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정은 건축유산의 보존과 역사 연구를 해왔고, 목조건축의 부재 재이용 분야 연구로 일본 도쿄예술대학에서 문화재박사(건조물 보존) 학위를 받았다. 명지대학교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는 문도건축유산보존연구소 대표로 있다. 관련 분야 저역서로는『신한옥 1000일간의 관찰기록』(2016), 『일본 건축사』(2011), 『한국의 의식주생활사전 : 주생활편』(2019), 『동아시아 건축도면의 역사와 특징』(2014), 『문화유산 방재에 관한 한일 공동연구』(2012) 등이 있다.
조정식은 건축설계와 건축론 분야 연구로 일본 교토대학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동국대학교 건축공학부 교수로 있다. 「고려말 조선초 건축가 김사행 조명」(2017) 논문으로 한국건축역사학회 송현논문상을 공동수상했다. 이 밖에 대표 논문으로「돈황 막고굴 벽화 내 다보탑의 주처공간적 의미와 그 변화 연구」(2013),「창덕궁 후원부의 공간경계요소에 관한 연구」(2015) 등이 있다.
김버들은 건축 역사와 이론을 연구해 왔고, 다보탑 연구로 동국대학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역사박물관과 서울특별시 학예연구사를 거쳐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박물관 학예연구사로 있다. 「고려말 조선초 건축가 김사행 조명」(2017) 논문으로 한국건축역사학회 송현논문상을 공동수상했다. 이 밖에 대표 논문으로 「돈황 막고굴 벽화 내 다보탑의 주처공간적 의미와 그 변화 연구」(2013), 「경전 속에 나타난 탑의 건축적 요소에 관한 연구」(2009) 등이 있다.
정정남은 건축 역사와 이론 연구를 해왔고, 조선시대 주택 연구로 경기대학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학술연구교수와 경기대학교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는 건축문헌고고스튜디오 대표로 있다. 관련 분야 저서로는 『영건의궤 : 의궤에 기록된 조선시대 건축』(2010), 『인정사정, 조선군대 생활사』(2017), 『일기를 통해 본 양반들의 일상세계』(2018), 『조선후기 중앙군영과 한양의 문화』,(2018), 『군영밖으로 달아난 한양 수비군』(2019), 『왕실서고 봉모당의 건립과 운영』(2020) 등이 있다.
신지혜는 왕실 상장례 연구로 경기대학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는 건축문헌고고스튜디오 선임연구원으로 있으며 건축 역사와 이론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대표 논문으로 「조선후기 대비의 상장례 참여확대와 의례공간의 변화」(2011), 「조선후기 산릉의 여성공간, 나인가가(內人假家)」(2012), 「조선후기 회격릉의 지하구조를 반영한 봉릉의 시공과 형식」(2020) 등이 있다.
조인숙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극작과를 졸업했고, 현재는 창작집단 독 작가, 공정공연 대표, 매거진 키 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1회 전국창작희곡공모전에서 <밴드래기 아기>(2008)로 대상을 받으며 등단했고, <피아노포르테>(2017)로 제11회 DIMF창작뮤지컬상을 받았다. 이외 대표작으로 국립극단<팔렘방의 이방인>(2017), 정동극장 창작ing<매화누이>(2018), 한국문화예술위위원회 공연예술창작산실 최우수작<수메>(2021)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