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해서 들으라고!]
학교에서 수업을 듣는 아이의 태도만 보아도 그 아이가 공부를 잘하는지, 잘하지 못하는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수업에 얼마나 집중하느냐에 따라 선생님 설명의 이해도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잘 쳐다만 보고 있다고 해서 집중을 잘한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동산이처럼 분명 선생님을 바라보고 있지만, 딴생각으로 귀를 닫아버리면 집중하지 않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집중을 잘한다는 것은 눈으로 잘 보고, 귀로 잘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문제를 제대로 읽으라고!]
대충 문제를 읽다 보니 몰라서 틀리는 문제보다 잘못 읽어서 실수로 틀리는 문제가 더 많아지게 됩니다. 아무리 선생님과 엄마가 &ldquo문제를 제대로 읽어야지!&rdquo라고 문제의 중요성을 이야기해도 어린이들이 잔소리로 지나칩니다. 그러다 나중에는 문제를 제대로 읽지 않는 나쁜 습관으로 굳어져 시험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해 자신감마저 잃게 됩니다.
[조리 있게 말하라고]
이 책에서는 발표에 자신만만한 미미와 발표가 두렵기만 한 부끄럼쟁이 용구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전혀 다른 두 친구를 통해 제대로 말하고, 바르고 자신 있게 발표하는 방법을 알려주어 여러 사람 앞에서 조리 있고 자신 있게 발표할 수 있게 합니다.  
[또박또박 예쁘게 쓰라고]
초등학생 아이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쓰기입니다. 바른 글씨 쓰기부터 일기, 독서록, 받아쓰기까지 쓰기라는 말이 들어있는 것은 모두 싫어합니다. 하지만 싫다고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쓰기입니다. 《또박또박 예쁘게 쓰라고!》에서는 알아보기 쉬운 알림장 쓰기부터 어떻게 일기를 써야 하는지, 어떤 책을 읽고 독서록을 써야 하는지 아이들 눈높이에서 쉽게 설명하여 아이들이 쓰기 부담에서 벗어나 즐거운 글쓰기를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덧셈 뺄셈이 이렇게 쉬웠다니!]
초등학생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인 수학을 교과서에 맞춰 동화와 만화에 함께 담아 저학년 아이의 눈높이에서 재미있게 읽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덧셈 뺄셈이 이렇게 쉬웠다니!』는 연산이라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아이에게 가르고, 모으기부터 10의 짝꿍수, 자릿수에 맞춰 계산해야 하는 십의 자리 계산법, 받아올림과 받아내림까지 덧셈 뺄셈을 쉽게 풀이하는 비법을 알려주어 덧셈 뺄셈에 자신만만해집니다.  
[시계보기가 이렇게 쉬웠다니!]
디지털시계 보기부터 시간과 시각, 시차의 개념, 시침, 분침, 초침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 또 숫자가 1씩 커지는데 5분씩 분을 늘려서 읽어야 하는 이유와 반과 전의 개념 등 시계 보기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 준다.  
[도형이 이렇게 쉬웠다니!]
선분, 반직선, 직선의 개념부터 도형을 이루는 변과 꼭짓점을 배우고, 이것을 이용해 도형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려줍니다. 도형을 처음 배우며 헷갈리기 쉬운 삼각형과 사각형을 도형의 원리를 먼저 알려주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곱셈구구가 이렇게 쉬웠다니!]
곱셈구구를 외우기 시작한 아이에게 곱셈구구의 원리인 묶어 세기부터 배의 의미, 곱셈을 덧셈식으로 표현하는 방법, 곱셈구구를 쉽게 외우는 방법 등 원리부터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어 아이가 곱셈구구를 이해하고 재미있게 외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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