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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5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182쪽 | 361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6188162
ISBN10 8996188166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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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01 안녕. / 02사랑해. / 03化無十日紅. / 04 여행. / 05 시간. / 06 뉴욕. / 07 미련. / 08 꿈. / 09 밥 먹었어?. / 10 돈. / 11 청소. / 12 내탓이오. / 13 충고. / 14 잘난 척. / 15 예의. / 16 말. / 17 남 탓. / 18 후회. / 19 나이. / 20 행복한 기다림. / 21 나. / 22진심. / 23 선물. / 24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 25 깨달음. / 26 미안해. / 27 c'est la vie (that is life) / 28 熱情. / 29 사랑. / 30 욕심. / 31 마음. / 32 순간. / 33 배고픔. / 34 행복. / 35 환상. / 36 방해. / 37 기대. / 38 자신감. / 39 존댓말. / 40 종교. / 41 선생님. / 42 은인. / 43 지금. / 44 이별. / 45 풍선. / 46 생각. / 47 감사. / 48 외로움. / 49 젊은 날. / 50 dreams come true.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야코브 YAKOV
2007년 ¡forget me not¡·으로 첫 책을 낸 후 책 속의 그림들과 발표하지 않은 그림들을 모아 2007년, 2008년 세 번의 전시회를 열었고, 다이어리 ¡LOVE.HAPPINESS.HOPE.BLISS.¡·도 만들었다.
저자는 글을 쓰기도 하고 그림도 그리는데, 자신의 글과 그림을 통해서 사람들과 기쁨과 슬픔의 감정을 공유하는 것에 대해 매우 관심이 많다. 그는 글을 쓰는 이유에 대해 "누군가를 가르치고 많은 사람에게 유명해지고 돈을 벌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쓸쓸하고 매정한 세상살이 속에 나의 글로, 그림으로 누군가의 마음에 약이 되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마음을 나누고 마음을 매만져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글을 쓴다"라고 말한다.
또한 어려운 글이 아닌 두꺼운 책이 아닌 모두가 공감하고 마음이 통하는 글을 쓰고 싶어한다. 생년월일과학력 등으로 자신을 설명하기 보다는 있는 그대로 글을 통해서 대중들과 소통하고 싶다는 저자는 외로운 시간들을 재료 삼아 글을 쓰고, 즐거웠던 시간들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마음이 머무르는 동안에만 허락 되는 것이 사랑이다.
마음이 예기치 못한 순간, 모든 것을 거둬가면은.
볼 수 없었던 것이 보이고
보고 싶은 것이 보이지 않는다.
이 세상을 떠나는 날 조차 우리 뜻이 아닌 것처럼,
우리가 아끼고 사랑하는 상대에 대한
마음조차 우리 것이 아닌 것이다. --- p.98, 「사랑」 중에서

우리는 모두
상처받고 싶지 않아하고
내 맘 같은 사람이 없다고 하면서.
서로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내 맘 같지 않은 사람이 된다. --- p.92, 「c'est la vie / that is life」 중에서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것은.
사람과의 인연이라는 것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것이고, 그 어디에서도 배울 수 없는 공부이며
매일 우리의 가장 가까이에서 일어나는 기적이다.

인연을 맺었다면 끝까지 모든 것을 안고 가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가장 조심히 시작 해야 하는 것이
인연인데
만남과 헤어짐이 너무 쉽게 쉽게 이뤄지는 것 같다.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
나를 웃게 해주는 사람
내가 좋아하는 사람
내가 미워하는 사람
내가 그리워하는 사람
나를 그리워해주는 사람
우리서로가 아프게 했던 사람.

나는 이제 오늘 이 순간. 어느 한 사람도 고맙지 아니한 사람이 없다. - 본문 140쪽, '선생님' 중에서

가진 자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돈이 많으면
좋은 옷이 많으면
넓은 집에 살면 가진 자 입니까?
가진 자는 남을 헐뜯지 않고
어떤 일이 일어나도 남을 이기려 하지 않고
시기하지 않고 짓밟지 않는
그런 마음을 애시당초 가질 줄도 모르는,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가진 자이고
잘난 사람입니다.

누가 잘되고
누가 좋아 보이면
무조건 그 시작을 헐뜯고 왜곡시키고
남의 속마음
남의 사정 따위는 모른 채
마음대로 지껄이고
남을 자기 좋을 대로 깎아 내리는 사람.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은
돈이 없어서,
잘나지 못해서도 아닌
남을 배려하고
헤아리고
사랑할 줄 모르는 마음이 없는.
못 가진 자 입니다.

돈을 많이 갖고
좋은 차를 굴리고
넓은 집에 사는 것도 반드시 행복하겠죠.그렇겠지만
마음이 정말 멋진 사람이 되어주세요.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어 살아주세요.
--- p.83,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살아가며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잊고 사는 이야기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성공하고 싶고 행복해지고 싶어하면서 우리 모두는 그 모든 것을 담아낼 마음은 씻지 않고 다스리지 않습니다. 사랑을 하겠다면서 그 사랑을 해나갈 마음에는 사랑이 없습니다. 소중한 것을 잃고서 그 소중함을 깨닫고, 사람이 떠나고 나야만 그 사람의 진심이 통합니다. 백년 만년 살 것처럼 흥청망청 하루하루를 삽니다.
지금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인지도 모르고 불평불만을 늘어 놓으며 삽니다.

이 책은 그런 마음을 물리치고자 그리고 세상을 사는 모두가 알고 있지만 쉽게 잊고 사는 것들을 다시금 생각해보며 모두가 마음을 바르게 되찾길 바라는 마음에 쓰게 되었습니다.

세상이 갈수록 험해지고, 사나워 집니다. 모든 것이 최첨단을 향해 달려가고 모든 것이 빨리빨리 바뀌고 지나갑니다. 그러나 이 세상이 아무리 빨라지고 바뀌어가도 사람 사는 세상에 바뀌지 않는 것은 마음을 지켜내야 한다 것입니다. 마음이 뒤죽박죽인 채로는 어떤 성공도 어떤 사랑도 손에 쥘 수 없다 생각합니다.

감사하는 마음, 미안한 마음, 용서하는 마음, 불안한 마음, 이해하는 마음, 욕심이 가득 찬 마음, 세상을 살며 만나는 모든 마음, 그 마음을 지키며 사는 것 그리고 우리가 만나게 되는 모든 것에 감사 드리며 살게 되길 바라는 작가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이 책은 다름아닌 우리 모두의 마음을 위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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