 때문에 100달러를 지출한 행위는 사업가로서 취할 행동이 아니라고 이야기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 일이 있은 후 누군가 리자청에게 호텔에서 있었던 일을 물어봤다. 리자청의 대답은 모두의 예상을 보기 좋게 빗나갔다. “제가 동전을 줍지 않았다면 저 동전은 이 세상에서 사라졌겠죠. 하지만 제게 동전을 돌려준 경비원에게 100달러를 주면 그는 그걸 가지고 세상에서 쓰겠죠. 돈이란 게 원래 쓰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쓸데없이 낭비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p.181-182 '4부' ‘부자들의 습관: 절약이 곧 인색함은 아니다’ 중에서

1999년 앤드류 로렌스는 연구를 통해 초고층건물과 경제위기의 관계를 증명하고 이를 ‘초고층건물 지표’라고 명명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세계 기록을 경신한 초고층건물이 세워질 때마다 거의 대부분 경제쇠퇴를 동반한다고 한다.
20세기 초반부터 세계적으로 네 차례에 걸친 초고층건물 붐이 나타났는데, 매번 등장할 때마다 실제로 경제위기 또는 금융 ?란을 동반했다. 1908년 미국 뉴욕의 싱어빌딩이 준공되며 세계 최고층 기록을 새로 쓴 지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뉴욕 메트로폴리탄라이프 회사가 들어서며 세계 최고층 기록을 갈아 치웠다. 하지만 뉴욕에 두 초고층건물이 한참 올라가고 있던 1907년, 농산물의 계절적 요소 및 화폐, 신용 대출의 주기적 요소 등이 한데 뒤엉키면서 미국 금융시장은 공황 상태에 빠졌다. 결국 대규모 예금 인출 사태가 벌어지며 금융위기를 초래하더니 끝내는 미국 경제사상 가장 처절한 경제 불황을 유발했다.
---pp.256-257 '6부' ‘초고층건물 지표: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경제위기’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워킹푸어’ ‘하우스푸어’의 시대,
열심히 일해도 도태되는 현실에서 멋지게 살아남는 투자학의 진수!

1. 당랑거철螳螂拒轍,
큰 수레에 덤비는 사마귀처럼 무모한 투자를 하고 있지는 않은가?


어느 누구도 단 기간에 외과 수술을 할 실력을 갖추거나 골프를 시작한지 며칠 만에 타이거 우즈와 같이 멋진 이글(Eagle)을 잡을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이런 성공 뒤에는 오랜 공부와 모진 노력이 숨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하지만 투자라는 분야는 다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머리와 ‘감’을 믿거나, 투자 스킬에 관한 책 몇 권을 들춰보거나, 사돈의 8촌인 투자 전문가의 말만 믿고 쉽게 뛰어든다. 그렇게 간절히 부자가 되고 싶어 하면서도 정반대의 행동을 거듭하여, 벌려고 시작한 투자가 감당 못 할 결과가 되는 경우도 너무나 많다. 대출받아 마련한 내 집은 폭락해서 빚만 남은 상태이고, 상승장이라는 주식 시장에서 재미를 보았다는 개인투자자는 별로 없다. 그래서 ‘워킹 푸어’ ‘하우스 푸어’라는 섬뜩한 신조어가 판치고 있는지도 모른다.

2.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
부자가 되고 싶다면 먼저 투자의 필연법칙부터 배워라!


