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ditorial
세르주 알리미 Serge Halimi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프랑스어판 발행인. 미국 버클리대 정치학 박사 출신으로 파리 8대학 정치학과 교수를 지냈으며, 1992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에 합류한 뒤 2008년 이그나시오 라모네의 뒤를 이어 발행인 겸 편집인 자리에 올랐다. 신자유주의 문제, 특히 경제와 사회, 언론 등 다양한 분야에 신자유주의가 미치는 영향과 그 폐해를 집중 조명해 왔다.
성일권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 발행인. 파리 8대학에서 정치사상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주요 저서로 『비판 인문학 100년사』, 『소사이어티없는 카페』, 『오리엔탈리즘의 새로운 신화들』, 『20세기 사상지도』(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자본주의의 새로운 신화들』, 『도전받는 오리엔탈리즘』등이 있다.
■ Focus 초점
가티앵 엘리 Gatien Elie
지리·역사학 교사
라울 길리엔 Raul Guilien
기자
■ Afghanistan 아프가니스탄
로맹 미엘카레크 Romain Mielcarek
아프가니스탄 카불, 칸다하르주 특파원. 주요 저서로 『Marchands d'armes. Enquete sur un business francais. 무기 수출. 프랑스 무기 산업 현황 보고서』(Editions Tallandier, 파리, 2017.)가 있다.
마르틴 뷜라르 Martine Bulard
한국 등 동아시아 담당. 주요 저서로 『용과 코끼리의 경주(La Course du Dragon et de l'elephant』(Fayard, 2004)와 『서구의 아픈 서구(L'Occident malade de l'Occident)』(Jack Dion과 공저, Fayard, 2010)등이 있다.
아담 바치코 Adam Baczko
프랑스국립과학연구원·국제연구센터(CNRS-CERI)연구원. 『La Guerre par le droit. Les tribunaux talibans en Afghanistan법에 의한 전쟁.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법원』(CNRS Editions, Paris, 2021)의 저자.
질 도론소로 Gilles Dorronsoro
파리 1대학 유럽사회정치학센터(CESSP) 연구원. 『Le Gouvernement transnational de l'Afghanistan. Une si previsible defaite 아프가니스탄의 초국적 정부. 그렇게 예견된 패배』(Karthala, coll. (Paris, 2021)의 저자.
아크람 벨카이드 Akram Belkaid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특파원
조르주 르푀브르 Georges Lefeuvre
인류학자, 전 파키스탄 주재 유럽연합 고문, 국제관계전략연구소(IRIS) 객원연구원
마르크앙투안 페루즈 드몽클로 Marc-Antoine Perouse de Montclos
프랑스 개발연구소(IRD) 소장
■ Mondial 지구촌
레미 카라욜 Remi Carayol
사헬에 거주하는 프리랜서로,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를 비롯해 , , 등 진보매체에 주로 글을 기고하고 있다.
로맹 미귀스 Romain Migus
기자, 라틴 아메리카 정보 제공 사이트 <레 되 리브(Les 2 rives)>(les2rives.info)개설자
로라마이 가베리오 Laura-Mai Gaveriaux
<르몽드 디플로마티크>특파원
노에 오셰보댕 Noe Hochet-Bodin
<르몽드 디플로마티크>특파원
로이크 라미레스 Loic Ramirez
프리랜서 기자(베를린)
아드리앙 클뤼제 Adrien Cluzet
기자
장피에르 테라이 Jean-Pierre Terrail
사회학자, 교육 민주화 연구소(GRDS) 소속
■ Article de couverture
체 게바라 Che Guevara
1928~1967. 의사 출신으로 20세기 혁명사에서 가장 중요한 한 사람이었다. 아르헨티나 출생의 혁명가로, 피델 카스트로를 만나 쿠바혁명에 가담했고 라틴아메리카와 아프리카의 민중혁명을 위해 싸우다 볼리비아에서 사망했다. 프랑스의 실존주의 철학의 대가인 사르트르는 체 게바라를 ?세기 가장 완전한 인간'이라고 극찬했다. 39세로 죽은 게바라는 프랑스 ?운동' 당시 영웅으로 추대됐고 지금까지 혁명의 아이콘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 Economie 경제
프레데리크 르메르 Frederic Lemaire
경제학자
■ Presse 언론
뱅상 시제르 Vincent Sizaire
파리 낭테르 대학교 전임 강사, 저서로 『Etre en surete, Comprendre ses droits pour etre mieux protege 안전하게 살아가는 것, 더 잘 보호받기 위해 자신의 권리를 이해하는 것』, La Dispute, Paris, 2020가 있다.
엄윤진
독일 본 대학에서 종교학 석사를 했고, 정치 철학서인 『거짓 자유』(도서출판 갈무리, 2019)와 실존주의 철학을 다룬 『좋아서 하는 사람, 좋아 보여서 하는 사람』(도서출판 흔, 2021)을 썼다. 독서 모임 '생각공장'을 운영하며 인문학 강의와 책쓰기를 하고 있다.
■ Culture 문화
아크람 벨카이드 Akram Belkaid
언론인
마리 베닐드 Marie Benilde
기자. 저서로 『On achete bien les cerveaux. La publicite et les medias 뇌의 시간을 사다. 광고와 미디어』, (Raisons d'Agir, Paris, 2007)가 있다.
프랑수아 알베라 Francois Albera
예술사가, 영화평론가. 로잔 대학 영화미학사학과 교수
■ Coree 한반도
안치용
인문학자 겸 영화평론가로 문학·정치·영화·신학 등에 관한 글을 쓴다. ESG연구소장으로 지속가능성과 사회책임을 주제로 활동하며 같은 주제로 청소년/대학생들과 소통하고 있다.
조현행
문학서평가, 독서칼럼니스트. 대학원에서 현대문학전공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학교 밖에서는 문학읽기, 독서, 글쓰기, 서평쓰기를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로 함께 읽고 토론하며 글쓰는 『독서 동아리』, 『나는 문학으로 생각한다』가 있고, 공저서로 『소설 재미있게 읽는 법』, 『질문하는 소설들』이 있다.
기욤 퐁뒤 Guillaume Fondu
<르몽드 디플로마티크>기자
최재훈
영화평론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졸업. 제37회 영평상 신인평론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2018년 이봄영화제 프로그래머, 제2회 서울무용영화제 심사위원으로 활동했으며 <객석>, <문화플러스서울>등 각종 매체에 영화와 공연예술 관련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김지연
미술비평가 겸 문화비평가. 홍익대 예술학과와 경북대 로스쿨을 졸업했으며, 미술전문지 『그래비티 이펙트』의 미술비평공모에 입상했다. 미디어아트 전시 《뮤즈》 시리즈를 기획했고, 책 『마리나의 눈』, 『보통의 감상』을 썼다. 예술과 도시에 깃든 사람의 마음, 서로 엮이고 변화하며 미래로 나아가는 과정에 무한한 관심을 가진다.
장윤미
대중문화 연구자. 역사, 영화, 그리고 역사영화에 등장하는 인간 심리에 관심이 있다. 네이버 <연애&결혼>판 집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