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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학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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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학 콘서트

: 워킹푸어의 시대, 반드시 알아야 할 부자가 되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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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6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506g | 153*224*20mm
ISBN13 9788994390086
ISBN10 8994390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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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역시 상당히 전문적인 분야이며, 투자자 또한 전문직업인이다. 투자자는 ‘메스’를 쥐고 환자의 생사를 결정하는 의사 못지않은 전문성을 갖추어야 한다.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거대한 양의 지식을 축적하는 ‘작업’이 반드시 동반되어야 한다…… 인플레이션, 날마다 치솟는 물가, 계속해서 불어나는 의료비 및 교육비는 하나같이 우리에게 도전장을 내밀고 우리의 금융지능지수(FQ, Financial Intelligence Quotient)를 시험하고 있다. 자산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거나 자산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지 못한다면 모든 지출은 전적으로 근로소득에 의존하게 될 것이고 이는 결국 생활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p.5 ‘여는 글’ 중에서

‘마태효과’, 즉 ‘Winner takes all' 현상은 사회전반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특히 투자자들에게는 네 가지 교훈을 전해준다.
첫째, 기회가 균등할 때 재빨리 자신만의 우위를 키워야 한다.
둘째, 현재에 머물면서 놓친 기회를 아쉬워만 해서는 안 된다.
셋째, 이미 우위를 확보했다고 해서 게으름을 피울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지금의 우위를 충분히 활용해 앞선 자리를 지켜내도록 더욱 노력해야 한다.
넷째, 실물투자든 증권투자든 원금 보호는 기본이다.---p.78 '2부' ‘마태효과, Winner takes all' 중에서

손실을 입은 상황을 이성적으로 직시했다면 ‘당장 손절매해야 한다’는 올바른 결론에 쉽게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숲을 보지 못하고 나무에만 집착한다.’ 손해를 입은 사람은 자신이 입게 된 피해에만 집착한 나머지 제때 정확한 판단을 내리지 못한다. 자고로 인류는 다른 종에게는 없는 비범한 상상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상상력을 동원해서 인류는 세상을 보다 다채롭게 만들었다. 하지만 투자영역에서의 지나치게 풍부한 상상력은 자칫하면 요행심으로 변질될 수 있다. 일단 손해가 발생하면 투자자들은 종종 풍부한 상상력을 발휘해 자신의 머릿속에 ‘기적’을 만들고 그 기적이 ‘현실’이 되기를 기대한다. 하지만 기적을 꿈꾸는 단순한 바람은 투자자의 꿈을 결코 현실로 만들어주진 못한다.---p.81 '2부' ‘손절매: 목숨을 위해 스스로 꼬리를 자르는 도마뱀’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지렛대 거래’가 선물거래의 수익과 리스크를 키운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지렛대는 시장이 우리에게 제공하는 하나의 수단일 뿐이다. 우리는 이 도구를 사용할 수도 있고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한마디로 말해서 리스크는 투자수단이 아니라 투자자의 선택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다. 선물거래는 매매 양측의 제로섬 게임이다. 다시 말해서 어느 한쪽이 수익을 얻으면 나머지 한쪽은 반드시 손해를 입게 된다. 양자는 동일한 계약 내용을 가진 매매 거래자이기 때문에 어느 한쪽이 이득을 보게 되면 나머지 한쪽은 반드시 손해를 입게 된다는 뜻이다.---p.140 '3부' ‘선물: 얼음과 불의 싸움’ 중에서

중국계 최초의 백만장자인 리자청에 관한 일화를 살펴보자.
호텔에서 나온 리자청이 차에 오르다가 실수로 1달러(홍콩달러)짜리 동전 하나를 땅에 떨어뜨렸다. 땅바닥에 떨어진 동전이 길가에 있는 하수도 쪽으로 굴러가는 걸 본 호텔 안전 요원이 달려가 동전을 주은 뒤 리자청에게 건넸다. 리자청은 그가 건넨 동전을 챙긴 뒤 도와줘서 고맙다며 호텔 안전 요원에게 100달러를 건넸다. 1달러 때문에 100달러를 쓴 리자청의 행동은 누가 보더라도 바보 같은 짓이다. 어쩌면 누군가는 백만장자라는 사람이 동전 하나에 연연한다며 속 좁다고 비난할 수도 있을 것이다. 혹은 1달러 때문에 100달러를 지출한 행위는 사업가로서 취할 행동이 아니라고 이야기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 일이 있은 후 누군가 리자청에게 호텔에서 있었던 일을 물어봤다. 리자청의 대답은 모두의 예상을 보기 좋게 빗나갔다. “제가 동전을 줍지 않았다면 저 동전은 이 세상에서 사라졌겠죠. 하지만 제게 동전을 돌려준 경비원에게 100달러를 주면 그는 그걸 가지고 세상에서 쓰겠죠. 돈이란 게 원래 쓰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쓸데없이 낭비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p.181-182 '4부' ‘부자들의 습관: 절약이 곧 인색함은 아니다’ 중에서

1999년 앤드류 로렌스는 연구를 통해 초고층건물과 경제위기의 관계를 증명하고 이를 ‘초고층건물 지표’라고 명명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세계 기록을 경신한 초고층건물이 세워질 때마다 거의 대부분 경제쇠퇴를 동반한다고 한다.
20세기 초반부터 세계적으로 네 차례에 걸친 초고층건물 붐이 나타났는데, 매번 등장할 때마다 실제로 경제위기 또는 금융 ?란을 동반했다. 1908년 미국 뉴욕의 싱어빌딩이 준공되며 세계 최고층 기록을 새로 쓴 지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뉴욕 메트로폴리탄라이프 회사가 들어서며 세계 최고층 기록을 갈아 치웠다. 하지만 뉴욕에 두 초고층건물이 한참 올라가고 있던 1907년, 농산물의 계절적 요소 및 화폐, 신용 대출의 주기적 요소 등이 한데 뒤엉키면서 미국 금융시장은 공황 상태에 빠졌다. 결국 대규모 예금 인출 사태가 벌어지며 금융위기를 초래하더니 끝내는 미국 경제사상 가장 처절한 경제 불황을 유발했다.
---pp.256-257 '6부' ‘초고층건물 지표: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경제위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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