모든 학문이 그렇듯이 투자학 역시 그 원리는 우리의 실생활에서 구체적으로 실천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진지하게 관찰하고 곰곰이 들여다보면, 평범한 일상 속에 투자의 위대한 지혜가 숨어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우리의 일상생활이 언제나 불확실성과 필연적인 법칙에 의해 영향을 받듯이 투자도 마찬가지다. 불확실성은 리스크를 유발하는 원인이 되지만, 필연적인 법칙은 그 리스크를 이겨낼 소중한 무기가 된다. 따라서 투자의 세상에 존재하는 불확실성을 피하고, 필연적인 법칙을 발견할 수 있다면 그 투자는 분명히 성공할 확률이 엄청나게 높아진다.
사람들은 기본적 분석, 기술적 분석, 가치 투자 등 다양한 테크닉과 시중에 떠도는 갖가지 정보를 얻기 위해 노력한다. 물론 이런 것들이 투자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투자의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만약 그렇다면 누군들 투자에 성공하지 않겠는가? 중요한 순간 투자자의 심리적인 상태에 의해 투자의 성패가 좌우되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손해를 피하고 이익을 보려는 집착이 투자 테크닉에 의한 냉철한 판단을 흐리게 해 결국 투자의 실패를 부르는 것이다. 금융심리학 전문가인 저자는 손절매, 수익실현, 투자계획 수립, 심리와 이익의 균형, 경험의 허점 등 다양한 투자의 중요한 순간에 자신을 다스리고 냉철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방법을 적절한 사례와 에피소드를 통해 생생하게 알려주고 있다.
또한 주식, 선물, 펀드, 귀금속, 채권, 부동산 등 요즘 가장 인기가 있는 6개 투자수단의 특징과 투자 노하우를 설명함으로써 나에게 가장 맞는 투자수단을 선택할 수 있게 해준다.
중국 국영 CCTV 재정경제분야 명 해설가인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난 다양한 투자의 지혜들을 숨김없이 알려주고 있다. 1일 방문자 수 350만 명을 기록하는, 중국 최대 경제정보 사이트 '화신'이 주최한 분석가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고, NTB(New Trend Breakthrough) 거래법을 창시한 최고의 투자전문가가 독자들을 성공하는 투자의 길로 안내해줄 것이다.

3. 부익부 빈익빈富益富貧益貧,
가난한 사람은 소비를 하지만 부자들은 투자를 한다


성경에 나오는 ‘세 명의 종과 달란트’의 이야기는 사회학, 경제학 분야에서도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유명한 이론이다.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로 집약되는 이 이야기의 핵심은 언뜻 보기에는 불공정해 보이지만 사실은 가장 공정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능력 차이, 노력 여부, 그리고 올바른 선택 여부를 막론하고 모두 똑 같은 결과를 가지게 되면 그것이 오히려 더 불공평하지 않을까?
흔히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의 모습을 따라 하라는 말들을 많이 한다. 부자들을 유심히 보면 돈 버는 행위 자체에 열정을 보이지 않는다. 그들은 ‘새로운 기회를 찾는 것’에 열정을 보이며 ‘남들과 다르게 일하는 것’에 집중한다. 놀랄 정도로 절약하지만 확실한 소비 철학을 가지고 있다. 결코 싼 물건을 찾지 않으며 비용대비 품질을 생각한다. 장래에 있을 더 큰 수익을 위해 눈앞의 수익을 포기하기도 한다. 부자를 부자로 만든 그들만의 노하우, 이 책에서 배울 수 있다.

4. 독서삼매경讀書三昧境,
마치 콘서트에 온 것처럼 한 번 책을 잡으면 놓을 수가 없다


저자는 책을 마무리하면서 다음의 글을 인용하고 있다.
‘사람은 땅을 모범으로 삼고, 땅은 하늘을 모범으로 삼으며, 하늘은 도를 모범으로 삼고, 도는 자연을 모범으로 삼는다(人法地, 地法天, 天法道, 道法自然)’
노자의 도덕경(道德經)에서 나온 이 글이 뜻하는 것처럼 세상 모든 것에는 보이지 않는 법칙이 있고, 인류 경제활동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는 투자에도 이러한 법칙은 예외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처럼 저자는 폭넓은 인문학적 소양과 함께 다양한 경험에서 우러나는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우화, 그리고 ‘튤립 투기’ 등과 같은 세계 경제학사의 유명한 사건들을 버무려 투자의 진수眞髓를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독자들은 다양한 투자이론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은 물론, 마치 콘서트에 온 것과 같이 책을 읽는 재미에 빠질 것이다.
그리고 투자 역시 올바른 이해와 자신만의 투자전략을 현실화해서 제대로 적용할 수 있다면 다른 어떤 일보다 더 재미있고 즐거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콘서트 순서·
1부 _ 금융바보들의 합창........누군가 내 지갑을 노리고 있다
2부 _ 현명한 투자법........돈이 돈을 벌게 하라
3부 _ 6가지 재테크의 비밀........주식, 선물, 펀드, 귀금속, 채권, 부동산
4부 _ 부자들만 아는 2%........우리가 모르는 그들만의 지혜
5부 _ 삶의 지혜와 투자 철학........진정한 부의 가치란 무엇인가
6부 _ 경제위기 대처법........워킹푸어의 시대에 맞는 투자를 하라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0,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