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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대담한 미래
중고도서

2030 대담한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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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7월 29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598쪽 | 1012g | 145*224*35mm
ISBN13 9788993322576
ISBN10 8993322570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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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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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앞선 소련의 우주선 스푸트니크호 발사에 패배감을 느끼며 당황해 하던 미국인들을 향해 존 F. 케네디 대통령은 담대한 구상을 선언했다.
“나는 이 나라가 1960년대가 지나가기 전에 달에 인간을 착륙시킨 뒤 지구로 무사히 귀환시키는 목표를 달성할 것임을 믿습니다.”
마침내 1969년 인류 최초로 유인우주선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에 성공했을 때, 달 표면을 밟은 우주 비행사와 통화하려는 닉슨 대통령을 향해 NASA의 연락관 프랭크 보먼은 이렇게 말했다.
“달 착륙은 당신의 것이 아닙니다. 케네디 대통령의 유산입니다.”
이것이 바로 위기 국면에서 해야 할 리더의 역할이다.--- p.8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면서 최고경영자의 의사결정 속도가 빨라져야 한다는 압박감도 커진다. 반면에 미래 산업의 방향을 안다고 해도 사업적 의사결정에 필요한 속도와 타이밍을 예측하기는 매우 어렵다. 이럴 때 사고의 원칙으로 삼을 수 있는 황금률이 있다.
“미래의 기회는 당신의 생각보다 늦게 오고, 미래의 위기는 생각보다 빨리 온다.”고 생각하라.
미래 투자에서 대부분의 실수는 이것을 거꾸로 적용해서 발생한다. 많은 사람이 미래의 기회는 생각보다 빨리 온다고 착각하고 덤벼든다. 반대로 미래의 위기는 생각보다 늦게 온다고 생각해서 위기에 대한 대비를 미룬다. 이 두 가지 중 한 가지 오류만 범해도 큰 손해를 본다. 만약 두 가지를 다 착각하면 수 십년 간 일궈온 회사를 공중 분해시키는 끔찍한 의사결정을 하게 된다. 그 대표적인 예가 웅진그룹이다.--- pp.32-33

현재 한국은 국가의 재정적자와 부채 규모, 가계부채의 규모 등을 그리 큰 문제로 여기지 않는 분위기이다. 그런데 위기는 대부분 오래 전에 시작되고 오랜 시간을 거치면서 악화되지만, 겉으로 터져 나오는 것은 한순간이다. 터져 나온 후에는 어떤 정책을 시도해도 막을 수 없다. 위기를 통제할 수 있는 타이밍을 이미 놓쳤기 때문이다. 그리스와 남유럽도 문제가 외부로 불거지자 순식간에 국가 위기에 대한 불안감과 시장의 의혹이 하늘 높이 치솟았다. 바로 이것이 현실이다. 수면 아래에서 위기가 진행되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듯 지나가다가 누군가 위기를 지적하면 그 순간 위기지수가 걷잡을 수 없이 폭등한다.--- p.49

2014~2015년경이 되어서야 세계 경제는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때에도 한국은 예외가 되거나 세계 경제 회복의 분위기에 제대로 올라탈 수 없게 될 것이다. 2012년 4/4분기부터 시작된 일본의 엔저 충격이 최소 2~3년은 한국 산업을 강타할 것이고, 2014~2015년경에는 경기 회복에 따른 미국발 금리 인상의 후폭풍과 달러 강세가 겹치면서 한국이 본격적으로 위기에 빠져들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 결정적으로 부동산 버블이 붕괴하면서 한국 경제는 지금보다 더 크고 거대한 불황의 늪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 p.61

앞으로도 20년 간은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연간 8~10%를 유지할 수 있다는 환상적 기대도 작용한 듯하다. 이처럼 미국의 전 세계 GDP 점유율은 계속 하락하고 중국의 점유율은 계속 증가하면서 두 나라의 GDP 점유율이 같아지는 시점을 계산하면 IMF가 예측한 시기가 된다. 하지만 몇 가지 조건들이 달라진다면 중국에 대한 환상은 깨질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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