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2019 부의 대절벽
중고도서

2019 부의 대절벽

: 피할 수 없는 거대한 붕괴가 시작된다

정가
17,000
중고판매가
8,900 (48%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슬머니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9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388쪽 | 705g | 152*224*23mm
ISBN13 9788935211777
ISBN10 893521177X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2008년 베이비붐 세대의 지출이 감소하기 시작하면서 심각한 경기침체가 시작되었다. 이러한 지출 감소 추세는 2020년경까지 가속화된 다음 정체하다가 2023년경이 되면 에코붐 세대 또는 밀레니얼 세대가 경제활동에 적극 가담하면서 사라진다. 이 시기가 바로 경제적 겨울이다. 경제적 겨울에는 1930년대에 그랬듯 막대한 부채와 금융 버블 축소로 물가가 하락할 것이다. 그리고 경기침체가 아니라 공황이 발생할 것이다. _p. 31 〈버블에는 주기가 있다〉

우리는 아무리 노력해도 버블 붕괴를 막을 수 없다. 일본은행은 20년 동안 시도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유럽중앙은행도 노력했지만 장기적으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다. 연준도 마찬가지다. 그들의 끈질긴 노력에도 불구하고 버블은 터질 것이다. 그것도 고통스럽게 말이다. 실제로 그들의 개입 활동 때문에 버블은 과거보다 훨씬 더 악화되어 있고 이제 우리는 파괴적인 붕괴를 맞이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을 읽은 당신은 앞으로 다가올 붕괴가 제공할 구매 기회를 포착할 준비를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고통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어느 순간 버블은 터질 것이다. _p. 71 〈버블은 처음으로 돌아간다〉

아주 간단히 말하면, 경제?의료보장, 사회보장, 고용?를 왜곡한 것은 순전히 버블 세대의 규모였다. 엄청난 규모의 버블 세대가 저녁술을 조금만 마셔도 엄청난 경제적 지출이 발생한다. 추가로, 연준과 다른 중앙은행들을 움직인 것은 바로 베이비붐 세대들이었다. 이 금융기관들은 베이비붐 세대가 예측 가능한 패턴으로 만들어낸 추세에 그저 반응하고 있을 뿐이다. 베이비붐 세대는 우리를 천국과 지옥의 길로 안내해왔다. 아주 대략적으로 말하면, 이 세대는 이 세상에 자신의 발자국을 계속 찍고 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버블을 만들어낸다. _p. 91 〈미국 버블의 시작〉

실제로 인구 추세가 사회 경제적으로 미치는 의미를 알면 엄청난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행하는 일들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250년 만에 가장 큰 규모의 세대, 즉 베이비붐 세대들이 등장했을 때 이러한 예측 가능한 추세가 더 심하게 나타났으며 우리는 수십 년 먼저 그것을 쉽게 볼 수 있다. _p. 130 〈가장 중요한 세대지출 주기〉

요약하면, 네 가지 강력한 거시경제적 주기는 모두 2020년 초까지 하강한다. 가장 결정적인 인구 추세 주기는 앞으로 2022년 후반까지 다시 상승하지 않는다. 각 주기가 제공하는 가장 포괄적이면서도 단순한 시각은 시간 경과에 따라 경제 상황을 결정하는 여러 차원을 보여주고, 아울러 수년 후의 미래를 내다보는 창을 제공한다. 이 주기들은 일치하여 우리가 곧 일생일대의 투자 기회를 맞이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때가 되면 주식, 부동산, 기업, 심지어 금을 헐값에 살 수 있을 것이다. 무슨 일이 왜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하는 사람들만이 이 기회를 이용할 수 있다. _pp. 181~182 〈기만적인 회복의 증거〉

오늘날도 마찬가지다. 역사상 가장 자유로운 대출 정책 때문에 현재 글로벌 부동산 버블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왜곡되었다. 중앙은행은 우리가 대대적인 조정에 대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중앙은행은 유럽에서 1700년대 초 경제를 부양하기 위해 등장했다. 1913년 후반 미국의 연준 설립과 2008년 후반 이후 전 세계 중앙은행의 양적완화 정책을 통해 우리는 이미 최대 규모의 전 세계적인 부동산 중심의 버블을 목격했다.
최대 규모의 버블 붕괴와 그 결과로 인한 대공황이 1913년의 연준 설립과 약 20년의 시차를 두고 발생한 것은 우연이 아니었다. 공황(대대적인 조정)과 함께 분명한 사실은 극단적인 헐값으로 자산을 구매할 기회를 얻는다는 것이다. _p. 187 〈버블 붕괴가 만드는 또 다른 기회〉

버블 붕괴 속도는 버블 형성 속도보다 최소 두 배 정도 빠르다는 점을 기억하기 바란다. 일반적으로 주식 버블이 형성되는 데는 5년, 붕괴하는 데는 2.5년이 걸린다. 지금 우리가 직면한 것처럼 대대적인 조정 국면 속에서 버블이 터지면 경제가 본래의 궤도를 찾기까지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 바로 이 시기가 우리가 일생일대의 투자 기회를 발견할 수 있는 때다. _p. 220 〈역사상 최대 규모의 부채와 금융 버블〉

이탈리아의 은행과 경제가 가장 취약하기 때문에 다음에 붕괴할 국가는 이탈리아가 될 것이다. 그러나 이탈리아의 경제 규모가 너무 크기 때문에 도산하지는 않을 것이다. 따라서 유로존 국가들과 ECB는 결국 투자자와 대규모 예금자들이 이탈리아 시민들보다 더 큰 손해를 입게 할 것이다. 유로화와 유로존은 극적으로 바뀌고 구조조정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이 사상 최대 규모의 부채와 금융자산 버블 붕괴를 유발할 것이다. 중국이 무너지고 엄청난 과잉 생산시설과 부채에 직면할 때, 우리는 다음번 대공황을 겪게 될 것이다. 험악한 상황이 펼쳐질 것이다. _p. 315 〈글로벌 부채와 금융자산 버블은 언제, 왜 터질까〉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4,000원 제주지역 : 3,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8,9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