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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라면 다니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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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라면 다니엘처럼

: 오늘, 일터에서 당신의 소명을 감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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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7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340g | 128*188*20mm
ISBN13 9791186092705
ISBN10 11860927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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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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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시대에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는 크리스천의 정체성도 바로 이런 두 나라의 정체성이다. 사도 베드로가 하는 말을 좀 빌리면 ‘세상 속에 사는 흩어진 나그네’(벧전 1:1)이다. 우리는 깊은 산 속에 들어가 수도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아니다. 세상 속에서 살아간다. 우리의 정체성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봉사하고 교제하는 모습을 기뻐하신다. 그러나 교회생활만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관심을 가질 유일한 영성의 마당인 것은 아니다. 우리에게는 삶의 터전인 세상이 있다. 우리는 세상 속에서 우리의 영성과 믿음을 드러내야 한다. 가정과 일터와 지역사회에서, 대한민국의 국민과 지구촌의 한 구성원으로서 우리의 정체를 분명하게 드러내야 한다.”
--- p.23 두 나라의 정체성으로 무장한 크리스천 중에서

“만약에 당신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하겠는가? 이분은 순간적으로 비명을 질렀다고 한다. 엄청나게 큰소리를 질러서 함께 식사하던 사람들도 놀라고 들어오던 여성들이 혼비백산하여 달아나게 했다. 그러고는 소지품도 챙기지 않고 그대로 식당을 나와 숙소로 돌아갔다고 한다. 직장인들이 이런 부류의 사람들을 가리켜 비난조로 말하는 전문용어가 있다! 바로 ‘또라이!’이다. 중요한 것은 이런 ‘크리스천 또라이’ 덕분에 그 일본 회사의 접대문화가 바뀌었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이분에게 이렇게 불평을 했다. 이분이 비명을 한 번 질러서 술자리 분위기를 망친 후에는 일본 회사에서 다시는 그런 ‘깜짝쇼’를 하지 않으니 책임지라고 말이다. 이분은 그런 일을 처음 겪었는데 한국 회사의 직원들이 출장을 가면 그렇게 일본 회사의 직원들이 그날의 ‘서프라이즈’를 준비해서 한국 직원들을 즐겁게 해주곤 했다는 것이다. 그 재미가 없어졌다고 책임지라고 말한 것이다. 크리스천 또라이가 이렇게 일터문화를 바꾼다. 한국 회사에서는 이분의 유별난 행동을 신입사원들도 알 정도로 소문이 났다고 한다. 이렇게 일터문화를 바꾸는 용기 있는 결단이 오늘 우리에게도 필요하다. 절체절명의 순간에 “아~악!” 비명을 지르자. 그렇게 해서라도 성적 유혹을 이겨낼 수 있어야 한다.”
--- p.52 일터문화의 갈등 속에서 대안을 제시하라 중에서

“뭘 그리 복잡하게 생각하는가? 일하면서 실수하지 않는 직장인이 어디 있는가? 식사기도를 하는 간단한 일조차 제대로 티내지 못한다면 어떤 대단한 모습으로 크리스천의 티를 내려는 것인가? 다니엘처럼 사자 굴에라도 들어갔다가 살아나오고, 그의 친구들처럼 풀무불에 들어갔다 살아나오는 이적으로 크리스천의 티를 내려는가? 그런 놀라운 성령의 역사를 통해 티를 내는 것은 고사하고 겨우 종교적 티만 내고 있다면 부작용이 많다. 일터에서 일과시간에 성경을 보고, 수시로 기도하고 전화하면서 주로 사용하는 호칭이 ‘집사님, 장로님’이라면 직장에서 크리스천의 이미지에 먹칠하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소수 크리스천들의 그런 모습을 비웃으면서 크리스천들은 본래 그렇다고 매도하기도 한다. 우리가 어딜 가서나 당연히 크리스천인데, 일터에서 생활하다 보면 우리가 크리스천임이 감춰지지 않는다. 그것을 어떻게 억지로 감출 수 있는가? 억지로 감추지는 마라. 우리가 창피하거나 귀찮거나 어떤 다른 이유로 우리의 일터에서 예수 믿는 것을 못 드러내면 예수님이 슬퍼하신다.”
--- p.104 뭔가 다른 영적 티를 내며 일하는 크리스천 중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하고 하나님과 늘 동행하는 삶을 사는 모습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일까?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한 주부사원이 직장인 모임에서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했다. 까다로운 상사에게 결재를 받아야 할 일이 생겼는데 여간해서 결재 받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았다고 한다. 그래서 결재판에 손을 얹고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이 함께해 주실 것을 기도했다. 그러고 나서 결재를 받았더니 그 상사가 보통 때와는 달리 쉽게 결재를 해주었다. 이런 경험도 우리의 일터에서 하나님과 얼마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일하는지 우리를 돌아보게 한다. 흔히 화살기도라고 하여 어떤 일 앞에서 짧게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도 우리의 일 그 자체를 하나님께 맡긴다는 믿음의 ‘시위’가 아닐 수 없다. …짧은 시간이지만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며 모든 것을 맡기는 기도를 드릴 때 하나님이 인도해 주셨다. 일터에서 크고 작은 일들을 할 때도 이렇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간구하고 행하는 것이야말로 성령의 충만함이 아니겠는가.”
--- p.238 성령 충만한 직장인, 일터를 변화시켜라 중에서

“만약 ‘교회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는다면 어떤 대답을 하겠는가? 조금 구체적으로 ‘교회가 어디에 있느냐?’고 질문하는 것이 더 적합하겠다. 교회는 어디에 있는가? 교회는 건물이 아니다. 주일에는 틀림없이 교회당 안에 교회가 있다. 우리 성도들이 그곳에 모여서 예배를 드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교회가 어디에 있는가? 흩어진 성도들이 머물러 있는 곳이 바로 교회이다. 이 교회를 이름 붙여 ‘흩어진 교회’라고 한다. 그러면 세상에서 성도들은 무엇을 하는가? 바로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롬 12:1)로 우리의 몸을 드리는 영적 예배가 바로 세상 속 크리스천의 삶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삶 속에서 드리는 예배의 비중을 결코 약화시키면 안 된다. 중요성을 따지는 것이야 무의미하지만, 모인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와 흩어진 교회에서 드리는 삶의 예배는 결코 다르지 않다. 주일에 예배를 잘 드리더라도 월요일부터 시작된 삶의 예배를 제대로 못 드리는 이원론적 크리스천들이 많아서 오늘 어지러운 사회를 바로잡지 못하는 것 아니겠는가?”
세상에 선한 영향을 주는 교회와 크리스천 중에서
--- p.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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