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네발로 떠난 트래킹
중고도서

네발로 떠난 트래킹

: 베테랑 트래커 장군이가 알려주는 국내 여행지 50

정가
22,000
중고판매가
16,890 (23%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영어책전문에서 10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4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432쪽 | 644g | 147*190*25mm
ISBN13 9791159256325
ISBN10 1159256322

업체 공지사항

택배한도 중량에 대한 공지
여러분들이 저희 가게를 이용해주시면서 도서 가격이 싸기에 다량구매하시는 분들이 요즘 많이들 계셔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도서 10권을 기준으로 5Kg입니다. 주문도서가 대략 10권이 넘어가시면 택배비를 10권당 송장 한개(3,000원)씩 더 부담하셔야 저희가 원할히 택배 기사님에게 택배를 보낼 수 있읍니다. 물론 배달하시는 분들도 허리나 기분도 좋으실겁니다. 감사합니다.
★★★ 반품 불가 도서 ★★★
◈ 만화 ◈ NT소설 ◈ 고가의 절판 도서(랩핑하여 발송) - 랩핑제거시 반품 불가합니다! ◈ 수험서 및 대학교재는 반품하실 수 없읍니다.
도서상태에 대한 공지
最上: 새책 / 上: 낙서 10% 내외 / 中: 문제집의 경우 낙서 및 필기 10%이상~100%미만 이며 단행본은 생활습기로 책이 울었을 수 있읍니다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  판매자 :   영어책전문   평점4점
  •  품질보장~!! (미사용 ★ 출판사에서 직접구매한(할) 새★책 ^^) ■ >□<
  •  특이사항 : ★【 최상의 도서는 새♣책입니다. 재고가 있는책도 있지만 출판사나 도매점에서 직접 구매해서 ReSell해야함으로 시간이 필요한 도서들도 있으니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중랑천 둑길을 따라 걷던 장군이와 저의 걸음이 제주도 올레길을 시작으로 전국 방방곡곡, 나아가 유럽의 투르 드 몽블랑, 돌로미티의 대자연까지 이어지게 된 지도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처음 제주도 올레길을 걷던 때를 떠올려보면 아무런 준비도 대책도 없이 떠난 여정에 장군이와 많이도 고생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그때 저는 트래킹에 익숙하지 않았고, 반려견과의 트래킹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도 잘 몰랐습니다. (저희가 첫 발걸음을 뗄 때만 해도 국내에서 반려견 동반 트래킹에 대한 정보를 얻기가 어려웠습니다.) 지금 반려견과의 트래킹을 꿈꾸는 분들이라면 6년 전 저희와 같은 어려움에 처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털북숭이 친구들과 함께 하는 트래킹의 행복을 느끼실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는 책을 쓰겠다고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 「저자의 말」 중에서

잠시 모델이 되어주고 성곽 위에 앉은 누나 옆에 앉았어. 언젠가 누나는 자신이 보는 노을과 내가 보는 노을은 같지 않을 거라고 말했어. 사람이 볼 수 있는 색과 개들이 볼 수 있는 색이 다르다는 거야. 하지만 나는 노을은 아무래도 좋아. 지금 누나랑 궁둥이 붙이고 나란히 앉아 있는 이 시간이 정말 좋은걸.
--- 「우리 함께 보는 노을 죽주산성」 중에서

이곳은 휴전선에서 불과 4킬로미터밖에 떨어지지 않아, 자연의 고요한 숨결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어. 그 어떤 자동차도, 빛도, 소음도, 공해도 방해하지 않아. 개안마루 중턱에 누나랑 궁둥이를 붙이고 나란히 앉아서 저무는 해를 바라보았어. 내 뒤통수를 쓰다듬는 누나의 손길을 느끼며 생각했지. 참 행복하다고. --- 「그리팅맨이 반겨주는 연강나룻길」 중에서

하지만 꼭 대관령을 넘기 위해서가 아니더라도, 대관령옛길은 걷기 참 좋은 곳이야. 단풍이 물든 가을은 물론, 여름에도 계곡이 흐르고 짙푸른 숲이 우거져서 걷기 아주 좋아. 눈이 쌓인 겨울에 눈을 밟으며 걷는 것도 재미있고. 대관령은 눈이 많으니까!
--- 「여유롭게 자연을 즐기자 대관령옛길」 중에서

