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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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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도 불구하고

: 글쟁이 다섯과 그림쟁이 다섯의 만남, 그 순간의 그림들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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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3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45쪽 | 632g | 188*241*20mm
ISBN13 9788954610667
ISBN10 8954610668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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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 자 소 개
윤종석
1970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났다. 한남대 미술교육과와 미술대학원을 졸업했다. ‘camouflage’, ‘숨겨진 이면 속에 드리워진 그물’, ‘삶을 담은 드로잉’, ‘꽃·일상’, ‘꽃’, ‘순수한 모순’, ‘몽환적 시간의 발화’, ‘꿈꾸는 시간’ 등의 개인전을 개최한 바 있으며, 그 외 다수의 기획전과 단체전에 참여했다.

이길우
1967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났다. 중앙대 한국화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편, 중, 인(片, 中, 人)’, ‘소멸과 생성’, ‘동문서답’, ‘로널드씨 유람기’, ‘舞嬉自然’ 등 지금껏 13회의 개인전을 열었고, 그 외 다수의 기획전과 단체전에 참여했다. 현재 중앙대학교 한국화학과에 재직중이다.

이상선
1969년 경북 경주에서 태어났다. 서울산업대 조형예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로 이주, 슈투트가르트 조형예술대학을 졸업하였다. ‘兒孩-날으는 들꽃’, ‘Salon de Sam’, ‘simulation’ 외 15회의 개인전을 가졌다. 그 외 다수의 기획전과 단체전에 참여했다. 현재 국립 서울산업대학교 조형예술학과에 재직중이다.

변웅필
1970년 전남 장흥에서 태어났다. 동국대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독일로 이주, 2005년 뮌스터 예술대학에서 순수예술-조각을 전공하고, 2006년 마스터학생을 수여받았다. 독일 항겔라 미술관, 아트-이조토페 갤러리 등에서 전시를 가졌고, 귀국 후에는 ‘얼굴이 그리는 풍경’, ‘설레임’, ‘한 사람으로서의 자화상’까지 10여 차례의 개인전을 개최한 바 있으며, 그 외 다수의 기획전과 단체전에 참여했다.

정재호
1970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세종대 회화과 및 동대학원과 샌프란시스코 미술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지금까지 ‘Euphoria’, ‘Made’, ‘Sweet World’, ‘Fragmentary’ 등 8회의 개인전을 가졌고, 그 외 다수의 기획전과 단체전에 참여했다.

이원
1968년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났다. 서울예대 문예창작과와 동국대 문예대학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92년 계간 『세계의 문학』에 「시간과 비닐봉지」 외 3편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시집으로 『그들이 지구를 지배했을 때』 『야후!의 강물에 천 개의 달이 뜬다』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오토바이』가 있다. 현대시학작품상과 현대시작품상을 수상했다.

김태용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숭실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고 동대학원에 재학중이다. 2005년 『세계의 문학』 봄호에 단편소설 「오른쪽에서 세번째 집」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소설집으로 『풀밭 위의 돼지』가 있다.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했다.

신용목
1974년 경남 거창에서 태어났다. 2000년 『작가세계』 신인상에 「성내동 옷수선 집 유리문 안쪽」 외 4편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시집으로 『그 바람을 다 걸어야 한다』『바람의 백만번째 어금니』가 있다. 시작문학상·육사시문학상·젊은시인상 등을 받았다. 고려대 대학원에 재학중이다.

김민정
1976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중앙대 문예창작학과 및 동대학원을 수료했다. 1999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에 시 「검은 나나의 꿈」 외 9편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시집으로 『날으는 고슴도치 아가씨』 『그녀가 처음, 느끼기 시작했다』가 있다. 박인환문학상을 수상했다.

백가흠
1974년 전북 익산에서 태어났다.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고 동대학원에 재학중이다. 200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 「광어」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소설집으로 『귀뚜라미가 온다』 『조대리의 트렁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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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석+이원
윤 : 어머니가 식당을 하세요. 전 안 하셨으면 좋겠는데 계속 하세요. 그거 안 하면 얘 병난다, 그러세요.
이 : 똑같은 거죠. 종석씨가 그림을 그리는 거나 어머니가 식당을 하시는 건 돈 때문이 아니잖아요. 존재의 이유가 그건데.

이길우+김태용
이 : 김연아 스케이트 타는 거 보면요, 너무 예뻐요. 인간의 몸에서, 행위에서 자연이 바로 느껴져요. 제 「舞嬉自然」은 그렇게 시작되었어요.
김 : 전 고시원에서 작업을 해요. 창문도 없는 제일 좁고 싼 방에서. 밤거리를 배회하기도 하죠. 도시의 밤거리가 저한테는 자연이거든요.

이상선+신용목
이 : 불과 3년 전만 해도 돈 없어 물감도 못 샀던 저예요. 지금은 친구들에게 술 한잔 정도는 살 수 있는 처지가 되었으니 나 자신이 대견해요.
신 : 시가 올 때 우리는 ‘그분이 오셨다’고 해요. 그럴 땐 멍하니 사람 만나는 게 괜히 서툴러지죠. 더 큰 문제는, 그분이 자주 안 오시는 거지만.

변웅필+김민정
김 : 처음에 저는 사람을 갖고 뜯어먹고 찢어먹고 별짓을 다했어요. 그러고 나니까 편한 게 뭐냐면 다음에 할 게 많아져요. 무궁무진해져요.
변 : 전 그래요. 아무리 그림을 그릴 줄 안다고 해서 다 ‘잘’ 그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니까 내가 잘할 수 있는 그림만 꾸준히 잘하자.

정재호+백가흠
정 : 마네킹 아시죠? 상처받은 마네킹. 그 여자가 워킹도 하고, 자유로이 나비와 함께 날고…… 얼추 원작의 분위기가 비슷하지 않나요?
백 : 아, 루시오? 아, 루시구나! 순간적인 느낌이 확 오네요. 그래도 희망을 잃지 않는 거네요, 결론은. 내 소설에서 그렇게 희망을 보는구나.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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