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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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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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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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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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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6.0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6.3만자, 약 1.9만 단어, A4 약 40쪽?
ISBN13 9791197641107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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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는 쉰살까지 성경을 한번도 제대로 읽지 않은 그저 세상 일로 바쁘게 살았던 죄인이었습니다. 그러나 2017년 7월 2일에 교회에서 설교를 듣는데, 말씀이 빛으로 내 안에 들어오는 듯 마음에 세겨져서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가 무엇인지 궁금해서 견딜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날부터 하나님은 강권적으로 역사하셔서 저를 성경 속으로 집어넣으셨습니다. 지금까지 세상 모든 일을 멈추게 하셨고, 오직 성경과 기도로만 생활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다가 감동 주시는 말씀에서 멈춰서 책을 쓰게 하셨습니다. 동역자로 여동생을 세워주셔서 저는 글을 쓰고, 동생은 그림을 그리며 함께 순종하여 일해 왔습니다.

그동안 하나님께서는 비밀을 질문하면 말씀으로 응답해주시며 부분적으로 가르쳐주셨습니다. 작년 여름부터는 다니엘서의 예언을 풀어주셨는데, 처음에는 믿음에 바로 서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김창배 장로님의 동영상을 보게 되었고, 부분적인 것이 풀어지면서 믿음의 확신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부터 말씀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고, 지금은 성령의 음성을 듣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깊은 샘이 열릴 때마다 감격의 찬양을 올립니다.

그토록 영이 기뻤지만 자식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애통한 눈물도 마를 날이 없었습니다. 올해 5월 초부터 기도할 때마다 수도꼭지가 고장난 것처럼 눈물이 터졌는데, 그것이 곧 라헬의 애통한 눈물임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그렇게 50일 가량을 엎드리다가 6월 22일 새벽부터 성령의 음성으로 글을 쓰도록 역사하셨는데, 그야말로 밤낮으로 뜨겁게 인도하셔서 7월 1일까지 받아쓰게만 하셨습니다. 이렇게 열흘 동안 불 같은 성령의 교통으로 글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되돌아보면 은혜가 아니었던 순간이 단 한 순간도 없었습니다. 지금은 성령의 늦은비가 내리는 인류역사상 가장 은혜로운 시간입니다. 천국열쇠를 주시니까요. 이 책을 통해 그 기쁨을 함께 나누는 주님의 지체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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