가만히 있어도 덥고 힘이 쭉쭉 빠지는 여름은 우리처럼 털이 길고 많은 동물들에게는 너무 힘든 계절인 것 같아. 매일 즐겁게 하던 산책도 곤혹스러운 일이 되어버리지.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낮 시간은 말할 것도 없고, 저녁 산책도 결코 수월하지 않아. 낮 동안 잔뜩 달궈진 아스팔트가 열기를 뿜어대기 때문에 체고가 낮은 우리들에게는 너무 덥거든. 그래서 오늘은 여름 산책지로 제격인 칼봉산 임도를 소개하려 해. 1급수 경반계곡을 따라 걸을 수 있어, 나처럼 물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물론 물을 무서워하는 친구들이라도 시원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어.
--- 「계곡을 따라 걷자 칼봉산 임도」 중에서

눈이 오면 산책이 얼마나 신나는지 몰라. 뽀득뽀득 눈도 밟을 수 있고, 뛰다가 더우면 눈밭에 굴러서 열을 식히면 되거든. 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에서는 눈이 내려도 금방 까맣게 더러워져버려. 나는 눈 먹는 것도 좋아하는데, 누나는 몸에 좋지 않다고 못 먹게 해. 또 눈이 얼지 않게 염화칼슘까지 뿌려서 맨발로 다니는 우리들은 발을 다칠 수도 있대. 그래서 우리 누나는 겨울이면 나를 데리고 강원도로 가. 거기는 깨끗한 눈이 엄청 많이 내려서 마음껏 눈을 먹을 수 있거든. 누나랑 눈썰매도 타고 눈싸움도 할 수 있고 말이야.
--- 「깨끗한 눈을 만날 수 있는 곳 안반데기」 중에서

가는 길에 등산 오신 아저씨 아줌마 들을 많이 만났는데, 다들 도글라스랑 가방을 착용한 날 보고 귀엽다고 난리였어. 나처럼 몸집이 커서 평소에 싫은 소리를 자주 듣는 친구들이라면 하나쯤 귀여운 무기를 장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 「설산 트래킹 즐기기 200% 성공 태기산」 중에서

선자령은 숲마다 다른 냄새가 나. 잣나무, 소나무, 자작나무, 떡갈나무, 전나무 등 다양한 나무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서 배경이 계속해서 바뀌기 때문에, 몇 시간씩 숲길을 걸어도 전혀 지루하지 않아.
--- 「바람의 언덕 선자령」 중에서

우리 같은 털북숭이 친구들은 가족들과 함께 국립공원에 들어갈 수 없어. 그래서 북한산이나 도봉산 등은 우리에게 그림의 떡이나 마찬가지야. 하지만 우리 누나는 나를 위해서라면 언제나 길을 찾아내지. 오늘은 누나 덕분에 북한산의 멋진 암릉 능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산에 가보았어.
--- 「북한산 대신, 북한산이 보이는 노고산」 중에서

눈 속에 파묻힌 나무 계단을 조심히 디뎌가며 미끄럽고 가파른 민둥산을 올라야 해. 단숨에 오르기에는 오르막이 길기 때문에 숨을 고르며 쉬엄쉬엄 올라가기로 했어. 산의 정취를 더하는 외톨이 나무 옆에 앉아서, 헉헉대며 힘겹게 오르막을 오르는 누나를 잠시 기다려도 주면서.
--- 「겨울에 더 좋은 억새 동산 민둥산」 중에서

다음 날 눈을 떴을 때는 다행히 컨디션이 아주 좋았어. 기지개를 켜고 주변을 산책하며 누나가 뒷정리하는 것을 기다렸지. 아침이 되니 누나도 마음의 여유가 생겼는지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 보이더라고. 하지만 어제처럼 누나에게만 맡겨두었다가는 오늘 안에 골짜기를 벗어나지 못할 것 같아. 내가 전날 밤 야등으로 올라온 등산객 무리의 냄새를 추적해서 길을 찾아냈어. 길다운 길로 오르니 속도가 배로 붙었지.
--- 「준비됐다면 도전해봐 영남알프스 환종주」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롯데택배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6,000원 제주지역 : 6,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6,89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