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포츠 심리학 분야의 개척자이면서 뛰어난 상담사인 그는 대런 클락, 패드릭 해링턴, 브레드 팩슨, 데이비스 러브 3세, 톰 카이트 등 PGA, LPGA 및 챔피언스 투어에서 활약하는 세계적인 선수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메릴 린치와 펩시코 등 수많은 대기업의 업무 향상을 위한 상담가로 활동 중이다. 20년 동안 버지니아대학교에서 스포츠 심리학 디렉터로서 근무했다.
저서로는 『Golf, 자신감의 게임』, 『퍼팅 마음의 게임』, 『골프, 완벽한 게임은 없다』 등이 있다.
공주사대부속고등학교와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와 미국 Purdue University에서 스포츠교육학 전공으로 석·박사학위 과정을 마쳤다. 미국 University of Northern Iowa에서 전임교수로 재직하며 스포츠교육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연구활동과 후학양성에 전념했으며, 현재는 귀국하여 모교인 한국체육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스포츠지도자를 위한 코칭교육학 입문』, 『체육교육평가의 이론과 실제』가 있으며, 역서로는 『나는 달렸고, 인생은 달라졌다: 끔찍깜찍한 마라톤 이야기』가 있다.
골프 경력 20년의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소속 프로이다. 모교인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코치로 재직하였으며, 골프 국가대표(대학부) 감독을 역임했다. 현재는 서경대학교 예술종합평생교육원 골프과정 헤드프로로 재직 중이며, European Neoclassic 위프와프골프 소속 프로로 활동 중이다. 한때 심리적 어려움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지만, 이를 계기로 골프심리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관련된 연구 및 저술활동의 동기가 되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심리문제로 힘들어 하는 골프선수들과 상담을 진행 중이다.
저서로는 『골프, 생각이 스윙을 바꾼다』, 『골프, 마음의 게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