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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오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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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오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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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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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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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9.34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8.8만자, 약 6만 단어, A4 약 118쪽?
ISBN13 9788963654027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1901년
9월 12일, 아버지 심상정沈相珽과 어머니 해평海平 윤씨 사이에서 3남 1녀 중 막내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노량진 현 수도국 자리에서 출생함. 본관은 청송, 본명은 대섭大燮, 아명은 삼준 또는 삼보, 호는 소년시절에 금강생 중국 유학 때부터는 백랑白浪과 훈熏을 사용함. 훈熏은 1926년 《동아일보》에 영화소설인 《탈춤》을 연재할 때부터 줄곧 사용했음. 본적은 경기도 시흥군 신북면 흑석리 61의 10으로 소년시절을 보냈음.

1915년
서울 교동보통학교校洞普通學校를 나와 다음 해에 경성제일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하였고, 졸업 후 의사가 되려고 생각했으며, 내외종간인 윤극영은 같은 반 친구였음.

1917년
3월, 왕족인 후작 이해승李海昇의 매씨인 이해영李海暎과 결혼하는데, 해영이란 이름은 진명학교에 들어갈 때 심훈이 지어준 것임. 이해 이 학교에서 일본인 수학선생과 알력이 있었고 백지를 내어 과목낙제로 유급을 당함.

1919년
경성고등보통학교 제4학년 때 3?운동에 가담하여, 3월15일 헌병대에 체포되어 투옥 되었고 이해 7월에 집행유예로 풀려났음. 이 일로 인해 학교에서 퇴학을 당함.

1920년
겨울, 중국으로 망명 유학을 하게 됨. 중국에서 다시 프랑스로 망명 유학을 할 뜻을 키웠으나 집안의 반대로 뜻을 이루지 못함.

1921년
상해, 남경을 거쳐 항주杭州 지강대학之江大學에 입학하였음. 중국 땅에서 이동녕, 이시영들과 교유하였음.

1923년
중국으로부터 귀국하여 안석주, 이승만들과 신극연구 단체인 ‘극문회劇文會’를 조직함.

1924년
《동아일보》 기자가 되었고, 이해영과 이혼을 함. 《동아일보》에 《미인의 한》이란 번안 소설의 후반부 번안을 맡게 됨.

1925년
일본작가 오자키 고요우(尾崎紅葉)의 원작인 《금색야차金色夜叉》를 조일제가 《장한몽》이라 하여 영화를 만들 때, 주연인 이수일의 역할을 후반부만 대역함.

1926년
‘철필구락부鐵筆俱樂部’사건이 일어나 《동아일보》를 그만두게 됨.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소설인 《탈춤》을 《동아일보》에 연재하게 되는데(11월 9일부터 12월 16일까지), 이로 인해 영화인으로 데뷔하게 됨.

1927년
봄에 일본으로 건너가 경도京都‘일활촬영소日活撮影所’에서 촌전 실(村田實)감독의 지도로 영화를 공부했고 그곳에서 《춘희椿姬》에 엑스트라로 출연하였음. 6개월 후에 귀국하여 스스로 창작하고 각색·감독한 《먼동이 틀 때》를 10월 26일 단성사團成社에서 개봉함.

1928년
《조선일보》 기자가 됨. 《중앙일보》를 통해 영화예술의 순수성을 옹호하는 논쟁을 프로작가들과 벌이게 됨. ‘우리 민중은 어떠한 영화를 요구하는가’가 그 대표적인 논쟁문임.

1930년
《동방의 애인》을 《조선일보》에 연재하였으나 일제의 검열에 걸려 중단됨. 또한 같은 신문에 《불사조》를 연재하였으나 역시 게재정지 처분을 받아 중단되었고, 이들 두 작품은 완성되지 못한 채로 남게 됨. 시 〈그 날이 오면〉을 발표했으며 12월에는 안정옥과 재혼함.

1931년
《조선일보》를 그만두고 경성방송국 문예담당으로 들어갔으나 사상문제로 곧 그만 두게 됨.

1932년
충남 당진군 송악면 부곡리로 삶의 터를 옮기게 되는데, 이곳은 전년에 양친이 먼저 근거지를 옮긴 곳임. 창작에 전념하며 《그 날이 오면》이란 시집을 출간하려다 검열에 걸려 뜻을 이루지 못함.

1933년
장편 《영원의 미소》를 당진에서 탈고하여 7월10일부터 《조선중앙일보》에 다음 해까지 연재함. 또한 단편 〈황공의 최후〉를 탈고하는데 발표는 1936년에 하게 됨.

1934년
2월, 장편 《직녀성》을 쓰기 시작하여 3월24일부터 《조선중앙일보》에 연재하게 되며, 이 고료를 가지고 ‘필경사筆耕舍’라는 자택을 건축함.

1935년
《동아일보》 발간 50주년 기념 현상모집’에 장편 《상록수》가 당선되었고, 상금 일부로 ‘상록학원’을 설립했는데 이것이 ‘상록초등학교’의 모체가 되었음.

1936년
《상록수》를 각색하여 감독을 맡고 영화 제작을 시도하였으나 일제의 방해로 실현되지 못했으며, 펄벅의 《대지》를 번역하여 《사해공론》에 연재함. 《상록수》 출판을 위해 애를 쓰다 장티푸스에 걸려 9월 16일 오전 8시에 고인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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